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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석탄

하얀 석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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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1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332g | 126*188*20mm
ISBN13 9791156623021
ISBN10 115662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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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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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은 죽어서 ‘하얀’이란 성을 남긴다. 이것이 내 소망이다. ‘더티’의 상대어는 ‘클린(clean)’이다. 한국어로는 ‘깨끗한’이 되겠다. 한자어로 쓰면 ‘청정’이다. 실제로 일본에는 나를 ‘청정 에너지’라 부르는 사람도 없지 않다. 그러나 나는 그냥 ‘하얀’이 좋다. 영어로는 ‘화이트(white)’다.
내 이름은 ‘하얀 석탄’이다. 죽어서 나는 ‘하얀 석탄’이란 성명을 남길 것이다.
---「‘내 이름은 ‘하얀 석탄’‘ 중에서

한국은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전망치 대비 37%를 줄이기로 했다. 속으로 들어가면 한참 낮아진다. 감축 잠재력과 비용을 고려해서 국내에서는 25.7%만 감축하고 국제시장메커니즘(즉, 온실가스 사고팔기)을 통해서 11.3%를 더 감축하겠다는 것. 한 발 더 속으로 들어가면 ‘석탄발전’은 ‘하얀 석탄’이 되어야 한다. ‘하얀 석탄’이 되지 않으면 견딜 수 없다. 한국정부가 준비하겠다는 온실가스 배출저감의 로드맵을 보면, 산업분야는 경쟁력을 고려해서 배출 전망치에 비해 12%만 감축하고, 발전 수송 건물 등 다른 분야에서 평균 이상의 감축목표를 달성한다고 돼 있다.
---「‘파리기후협약과 한국 석탄발전들」중에서

나, 석탄은 원자력과 근본이 다르다. 원자력이라 하든 핵이라 하든 우라늄이란 발전 재료가 땅속에 있긴 하지만, 우라늄은 나처럼 아득한 옛날에 존재했던 지구의 생명체들을 응집하고 융합한 비밀의 덩어리가 아니라는 것이다. 또 있다. 석탄발전은 ‘죽일 놈’ 취급을 당하긴 해도 ‘무시무시한 놈’ 취급은 당하지 않는다. 죽일 놈, 이 말은 인간들이 석탄발전을 만만하게 똘마니쯤으로 생각한다는 뜻도 담고 있다. 무시무시한 놈, 이 말은 원자력발전을 아주 두려운 괴물쯤으로 생각한다는 뜻도 담고 있다. 나, 석탄, 최소한 나이를 수만 년은 먹었는데 겨우 일백 년을 못 살고 가는 인간들에게 ‘똘마니’ 취급을 당하자니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노릇이지만, 그래도 ‘무시무시한 놈’은 아닌 것으로 자위를 해보겠다.
---「‘2016년 가을의 ’죽일 놈‘과 ’무시무시한 놈‘」중에서

원자력발전소 설비용량을 현재보다 2배 이상 더 늘리라는 국제에너지기구의 주장에 대해서는 따로 따진다하더라도, 대용량 태양광발전에 필요한 그 엄청난 대지를 어떻게 감당하나? 그것은 한마디로 ‘땅도둑’이다. 이 비좁은 국토를 태양광 모듈로 거의 다 덮어야 하나? 건물에 한다? 2014년 말 현재 전국 건축물 연면적은 3451㎢ 에 지나지 않는다는데? 독일? 독일은 땅도 우리보다 넓은데다 평지가 대부분이고 바람을 써먹기에도 우리보다 25배나 더 유리하다는데? 이것이 한국 태양광발전과 풍력발전의 아킬레스건이다. 풍력이 바다로 나가고 있는데 거기는 거기대로 또……. 냉정하게 따지고 똘똘하게 살펴야 한다.
---「‘대용량 태양광발전은 땅도둑인데」중에서

“충전을 해야하는 전기차 때문에 석탄발전을 폐쇄할 수 없으니 전기차의 친환경 기여율을 그 충전으로 다 까먹는다.”
전기차에 대한 이런 비난을 나, 석탄이 막아줄 수 있다는 거다. 폴란드에서도 일본에서도, 세계 어디서든 ‘하얀 석탄’은 다 막아줄 수 있다. 그뿐 아니다. ‘하얀 석탄’은 원자력발전을 감소시키는 그 빈자리까지도 태양광발전, 풍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얼마든지 채워줄 수 있다.
“전기차에 젖을 먹이는 유모와 같은 하얀 석탄.”
나, 석탄은 이러한 칭송을 한국 국민으로부터, 세계 여러 나라 국민으로부터 듣고 말겠다.
-'[하얀 석탄]은 전기차의 유모다' 중에서

규모 7.8의 뉴질랜드 강진. 이 뉴스를 듣는 순간에 나, 석탄은 모종의 조건반사를 일으키듯 즉각적으로 일본 후쿠시마의 쓰나마와 원전사고부터 떠올렸다. 이러한 병리적 심리현상을 인간은 트라우마라 부르는데, 나, 석탄이 인간세상에 나온 지 오래되니 나도 모르게 감염돼서 트라우마가 생겼나 보다. 하지만 나, 석탄은 한참 걸려 마음을 가라앉힐 수 있었다. 용케도 뉴질랜드에는 원자력발전이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낸 덕분이었다.
‘불의 고리’에 위치하여 예측불허의 강진이 일으키는 고통을 감당하면서 그때마다 원전이 없어서 가슴을 쓸어내리는 뉴질랜드, 2016년 11월에도 여전히 원전이 없는 뉴질랜드. 이것은 국민과 정부의 선택이다. 2008년이었나. 뉴질랜드는 국가 에너지(전력) 정책을 위한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 적이 있었다. 그때 “원자력발전이 향후 10년 안에 뉴질랜드에서 최선의 에너지 정책”이라고 답한 사람은 전체 응답자의 19%에 불과했다. ‘불의 고리’, 요행히 한반도는 그것을 살짝 비켜나 있다. 대다수 태풍을 막아주는 일본 열도가 대다수 지진도 감당해준다. 그러나 나, 석탄은 잊지 말자고 당부한다. 한반도는, 특히 그 남쪽은 ‘불의 고리’를 바로 이웃에 두고 있을 뿐이지 거기서 멀리 동떨어져 있지는 않다는 것을.
-'‘불의 고리’와 강진, 뉴질랜드에 원전은 없다' 중에서

지난 2001년에 영어판이 발간되어 세계 언론의 극찬을 받으면서 꼭 그만큼 세계 환경단체의 비난을 받았다. 한국어로는 홍욱희 세민환경연구소장과 김승욱 전문 번역가가 함께 번역하여 2003년 8월에 출간되었다(서울, 에코리브르). 저자가 통계학자라고 말했지만, 문제의 저서는 한국어판이 총 1,067쪽인데 책 뒤에 붙은 주석 부분만 무려 280쪽을 헤아린다. 이것은 지구의 미래에 대한 비관적 환경론자들의 오류, 그 그릇된 속설에 맞서는 그의 통계학적 ‘조사 자료’들이 얼마나 방대하고 얼마나 철저한가를 인상적으로 보여준다.
『회의적 환경주의자』는 당연히 [지구 온난화]를 중요하게 점검하고 있다. 나, 석탄은 딱 한 장면, 특히 바닷가 인간들을 벌벌 떨게 만들 수 있는 속설― ‘지구 온난화가 해수면을 상승시켜 끔찍한 사태가 발생하게 된다’라는 속설에 대한 그의 반론만 들려주겠다.

지구 온난화 때문에 해수면이 몇 미터씩 상승하고 극지방 빙산이 녹아내린다는 주장이 자주 제기된다. 유네스코의 기관지 [유네스코 쿠리어 UNESCO Courier]에 실린 한 기사는 거대한 빙산이 떨어져나오는 사진을 제시하면서 이렇게 묻는다. “지구 온난화가 극지방의 빙산을 녹여버릴 것인가?”
그렇지만 이런 걱정에는 전혀 근거가 없다. 맨 처음 사용된 모델들이 극단적인 해수면 상승을 예언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후 해수면 상승 예상치는 지속적으로 낮아졌다. 전세계의 해수면 수위는 지난 100년 동안 10∼26센티미터 상승했으며, 앞으로 100년 동안 31∼49센티미터 더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런데 수위 상승분의 약 4분의 3은 수온이 높아져 물의 부피가 팽창한 데 따른 것이며, 빙하의 변화와 빙산에서 녹아내리는 물 때문에 높아진 수위는 전체 수위 상승분의 4분의 1에 불과하다. 따라서 앞으로 1세기 동안 그린란드는 해수면 상승에 사실상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며(2.5센티미터 상승), 남극 대륙은 해수면이 오히려 약 8센티미터 정도 낮춰줄 것이다.

CO2의 온실효과로 기온이 3.5도나 상승했다고 하는 설은 부정할 수밖에 없다. 오히려 CO2보다도 훨씬 강력한 온실효과를 갖는 수증기가 증가해서 기온을 상승시켜 빙하기를 끝나게 했다고 마땅히 생각해야 할 것이다. 현대 기온상승의 0.6도 중에는 히트 아이랜드(heat island, 도시열섬) 현상과 태양 활동 활발화의 기여 및 CO2 이외의 온실효과가스와 매연에 의한 온난화가 포함되어 있어서, 순수한 CO2의 기여는 0.1도 정도이다.
-키모토 쿄지의 '[석탄발전이 일본을 구한다]' 중에서

비외른 롬보르가 손에 땀을 쥐고 썼을 저명한 저술이 있다. 『회의적 환경주의자』라는 책이다.『회의적 환경주의자』는 “해수면이 40센티미터 상승하는 경우 연중 해일을 경험할 위험이 있는 인구가 2080년대에 7,500만∼2억 명 정도 증가할 것”이라는 IPCC의 예상에 대해 “이런 수치를 뒷받침하는 모델에서는 여러 가지 이상한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며 “결과적으로 해일 위험에 처하는 인구는 오늘날 1,000만 명 수준에서 2080년대에는 약 1,300만 명 정도밖에 되지 않을 것”으로 예측한다.
-'[석탄발전이 일본을 구한다]' 중에서

현재 동북아시아 지역에서 미세먼지(PM2.5), 광화학산화물을 다량 포함한 황사 등 대기오염 물질이 국경을 넘어 일으키는 환경문제는 국가간 미묘한 문제로 대두해 있다. 이 를 해결하기 위한 2개국간 혹은 다국간(발생국가를 포함) 체결된 지역적 환경협정이나 조약이 아직은 없는 실정이다.
1999년부터 열린 한국·중국·일본 3개국 환경장관회의는 3국간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협의체로 운영되고 있다. 국경을 넘어 지구 규모로 확대되고 있는 대기오염의 월경문제는 어느 한 국가만의 노력으로는 해결될 수 없다는 인식을 공유한 것이다.
지정학적으로 중국과 인접해 있고 편서풍으로 중국의 영향을 크게 받는 한국과 일본은 중국에서 발생한 PM2.5와 황사 등 대기오염 물질이 중대한 환경문제다. 발생당사국과 상호협력해서 함께 대처해야 한다. 중국 발 미세먼지는 경제적 고도성장을 구가해온 중국의 석탄발전 중심 에너지고도성장이나 시멘트산업 급성장과 직접적으로 맞물려 있다. 시멘트 산업은 별개로 다루더라도, 여기서 중국이 석탄발전에서 최고효율의 기술과 설비를 최대한 빠른 속도로 도입하는 것이 대기오염 문제에 가장 빠르게, 가장 실효성 있게 대처하는 방안이다.
한국 중국 일본, 이들 가운데 중국에서 날아오는 미세먼지 때문에 제일 골머리 아픈 나라는 한국이다. 한국은 민간 차원에서도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2016년 늦가을부터 한국 국민에게서 이른바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연루된 게 아니냐는 따가운 의혹의 눈초리를 감당하고 있는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이 그래도 예정대로 11월 2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한중일 미세먼지 대응 및 국제공조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것이 최근의 대표적 사례다.
그날 송철한 광주과학기술원 교수는 “중국과의 국제공조가 없다면 10년 후 런던, 파리 수준으로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겠다는 한국 정부의 목표 달성은 쉽지 않다”고 밝혔다. 나, 석탄의 기억으로는 환경부가 2016년 6월에 “10년 내에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를 현재 23ug/㎥에서 유럽 주요 도시 수준(런던 15, 파리 18)으로 개선하겠다.”고 큰소리쳤던 것 같다.
-'한·중·일 석탄발전기술 교류가 절실한 이유' 중에서

나, 석탄은 걱정스레 묻고 싶다. 경제성장과 전력수요가 불가분관계인데, 몇 년째 불황 속에서 헤매는 한국경제의 전망에 대해 굳이 비관론의 망원경으로만 살펴야 하나? 슬그머니 그것이 한국인에게 습관처럼 익숙해져 버렸나? 한국경제의 전망에 대한 시시비비는 그쪽 전문가들에게 맡기기로 하더라도, 일례로, 10년 뒤 한국에도 전기차 시대가 활짝 열린다고 하자. 전력소비의 관점에서는 숱한 공장들이 새로 들어선 것과 마찬가진데, 그 엄청난 배터리 충전 전력을 어떻게 감당하나? 다시 전력소비가 큰 폭으로 증가할 수밖에 없지 않겠나? 그리고 북한의 딱하디 딱한 전력 사정도 고려해야 한다. 5년 뒤, 10년 뒤, 남북통일은 아니더라도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남북화해와 교류의 새 시대가 드디어 활짝 열린다고 하자. 북한 동포와 북한 경제를 도와야 하는 대용량 전력공급이 시급한 상황에서 석탄발전, 원자력발전 건설을 서두른다고 해보자. 5년에서 15년이 걸리는데, 그 안에는 어쩌나? 남한의 대용량 전력이 북한으로 가야지 않나? ‘겨레사랑’ 시민운동의 절약전력, 한전의 여유전력, 보내야지 않나? 그러한 상황을 태양광발전 같은 신재생에너지가 감당할 수 있겠나? 나, 석탄, 쉰 목소리로 거듭 거듭 ‘하얀 석탄’을 준비하라고 일러둔다.
-'일본을 구하는 석탄발전이 한국은 망하게 하나' 중에서

미래에너지의 대안과 희망은? 이 질문에 대해 어떤 과학자는 ‘핵융합 에너지’를 제시할 수도 있겠다. 그것이 실현된다면, 그때 나, 석탄은 감격의 박수를 보내고 조용히 사라지겠다. 과연 그것이 언제쯤 실현되려나?
-'일본을 구하는 석탄발전이 한국은 망하게 하나' 중에서

나, 석탄이 최근에 희망적으로 주목하는 것은 한국의 전력사업을 총괄한다고 볼 수 있는 한국전력공사의 새로운 움직임이다. 한전은 전력그룹사들과 손잡고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대대적인 투자에 나선다. 오는 2030년까지 10조 원 이상을 투자해 발전소 폐쇄, 환경설비 보강 및 성능개선 등 정부계획을 조기에 이행하고, 30년 이상 사용으로 폐쇄 예정인 10기의 발전소 중에서 운영기간이 4~5년 이상 남은 6기의 환경설비 보강에 투자하겠단다.
‘대통령 탄핵’ ‘박근혜 하야’가 한국사회를 온통 뒤덮은 2016년 11월 25일, 한국 발전 5개사(한국남동, 중부, 서부, 남부, 동서)도 대한전기협회, 한전산업개발과 공동으로 [2016 전력산업기술기준(KEPIC) 환경기술 세미나]를 개최하더니 제법 고무적인 결의를 공표했다. 이런 뉴스들은 ‘하얀 석탄’의 시대를 갈원하는 이 늙은 석탄의 마음을 첫사랑에 빠지는 젊은 인간의 마음처럼 온통 설레게 한다.
포스코의 포항제철소도 막대한 수전비용(전력요금)이 죄어오는 경영압박을 벗어나면서 친환경설비를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자가(自家) 산업용 석탄발전을 세우려 한다. 포스코는 상업용 석탄발전 건설권도 쥐고 있다. 강원도 삼척이다. 포스코가 ‘하얀 석탄’을 세워도 좋다.
나, 석탄은 포스코가 석탄발전을 세우기로 한다면 ‘세계 최고 석탄발전’의 모델을 만들라는 것이다. ‘하얀 석탄’의 한국 모델로서 세계 모델을 제시하라는 것이다. 발전이니까 꼭 한전이나 전력업체가 해야 하나? 그런 법은 없다. 의지의 문제다. 더 깊이 더 정확히 짚으면 ‘진정한 포스코 정신의 계승의지’ 문제다. 한국 철강신화를 세계 철강업계에 최고로 우뚝 세우고 2011년 12월 세상을 떠난 ‘세계 최고의 철강인’ 청암 박태준. 그가 포스코와 한국사회에 남긴 매우 긴요한 정신이 무엇인가? 한마디다. “세계 최고를 고집하라!” 진실로 박태준의 후예이기를 자처한다면 포스코는 석탄으로 발전에 나서는 경우에 ‘하얀 석탄’의 세계 모델에 도전해야 한다. 건설비라는 것이 발목을 잡으려 하겠지만, 좀 더 긴 안목으로 내다보면, 그것은 우리 시대 에너지정책의 올바른 전환과 조정에 이바지하는 ‘나라사랑’의 길이기도 하다.
---「누가 ‘하얀 석탄’의 세계 모델을 세울 것인가?

기존 석탄발전의 가장 심각한 단점과 한계는 어느 날부터 미세먼지 배출과 기후온난화를 유발한 온실가스 배출의 주범으로 몰려 ‘죽일 놈’으로 인식되고 있다는 점이다. 다만 ‘죽일 놈’의 석탄발전에서 현재 주목할 것은 그 단점, 그 한계를 이미 상당히 극복했으며, 더 빠른 속도로 남은 문제들도 극복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사실을 나, 석탄은 ‘하얀 석탄’이라 부른다.
---「‘마침내 ’하얀 석탄‘이여!」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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