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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7년 01월 26일 |
|---|---|
| 쪽수, 무게, 크기 | 192쪽 | 413g | 170*225*12mm |
| ISBN13 | 9791195574179 |
| ISBN10 | 11955741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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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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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개체조란 손발이나 머리를 몸의 중심에서 바깥쪽을 향해 뻗치는 동작이다. 요가나 필라테스를 해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몸을 뻗쳤을 때의 기분 좋은 느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몸 전체를 뻗치거나 관절을 서로 떼어놓는 감각으로 바깥쪽으로 뻗침으로써 많은 근육에 작용하여 몸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이때 과도하게 뻗쳐서 몸이 꺾이거나 몸에 부담을 주는 무리한 동작을 하는 것은 위험하다. 사진처럼 몸통과 목을 꼿꼿하게 하여 손발을 뻗치는 감각을 익혀보자. --- 「기지개체조의 기본동작」
“좀 더 뻗치세요. 좀 더, 조금만 더요.”
“선생님, 더 뻗쳐도 되나요?”
“네, 더 뻗치셔도 돼요.”
필자가 기지개체조를 지도하고 있는 재활시설이나 시민강좌 수업에서는 이런 식으로 서로 대화를 나누며 항상 웃음소리가 그치지 않는다. 모두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는데, 내가 늘 “좀 더, 조금만 더 뻗쳐보세요” 하고 말하면 사람들은 웃으며 적극적으로 따라 하게 된다. 자신이 할 수 있는 한계까지 뻗치게 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좀 더, 좀 더” 하고 외치게 되는데, ‘뻗치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근육운동을 할 때와 같은 부담이나 통증은 느끼지 않는다. 오히려 웃으면서 가볍게 할 수 있을 정도로 즐겁고, 운동을 한 뒤에도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힘들지 않고 즐거워서 꾸준히 할 수 있다 」
“최근 들어 체력이 급격히 떨어졌다. 장시간 외출해도 끄떡없었는데 요즘은 너무 피곤하다”는 등 40대가 되면 대부분의 사람은 체력이 예전 같지 않음을 느끼기 시작한다. 그것은 근육량 저하가 한 가지 원인이다. 20대에는 운동을 하건 하지 않건 별다른 차이가 없다. 그런데 40대가 되면 지금까지 아무런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의 근육량은 현저히 감소한다. 그런 상황이 되어서야 비로소 ‘이럴 리가 없는데’ 하며 운동을 게을리한 자신의 생활습관을 후회한다. ---「방심은 금물, 40대는 위험신호」
실제로 10~20대 운동선수들에게 기지개체조를 체험하게 해본 결과 다음과 같은 체험담을 들을 수 있었다.
“달릴 때의 좋지 않은 자세를 교정할 수 있게 되었어요. 또한 주행 중에 요통이 심했는데 그것도 없어졌어요.”(10대 여성, 장거리 육상선수)
“연습할 때 요통을 많이 느꼈는데, 말끔히 나았어요. 특히 고관절의 움직임이 좋아진 느낌이 들어요. 장시간 운동해도 끄떡없어요.”(10대 남성, 축구선수)
“요통이 사라져서 경기할 때 허리 회전이 엄청 유연해졌어요.” (10대 남성, 아이스하키선수) ---「어린아이의 운동부족 해소에도 효과적 」
오십견으로 올라가지 않던 팔이 그 자리에서 올라갔다
C씨(50대 여성)는 오십견 증상으로 팔이 올라가지 않아 정형외과를 찾았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나아질 거라 생각해서 지켜봤는데, 6개월이 지나도 전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서 병원에 올 수밖에 없었어요. 스트레칭이나 마사지를 해도 차도가 없었고요. 팔이 올라가지 않으니 선반 위에 있는 물건을 꺼낼 때도, 옷을 갈아입을 때도 여간 불편한 게 아니어서요” 하며 곤혹스러워했다.
“좀 더 뻗치세요. 좀 더, 조금만 더요.”
“선생님, 더 뻗쳐도 되나요?”
“네, 더 뻗치셔도 돼요.”
필자가 기지개체조를 지도하고 있는 재활시설이나 시민강좌 수업에서는 이런 식으로 서로 대화를 나누며 항상 웃음소리가 그치지 않는다. 모두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는데, 내가 늘 “좀 더, 조금만 더 뻗쳐보세요” 하고 말하면 사람들은 웃으며 적극적으로 따라 하게 된다. 자신이 할 수 있는 한계까지 뻗치게 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좀 더, 좀 더” 하고 외치게 되는데, ‘뻗치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근육운동을 할 때와 같은 부담이나 통증은 느끼지 않는다. 오히려 웃으면서 가볍게 할 수 있을 정도로 즐겁고, 운동을 한 뒤에도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힘들지 않고 즐거워서 꾸준히 할 수 있다 」
“최근 들어 체력이 급격히 떨어졌다. 장시간 외출해도 끄떡없었는데 요즘은 너무 피곤하다”는 등 40대가 되면 대부분의 사람은 체력이 예전 같지 않음을 느끼기 시작한다. 그것은 근육량 저하가 한 가지 원인이다. 20대에는 운동을 하건 하지 않건 별다른 차이가 없다. 그런데 40대가 되면 지금까지 아무런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의 근육량은 현저히 감소한다. 그런 상황이 되어서야 비로소 ‘이럴 리가 없는데’ 하며 운동을 게을리한 자신의 생활습관을 후회한다. ---「방심은 금물, 40대는 위험신호」
실제로 10~20대 운동선수들에게 기지개체조를 체험하게 해본 결과 다음과 같은 체험담을 들을 수 있었다.
“달릴 때의 좋지 않은 자세를 교정할 수 있게 되었어요. 또한 주행 중에 요통이 심했는데 그것도 없어졌어요.”(10대 여성, 장거리 육상선수)
“연습할 때 요통을 많이 느꼈는데, 말끔히 나았어요. 특히 고관절의 움직임이 좋아진 느낌이 들어요. 장시간 운동해도 끄떡없어요.”(10대 남성, 축구선수)
“요통이 사라져서 경기할 때 허리 회전이 엄청 유연해졌어요.” (10대 남성, 아이스하키선수) ---「어린아이의 운동부족 해소에도 효과적 」
오십견으로 올라가지 않던 팔이 그 자리에서 올라갔다
C씨(50대 여성)는 오십견 증상으로 팔이 올라가지 않아 정형외과를 찾았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나아질 거라 생각해서 지켜봤는데, 6개월이 지나도 전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서 병원에 올 수밖에 없었어요. 스트레칭이나 마사지를 해도 차도가 없었고요. 팔이 올라가지 않으니 선반 위에 있는 물건을 꺼낼 때도, 옷을 갈아입을 때도 여간 불편한 게 아니어서요” 하며 곤혹스러워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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