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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장이 시대를 말한다

본부장이 시대를 말한다

: 숨겨진 승리의 비밀을 말해주마

정민우 | 시담 | 2016년 12월 26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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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2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153*224*30mm
ISBN13 9788994564234
ISBN10 899456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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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정민우
1973년 서울 종로에서 태어나 언북초, 청담중, 영동고,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거쳤다. 교내 어학 경시반, 응원단 등 학창 시절의 다양한 경험과 치열한 독서를 통해 시대를 앞서 나가는 직관력을 갖고자 노력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금융사를 무대로 각종 최연소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8년 동안 영국계 금융사와 독일계 금융사의 본부장으로 재직했다.

금융사 본부장으로는 처음으로 ‘성공적인 사회 진출 및 실전 면접’을 주제로 서울대 등 주요 대학에서 특강을 진행하였다. 또한 기업체에서 사회 초년생들을 위한 실질적인 조언과 가슴을 파고드는 진정성 있는 멘토링으로 큰 호평을 얻고 있다.

대한민국 금융업계의 젊은 리더로서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27세 자신의 일기에 쓴 문구처럼 ‘20대는 40대처럼, 40대는 20대처럼’ 오늘도 가슴 뛰는 삶을 살고 있다. 현재 비영리법인 ‘청년의 힘’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다.

작가 한 마디
“22개 나라를 훑으면서 미래를 예측하자는 건 무슨 의미인가? 본부장은 여러분이 미래를 바라보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싶은 것이다. 미래가 보이지 않는 것은 바라보는 각도가 잘못되었기 때문이지 지식이 모자라거나 머리가 나빠서가 아니다. 오히려 쓸데없는 잡 지식을 쌓는 것을 경계해라. 잡 지식 자랑하고 싶어 안달난 사람들이 하나 둘이 아니다. 그런 지식의 무게가 여러분들이 날개를 펴지 못하게 하고 날지 못하게 한다. 핵심이 되는 것을 깨달으면, 나머지 잡스러운 것들은 구글이 알아서 채워주고 옆에서 친구들이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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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불가능할 것 같은 것을 상상했다는 것, 또한 그것을 실행했다 것에서 나는 일본 리더십의 결단력과 실행력에 점수를 주고 싶다. 또 우리도 배워야 한다고 본다. 본부장이 말한다. 집중과 아이디어는 노력이 필요하고 이게 되면 실행은 쉽다. 그러면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도 어느 정도 수월하다. 하지만 가장 어려운 것은 결단을 하는 것이다.
---「19세기에 이미 유럽국가가 된 일본」중에서

이긴다는 것은 계속 이긴다는 것이다. 계속 이기기 위해서는 이기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이 이기는 환경을 공명은 세 가지로 본 것 같다. 첫째 흔들리지 않는 상식적인 자신, 둘째 무한 신뢰로 자신의 말에 선의로 기꺼이 속아줄 베스트 그룹핑, 셋째 시대정신을 거스르지 않는 비전 즉 캐치프레이즈. 이 세 가지만 갖추면 여러분이 어떤 조직을 이끄는 리더가 되어도 필승이라고 감히 말해주고 싶다.
---「알리바바와 만리장성의 나라, 중국」중에서

여러분은 모르는 게 있다. 예나 지금이나 간발의 차이로 이기는 것 같은 승부도 자세히 보면 결과가 그렇지 대부분 시작부터 큰 차이가 난다는 사실을 말이다. 그렇게 대등한 전력들이 싸우는 경우는 거의 없다. 대부분 크게 이기거나 크게 진다. 역전승 좋아하지 마라. 엄밀히 말해 역전승은 없다. 원래 이길 자가 이기는 것이다...많이 준비하고 노력하여 갖춘 자가 원래 이겨야하는 것이고 실제로 이긴다.
---「영원한 제국 로마의 나라 이탈리아」중에서

반드시 여러분만의 이론을 만들라는 것이다. 나를 정의할 나만의 이론을 만든 사람은 오히려 남에게 여유로운 행동을 하게 마련이다. 본인의 이론이 없으면 불안한 법이다. 불안하면 상대방이나 대중은 여러분을 알쏭달쏭하게 생각하게 된다. 그러면 끝인 것이다. 여러분이 성공하려면, 상대방이 여러분을 명확하게 어떤 사람인지 알게 만드는 것이다. 혹자는 “상대가 나를 모르게 해야 승리한다”라고 한다. 엄청나게 아마추어 같은 이야기다.
---「짜르(царь)의 나라 러시아」중에서

명심해라. 나중에 회사생활을 하면서 구조조정이나 어느 기업을 인수하는 역할을 부여받을 때는 항상 몸가짐을 바르게 하고 구조조정 대상자나 피 인수자에게 매우 잘 해라. 여러분에게 그 역할을 시킨 사람은 둘 중 하나다. 정말 여러분을 믿는 사람이던지 아니면 당신을 버릴 사람이다. 나도 해봐서 잘 안다.
---「유럽 최강의 근성 폴란드」중에서

예전 20세기에는 부모들이 자식들에게 무조건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서 도전하라고 했다. 나이키의 표어 “Just Do It”처럼 말이다. 지금은 그러다간 밑천 다 털리고 손가락 빨면서 고향으로 돌아가야 한다. 다시 절치부심의 시대, 준비의 시대가 왔다. 누가 시도를 많이 했느냐가 아니라 누가 준비를 많이 했느냐가 승부를 결판 짓는다. 여러 번 기회를 주지 않는 단판 승부의 시대기 때문이다.
---「빗장 풀린 페르시안 똑똑이, 이란」중에서

넓은 섹터를 관리하려면 직관력보다는 디테일이 핵심이다. 본부장이 최연소 본부장에 오른 것도 바로 이 디테일 능력에서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나는 항상 부하들에게 할리우드 악당처럼 일하라고 말한다. 할리우드 영화를 보면 영웅들은 매우 설렁설렁 일하고 늦잠을 자며 거만을 떨며 여자들에게도 매우 무례하지만, 악당들은 시간 약속 잘 지키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며 여자들에게도 매우 친절하다. 무엇보다도 일처리가 매우 디테일하고 야무지다. 마음에 든다. 할리우드 영화의 영웅처럼 맥 빠지게 대충 일하면 본부장이 저승사자처럼 확 데려갈 것이다. 명심해라. 디테일한 분석가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 조직에서 살아남아 개인적인 직관력도 마음껏 발휘할 기회가 오는 것이다.
---「빗장 풀린 페르시안 똑똑이, 이란」중에서

카파가 즐겨 시용하다 죽은 니콘은 세계 최초로 DSLR 카메라를 내놓았다. 그런데 그렇게 훌륭한 사진기가 나와도 그만큼 훌륭한 사진사는 아직도 요원하다. 시대가 영웅을 만들기 때문인가. 맞다. 하지만 영웅이 시대를 만들기 때문이라고도 감히 나는 생각한다. 우리가 사진 찍기를 멋지게 생각하기 시작한 이유는 카파가 찍은 사진보다 카파가 카메라를 들고 있는 사진 때문이다. 그 이전에는 누구도 사진사를 훌륭한 직업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가 노르망디 상륙작전 중 흔들리게 찍은 해병대 상륙 사진은 값으로 따질 수 없는 가치를 갖는다. 이유는 그가 그 시대에 덤벼들 용기가 있었기 때문이다. 언제나 참혹한 시대는 존재한다. 다만 누구도 그 참혹한 상황 속으로 담담히 걸어가려 하는 사람은 없다.
---「절대 정복되지 않는 매력 있는 나라 베트남」중에서

원래 적이란 것은 남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드는 것이다. 내가 적으로 생각하는 순간 적이 되는 것이다. 본부장이 한 수 가르쳐주마. 적을 만들지 않는 방법은 내가 그를 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적과 친구는 원래 없다. 그저 이해관계가 맞으면 얼마든지 바뀌는 것이 적과 친구다.
---「체 게바라와 헤밍웨이 그리고 모히토의 나라, 쿠바」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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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한줄 한줄 읽어 내려가면서 마치 희망과 용기로 가득 찼던 청년의 시절로 다시 돌아가는 듯한 환희를 맛보았다. 뿐만 아니다! 툭툭 내던진 저자의 말들은 이론이나 논리를 넘어선 체험적 경구 같다는 느낌마저 들었다. “때로 ‘과’해야 기회가 생긴다,” “전략 없는 ‘Just Do It’은 밑천 털리는 길이다,” “스타가 오래 가려면 조직이 있어야 한다,” “완벽하게 나를 사용하고 있는가?,” “승부의 시작은 ‘그 때’가 왔을 때이다” 등의 외침은 기존의 책들에서는 찾기 어려운 현실감과 생동감이 있었다.
- 김용신(정치철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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