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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로 보는 한국사 2

인물로 보는 한국사 2

[ 일빛 브랜드전 대상도서 ]
이은직 저 / 정홍준 역 | 일빛 | 2003년 04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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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한국문화 top10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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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4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533쪽 | 785g | 153*225*35mm
ISBN13 9788956450186
ISBN10 8956450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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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정홍준
전북 전주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고려대학교 대학원 사학과에서 「17세기 정치 권력 구조와 대신」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자 : 이은직
전북 정읍에서 태어나 1941년 일본대학 법문학부 예술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 중 소설 「물결」로 '아쿠다가와(芥川)상'후보에 오른 적이 있으며, 일본에서 문필 활동을 하며 가나가와(神奈川) 대학 강사를 지냈다. 저서로 장편 소설 『탁류』 3부작과 『신편 춘향전』 『조선 명인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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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 박지원의 제자요 그 사상의 최고 후계자라고 할 수 있는 박제가(朴濟家)는 1750년 11월 5일 서울에서 승지 박평(朴坪)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명문 양반가에서 태어났다고는 해도, 양반 사회에서 늘 차별 대상이 되었던 첩의 아들이었기 때문에 봉건 제도의 혹심한 제도 아래서 과거 시험을 치르는 것도 허락되지 않아 어릴때무터 고독한 고뇌를 짊어지지 않으면 안되었다. 게다가 열한 살때 아버지가 사망하였으므로 어린 박제가와 그의 어머니는 버림받은 처지가 되고 말았다. 뒷날 그는 어린 시절의 고통스러운 생활을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어머니는 언제나 행색이 초라하였고 제대로 생긴 옷도 변변히 없었다. 우리는 늘 형편없는 식사에 만족해야 했다. 어머니는 새벽에 첫닭이 울 때까지 앉아서 삯바느질을 하셨다. 그렇지만 어머니는 내가 공부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주셨다. 내가 학문에 몸을 던지게 된 것은 순전히 어머니 덕이었다."

천부적인 소질을 타고난 그는 일찍부터 한학의 조건에 정진하였을 뿐만 아니라, 뛰어난 시로도 평판이 났다. 그의 글씨는 소년 시절부터 달필로 정평이 나서 명사의 서재에 장식될 정도였다.
---pp. 127~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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