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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입시 Q&A

EBS 입시 Q&A

: EBS 교사들이 알려주는 알짜 입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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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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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2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520쪽 | 921g | 152*225*30mm
ISBN13 9788926396995
ISBN10 8926396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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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EBS 입시 Q&A 제작팀
대입 간소화 전형이 시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나라 대학입시전형은 복잡하다고 말합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대입에 대한 정보는 많지만 체계적으로 정리된 것이 없어요.”
“학종시대, 유사도검색, 고교프로파일……, 입시 용어 도대체 무슨 말인지 알 수 없어요.”
“나에게 필요한 것만 찾아보고 싶어요.”

EBS 입시 Q&A’는 입시에 대한 사소한 궁금증까지 해결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소개된 6개의 카테고리는 실제로 온·오프라인을 통해서 진로 진학에 대해 상담한 내용을 분석하여 분류한 것입니다. 일선 학교 교사, 학부모,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이 책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입시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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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EBS 입시 Q&A’를 책으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필수 아이템만 모아모아 《EBS 입시 Q&A》를 만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책은 진로 탐색이 두려운 친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입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처음부터 차근차근 보셔도 되고, 나에게 필요한 것만 먼저 콕 찍어 찾아보셔도 됩니다. 모쪼록 일선 학교 교사, 학부모, 수험생 모두 이 책을 통해서 쉽고 재미있게 입시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 「프롤로그」

진로를 찾은 학생이 그렇지 않은 학생보다 공부를 더 열심히 할 가능성이 크지요. 진로를 찾았다는 것은 간절한 꿈을 가지게 되었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목표를 향해 나아갈 때 많은 유혹과 시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꿈에 대한 열정과 간절함이 어려움을 극복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 p.21

하지만 학과를 선택하기 전에 자신의 진로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탐색하는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 삶의 목적이 행복이라고 하면 그 행복의 기본 토대가 앞으로 가지게 될 직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흥미와 적성 그리고 가치관과 일치하는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만큼 충분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할 가치가 있는 일입니다. --- p.35

정시보다 수시의 비율이 2배 이상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수시의 비중 특히 학생부중심전형의 비중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2018학년도를 보면 정시 즉 수능으로는 22.8%만 선발하기 때문에, 73%를 선발하는 수시전형을 활용하는 것이 전략적으로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 p.187

대학마다 원하는 학생, 즉 인재상이 다르므로 A대학에는 합격했지만, 더 낮은 B대학에는 불합격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서울대학에 합격한 학생이 다른 대학에서 떨어진 경우를 종종 봅니다. 과거에는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이고 선생님들조차 이해를 못 하겠다고 하는 예도 있었지만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학생부종합전형은 수치로 계산된 성적만을 반영하지 않고, 지원자가 제출한 다양한 서류를 바탕으면 하는지 교사와의 상담 및 논의를 통해 학교와 의사소통해야 합니다. 이러한 공감의 과정이 학생부중심전형의 중요한 포인트이고, 그 노력을 통해 학생의 정성적 성적 향상과 정량적 노력이 평가됩니다. --- pp.207~208

전공을 위해서 어떤 노력으로 어떻게 결실을 맺었는지를 묻는 것이 서류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산발적이고 양이 많은 활동보다는 전공과 관련된 내용이 많이 담긴 활동 내용이 바람직합니다. 물론 때로는 전공과 관련된 활동을 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그 전공을 하고 이미 취업한 선배들을 만나서 인터뷰를 한다거나 독서활동 등을 통해서 전공과 관련된 내용을 점차 심화시키는 등의 노력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p.419

서울권 대학이라도 4개 영역 중 3개 영역만을 반영하는 대학들이 있습니다. 대학별로, 또 계열별로 반영하는 방법이 다르지만, 3개 영역만을 반영하기 때문에 한 영역을 망쳤을 때 활용할 수 있습니다.
--- p.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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