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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 데어

오버 데어

: 2차세계대전부터 현재까지 미군 제국과 함께 살아온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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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688쪽 | 876g | 152*224*35mm
ISBN13 9788976822499
ISBN10 8976822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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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자 : 문승숙
바사대학교 사회학 교수이다. 저서로는 Militarized Modernity and Gendered Citizenship in South Korea(Duke University Press, 2005)가 있고, 이 책은 한국에 『군사주의에 갇힌 근대: 국민 만들기, 시민 되기, 그리고 성의 정치』(또하나의문화, 2007)로 번역되어 소개되었다.
편자 : 마리아 혼
바사대학교 역사학 교수이다. 저서로는 GIs and Frauleins: The German-American Encounter in 1950s West Germany(University of North Carolina Press, 2002)가 있고, 공저로는 A Breath of Freedom: The Civil Rights Struggle, African American GIs and Germany(Palgrave Macmillan, 2010)가 있다.
역자 : 이현숙
2000년 초부터 꾸준히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미군 기지촌과 관련한 문제들을 해외에 알리는 작업을 진행했다. 현재는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의 선임 캠페이너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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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완전 모병제 도입 이래 미국인의 0.3%만이 매년 군복무를 해왔다. 이런 이유로 대다수 미국인들은 군대 생활의 현실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은 물론이고, 대규모 해외 군대 파병의 불미스러운 부분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한다. 미국인들은 자신들의 국가가 ‘주둔’하고 있는 사회에 어떤 방식으로 미국을 인식시키는지, 대다수인 젊은 남성과 소수의 여성으로 구성되어 있는 주둔 미군의 존재가 그 지역 남녀의 일상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거의 알지 못한다. --- p.21

이 책은 미국의 전 세계적인 군사제국이 그 정점에 도달했던 1945년 이후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우리는 이러한 기지들을 미국 팽창주의의 아주 오래된 역사의 일부분으로 다루고 있다. 그러므로 이런 기지와 관련한 후속 연구들은 전략 연구 또는 군대역사 분야에만 국한되어선 안 된다. 미국 예외주의와 관련한 주장들이 너무나 오랫동안, 군사기지가 미 제국 건립과 미국이 서방 팽창으로 회귀하는 데 있어 주요한 부분이었다는 사실을 흐려 놓았다. --- p.27

해외동맹국들과의 관계를 해치지 않기 위해서 미국이 오늘날 더욱 조심스럽게 나아가고 있음에도, 대부분 미국 군인들은 미국 군대의 사법권에 속해 있다(그러나 그들의 가족 및 민간 계약자들까지 미국군인과 반드시 동일한 대우를 받는 것은 아니다).이전에 미국이 식민지를 보유하고 있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SOFA는 여러 방식으로 주둔국가의 주권을 해치고 있으며, 미국의 자유적 제국주의의 모순을 담고 있다.
--- p.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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