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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인간관계에서 도망치는 용기

일과 인간관계에서 도망치는 용기

: 회사에서 당신의 시간과 멘탈을 지켜줄 최고의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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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287g | 145*205*13mm
ISBN13 9788956593203
ISBN10 895659320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소 지카시
1961년 오사카 출생. 25년 이상 일본과 해외 선도 기업들에서 관리자와 경영자, 리더의 과제해결, 비전 달성을 지원해 왔으며, 1만 명 이상의 비즈니스를 코칭/컨설팅하였다. 세계적인 다국적 복합기업 GE의 일본 거점에서 잭 웰치의 6시그마 기법을 활용하여 조직 경영을 개선한 경험이 있다. 현재는 경영 컨설티 외에 창업 초기 경영자 및 청년층을 대상으로 Yumejuku를 운영하며, 재능에 기인한 꿈을 찾아 실현하는 것을 돕고 있다.
역자 : 김정환
건국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번역가를 수료했다. 21세기가 시작되던 해에 우연히 서점에서 발견한 책 한 권에 흥미를 느끼고 번역의 세계에 발을 들여,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경력이 쌓일수록 번역의 오묘함과 어려움을 느끼면서 항상 다음 책에서는 더 나은 번역,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번역을 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공대 출신의 번역가로서 공대의 특징인 논리성을 살리면서 번역에 필요한 문과의 감정을 접목하는 것이 목표다. 야구를 좋아해 한때 imbcsports.com에서 일본 야구 칼럼을 연재하기도 했다. 역서로는 『머릿속 정리의 기술』, 『핑크머니 경제학』, 『낭비 제로 습관』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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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상대편 입장에서 볼 때 이 유형보다 고마운 존재는 없습니다. 부탁하면 거의 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거절당해 불쾌해질 위험이 없으니 이만큼 편리한 사람도 없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부탁할 일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이 유형의 사람을 먼저 떠올리고, 그 결과 온갖 자질구레한 일들이 몰려듭니다.
이렇게 해서 이 유형의 사람은 본래는 자신의 임무가 아닌 일, 자신이 할 필요가 없는 일까지 끌어안게 됩니다. 서로 도우며 일하는 팀플레이의 정도를 넘어서, 이른바 ‘심부름센터’ 같은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그 결과 정작 자신의 업무에는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지 못하거나, 정말로 해야 하는 오퍼에 대한 대응이 소홀해집니다. 또 전부 처리하기 위해 장시간 노동을 하는 상황에 처합니다.
--- p. 24「타인의 부탁을 뿌리치지 못한다」중에서

가령 갑자기 상사나 다른 부서에서 날아드는 ‘급한’ 업무나 급하지는 않지만 상당히 번거로운 업무, 그중에서도 특히 자신의 담당이 아닌, 누가 해도 상관없는 잡무에 가까운 업무를 생각해보십시오. 계획 없이 발생해 업무 시간을 잡아먹는 시간 도둑, 즉 방해물입니다. 그런데 왠지 모르게 이런 골치 아픈 업무가 ‘찾아올 것 같다’고 느낀 적이 있지 않나요? 또는 회사의 프로젝트나 문제 사항, 의뢰받은 안건이나 진행 중인 어려운 안건 등 업무의 흐름이나 전후 관계를 생각했을 때 골치 아픈 타이밍에 자신에게 의뢰나 확인 요청이 들어올 것 같다고 예상한 적은 없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의 ‘위험 감지 능력’이 가동된 것입니다.
자신에게 찾아올 위험을 감지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최악의 대처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은 큰 문제입니다. 위험에 그대로 휩쓸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을 감지했으므로 조금이나마 시간 여유가 있는 상태에서, 그 시간을 이용해 무엇인가를 하지 않는다면 참으로 아까운 일입니다.
--- p. 88「잠재하는 위험으로부터 도망쳐라」중에서

많은 업무를 처리하고자 야근과 휴일 근무를 늘리고 집으로도 일거리를 가져와서 일하지만 상황은 좀처럼 개선되지 않습니다. 자신이 나서서 업무의 질을 높여 일을 어렵게 만들고 양을 늘리기 때문입니다. 열심히 일할수록 업무의 개미지옥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지금부터 살펴볼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을 줄이는 기술’입니다. 이것은 요컨대 ‘업무를 효과적으로 줄이는 기술’이자 ‘일을 적당히 해결하는 기술’이기도 합니다. 이 기술을 구사하면 업무의 질을 낮추고 양을 줄일 수 있으며, 이때 비로소 상황이 개선될 여지가 생겨납니다.
‘적당’이라고 하면 ‘대충대충 한다’는 뉘앙스로 사용될 때가 많습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적당’은 한자 그 자체의 의미로, ‘적절히’라는 뜻입니다. 사전의 표현을 빌리자면 ‘어떤 상태ㆍ목적ㆍ요구 등에 딱 부합하는 것’입니다.
--- p. 150「하지 않아도 되는 일을 줄이는 기술」중에서

프로 선수들은 90퍼센트의 시간 동안 도망 다니다 10퍼센트의 시간에 승부를 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10퍼센트의 승부로부터는 절대 도망치지 않습니다. 도망치는 이유는 그 10퍼센트에 대비해 에너지를 비축하기 위함입니다.
업무 또한 똑같은 개념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결정적 10퍼센트를 알고 있으며 그때 승부합니다. 그 10퍼센트란 남보다 몇 배는 잘할 수 있는, 그리고 좋아해서 아무리 집중해도 피곤하지 않은 업무입니다. 자신을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업무인 것입니다. 그 업무에서 성과를 올리기 위해서는 싫어하는 업무, 방해가 되는 업무로부터 도망쳐 시간을 만들고 그 시간에 좋아하고 잘하는 업무의 힘을 키워야 합니다.
--- p. 180「중요한 10퍼센트가 승부를 결정한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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