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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경매 투자자를 위한 부동산 경매 권리 분석법

실전 경매 투자자를 위한 부동산 경매 권리 분석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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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9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724쪽 | 1386g | 189*253*40mm
ISBN13 9788960601338
ISBN10 896060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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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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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종덕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을 마치고 전주대학교에서 부동산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경기은행 여의도지점 차장, 국회의원 보좌관, 새천년자산관리 대표를 거쳐 법원경매 투자법인 (주)GMRC 전무이사로 재직중이다.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에서 부동산학 강의를 하고 있으며, 전주대학교 부동산학과 겸임교수, 한국부동산학박사회 상임이사이기도 하다. 또한 신용분석사, 제2종 및 제1종 투자상담사, 금융자산관리사(F·P), 공인중개사, 사회복지사 등의 자격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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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분석을 어렵다고 느낄 이유가 없다. 어떤 권리(근저당권·가압류·가등기·가처분 등)가 먼저 해당 부동산의 등기부등본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는가, 어떤 전입자가 어떤 조건으로 먼저 전입신고를 마치고 들어와 사는가, 그리고 이들 2가지 권리(등본과 전입) 중 누가 먼저인가만 정확하게 따지면 권리분석의 95%가 끝난다. 먼저 올린 사람(권리)이 먼저 보장받는다는 것을 명심하자. 시간에 앞선 자가 권리에서도 앞서는 것이다. 이처럼 법이 정한 대로 하는 것이 법원경매이고, 그 바탕을 이루는 것이 권리분석이다. ---1부 중에서

경매투자시 권리분석은 먼저 권리분석의 대상이 되는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데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즉 주택임대차보호법이나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처럼 특별법으로 보호 대상이 되어 등기부상 권리분석과 현황분석, 임차인의 권리분석까지도 함께해야 하는 물건이 있는가 하면, 공장이나 임야처럼 특별법의 보호 대상이 되지 않아 현황분석과 등기부상 권리분석만으로도 충분한 물건이 있기 때문이다. 법원경매에 뛰어들기 위해서는 물건을 발견했을 때 응찰해도 법적으로 하자가 없는지 여부와 그 부동산의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혜안이 필요하다. 경매부동산의 가치를 온전히 알아내기란 그리 쉽지 않고 한두 권을 읽는다고 해서 체득되는 것은 아니지만, 응찰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권리분석의 실력 연마는 좋은 책으로 제대로 된 방법을 습득하면 분명 지름길이 존재한다. ---2부 중에서

사람에게 호적과 주민등록이 있다면 부동산에는 등기부가 있다. 한 개인이 세상에 태어나면 호적과 주민등록이 만들어져 일생 동안 어떤 궤적을 그리며 사는지가 기록되고 관리된다. 인간으로 태어나서 성장하고 결혼하고 가정을 이루고 자식을 낳고 키워 교육시키고 결혼시키고 손주를 보고 마침내 이 세상을 떠나는 것이 문서상으로 기록되는 것이다. 한편 부동산은 기존의 대지 위에 있던 낡고 오래된 구옥들이 철거되고 그 지역에 적합한 아파트나 근린상가 또는 상업용 오피스·빌딩 등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일련의 과정을 건축물관리대장과 부동산등기부를 통해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3부 중에서

초보자들이 가장 난감하게 여기는 것이 바로 등기부 외의 권리분석이다. 왜냐하면 등기부 외 권리는 실체는 없으면서 존재하기 때문이다. 등기부상 권리분석은 등기부등본만 제대로 해석할 수 있으면 95% 이상 끝이 난다고 해도 무리가 아니지만, 등기부 외 권리분석은 그야말로 수많은 변수와의 싸움이 될 수밖에 없다. 이런 것들은 때로는 치명적인 하자가 되기도 하지만 진주를 감추고 있는 조개와 같은 경우도 있다. 이처럼 부비트랩들이 도처에 깔려 있는 경매물건은 마치 사과의 상한 부분만 잘 도려내면 남은 부분이 더 맛있는 것처럼, 각종 하자(썩은 부분)를 도려내거나 역으로 활용하면 정상적인 물건보다 오히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지렛대가 되기도 한다. ---4부 중에서


성공적인 법원경매를 위해서는 수익분석이 필수이며, 수익분석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사항이 바로 배당표 작성이다. 경매를 전문으로 하는 고수들도 임대차보호법의 보호 대상이 되는 물건에 응찰하기로 하면 응찰 전에 반드시 직접 배당표를 작성해보고, 작성 후에도 혹시 잘못된 부분이 있는지 체크하고 또 체크한다. 경매지나 인터넷을 통해 마음에 드는 어떤 물건을 하나 골랐다고 하자. 배당표를 정확하게 작성하지 못하면 수익률분석은 처음부터 불가능하다. 배당표를 작성해야 얼마에 입찰했을 때 채권자 누구에게는 얼마가 배당되고, 소액만 배당받는 임차인이 누구인지, 일부는 소액으로 배당되고 일부를 인수해야 하는 임차인은 누구인지, 전액 인수해야 하는 임차인은 누구인지, 또 누구는 한 푼도 받지 못해 완전히 명도해야 하는지 등이 일목요연하게 드러난다. ---6부 중에서

5부와 6부에서 소액최우선배당과 기본적인 순위배당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 장에서는 물건별·지역별·말소기준연도별로 배당표 작성에 관한 기본적인 부분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기로 한다. 최우선배당 후 실시하는 순위배당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각 권리자들의 권리성립순서다. ‘순위(順位)’라는 말이 설명하고 있듯이 등기부나 전입·확정일자에 따라 먼저 권리를 확보한 권리자에게 우선순위로 먼저 배당에 참여하도록 하는 것이 순위배당의 대원칙이다. 최우선변제에 의한 소액배당의 경우에는 언제 성립한 권리인가를 따지지 않고 일정한 요건(주택임대차보호법의 경우 주민등록전입·점유·채권,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의 경우 사업자등록·점유·채권·확정일자)을 갖춘 임차인이 배당요구를 하면 임대차보증금액이 해당 기준 이하인 임차인에 대해서는 최우선적으로 일정액까지를 배당해주는 데 반해, 임차인의 순위배당은 등기부상의 권리와 임차인의 권리(주민등록전입·확정일자)를 비교해서 빠른 권리를 확보한 순서대로 배당해준다.
---7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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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과 실제가 절묘하게 결합된 권리분석과 배당표 작성에 관한 전개 방법이 백미다. 그동안 어떤 책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던 전혀 새로운 시도들이 저자들의 땀의 결실로 책 곳곳에 배어 있다. 초보자들이 어려워만 하는 권리분석과 배당표 작성의 노하우를 이렇게 상세하게 풀어낸 저자들의 노력에 찬사를 보낸다.
제자이자 후배인 저자들의 경매투자 실력은 이미 대한민국 경매계와 부동산업계에서 정평이 나 있다. 그 투자 노하우가 고스란히 반영된 이 책을 통해 경매시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리라는 확신이 든다. 권리분석이란 기본적인 사항에만 충실하면 초급자들도 얼마든지 독학이 가능하다는 것을 이 책이 증명하고 있다.
이제껏 이 책의 저자들처럼 법원경매의 이론과 실전, 컨설팅의 남다른 실력과 직관,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아끼지 않는 관대함을 겸비한 고수들을 만나본 적이 없다. 이 책을 집필한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그간의 법원경매투자 노하우의 결정체가 바로 이 책임을 확신한다. 볼수록 깊이가 느껴지는 놀라운 책이다.
안명숙 (우리은행 강남 PB센터 매니저)
부동산 재테크 책은 이론만의 결과물이어서는 안 되고, 실전투자의 생생한 경험서여야 한다. 저자들의 경매투자를 누구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지켜보면서 그들의 실력을 인정하고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저자들은 그동안의 투자 및 컨설팅 경험을 통해 접한 다양한 사례와 권리분석의 살아 있는 노하우를 이 한 권의 책에 아낌없이 쏟아부었다.
박원갑 (부동산 박사, 스피드뱅크 부사장)
부동산 경매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일선의 교육 실무자로서 그동안 아쉬웠던 점은 이론과 실전투자가 괴리되어 있는 것이었다. 이는 단지 이론을 위한 이론서가 재테크 서적 코너를 가득 채우고 있는 현실에 기인한 바도 크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을 열면 그 첫 페이지에서부터 지금까지의 부동산 권리분석 책과는 확연히 다름을 느끼게 될 것이다.
최승학 (한국생산성본부 재무부동산 교육전문위원)
관련 법령 개정으로 공인중개사들에게도 법원경매 입찰 대행과 컨설팅이 허용되어 일반인보다 한 수 위의 권리분석과 배당표 작성 실력을 갖춰야 할 필요성이 생겼다. 이러한 때 마침 이 책을 만나게 되어 무척 반갑다.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사례와 연습문제만 완전히 소화한다면 중개업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데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방학영 (대한공인중개사협회 인천광역시 서구 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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