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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행정론

인사행정론

[ 제6판,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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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9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637쪽 | 1226g | 188*254*35mm
ISBN13 9788971891209
ISBN10 89718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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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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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오석홍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미국 University of Pittsburgh 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원장, 서울대학교 교수윤리위원회 위원, 한국행정학회 회장·고문, 한국인사행정학회 고문, 조직학연구회 고문, 한국조직학회 고문, 한국 거버넌스학회 고문을 거쳐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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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인사행정론」이라는 이름을 붙인 책을 처음 출간한 때로부터 시작하여 이제 여섯 번째의 머리말을 쓰게 되었다. 제3판까지는 매번 머리말을 새로 쓰고 이전의 머리말들과 함께 실었다. 그러나 제4판부터는 머리말도 개정하여 최신의 한 편만 싣기로 하였다.

개정판을 낼 때마다 인사행정학과 인사행정의 실천세계에 일어난 변화를 반영하는 고쳐쓰기를 되풀이해 왔다. 특히 제4판에서는 이 책의 근본적인 변신을 시도하였다. 제6판에서도 그에 못지않은 전면적 개필을 하였다

초판을 낼 때 서문에서 "이 책은 한국정부의 인사행정에 초점을 두어 현대인사행정의 기능과 그것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절차 및 기술을 해설한 것이다"라고 썼다. 이 책에 대한 이러한 성격규정에는 지금까지 내쳐 변함이 없다. 초판의 서문에서는 또 현대인사행정학의 중요관심분야를 모두 포괄하려 했다는 것, 인사행정에 관한 지식을 가능한 한 넓고 깊게 탐구하려 했다는 것, 인사행정의 주요문제에 관한 다양하고 엇갈리는 이론들을 잘 정리해서 정돈된 지식을 공급하려 했다는 것 등 시도한 바를 열거하기도 했다.

제2판의 서문에서는 인사행정학의 지적 전선 확대와 우리 제도의 변화를 반영하고 기술내용의 한국화를 더욱 진전시키려 노력했다는 말을 하였다. 제3판의 서문에서도 인사행정학과 인사행정의 변화를 포착해 기술하고 내용의 한국화를 촉진하려 했다고 썼다. 문장의 한자를 대폭 줄이고 한글화를 도모했다는 말도 하였다.

제4판의 서문에서는 획기적 전환의 시대 그리고 재창조적 개혁의 시대에 무엇이 요구되고 있으며 무엇이 현실화되고 있는가를 읽어 인사행정을 바라보는 저자의 시각과 처방적 입각점을 전체적으로 재설정했다고 썼다.

저술의 획기적인 시각전환이 필요한 이유에 대한 제4판 서문의 설명은 다음과 같다.

"이 책은 당초에 산업화시대의 인사행정원리와 실천수단을 지지하는 줄거리를 담고 출간되었다. 자기실현적 인간모형 등 반전통적 이론들을 소개한 바도 있다. 그러나 반전통적 시각의 영향은 부분적이었다. 우리나라 인사행정을 평가하고 개혁을 처방하는 데 쓰인 주된 척도는 산업화시대의 인사행정원리와 그 도구적 제도들이었다. 그러한 원칙적 척도를 가지고 우리 인사행정의 전근대적 유산과 실적체제실패를 비판하고 전통적인 실적주의노선에 따라 개혁을 처방하였다.

전통적 인사행정원리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도전을 받기 시작하였다. 정보화의 물결이 높아지면서 전통적 원리에 대한 도전은 더욱 드세어졌다. 인사행정의 실천세계에서도 산업화시대의 논리와 규범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이 속출하게 되었다.

우리 인사행정의 환경인 사회체제는 전근대적 전통, 산업화의 전통, 그리고 정보화의 전통이 혼합된 복합사회이며 정보화부문이 앞장서는 격동의 사회이다. 이러한 여건을 배경으로 한 우리 인사행정학의 처방적 선호를 지배하게 된 것은 정보화시대의 청사진이다. 그것은 이미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다.

오늘날 우리 인사행정학은 전통적 인사행정원리에 대한 신뢰를 철회하고 있다. 인사행정의 보수주의, 보호주의, 공급자중심주의, 그리고 통제지향성과 투입지향성을 배척하거나 그 심각한 수정을 요구한다. 인사행정학의 주류가 지지하는 처방적 원리들은 인간주의, 성과주의, 고객중심주의 등이다. 변혁지향의 관점에서 융통성??적응성을 강조한다. 그리고 다양한 이익을 조정하고 딜레마를 해결하는 능력의 향상을 강조한다."

제5판의 머리말에서 한 이야기의 일부를 여기에 옮긴다.

"제4판에서 받아들이기로 한 대변혁의 지향노선은 제5판에서도 대체로 수용했다. 그리고 지향노선의 성숙과 시야확대를 반영하고, 제도개혁의 새로운 영역들을 소개하려고 노력하였다. 이번 개정작업에서는 간결하고 압축된 설명에 특별한 관심을 가졌다. 중언부언한 부분이라든지 군더더기라고 생각되는 기술부분은 과감히 삭제머 리 말iii하였다."

제6판에서도 아주 많은 부분을 고쳐 쓰고 첨삭하였다. 지난 수년 동안 우리나라 인사행정제도는 큰 변화를 겪었다. 변화된 제도의 구석구석을 찾아 책의 기술내용을 바꾸느라 애를 많이 썼다. 이론적 강조점의 변화와 저자의 시각 변화도 충실히 반영하려 노력하였다.

이 책이 처음 출간된 것은 35년 전의 일이다. 초판의 교정작업을 도와주었던 당시의 김영평 조교는 지금 고려대학교 명예교수이다. 김경섭 사무관은 조달청장과 감사원 감사위원을 역임하고 퇴직하였다. 그들의 연륜만 보아도 이 책이 겪어 온 세월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몇 바퀴의 세대를 이어온 독자들의 성원을 생각하면 감격스러울 따름이다.

오랜 세월에 걸쳐 이 책이 독자들의 지속적인 선택을 받아온 것은 개편을 되풀이해 늘 새로?졌기 때문이라 믿는다. 이 책이 독자들 곁을 떠나지 않도록 개정작업 간의 시간간격을 점차 줄이면서 매번 새책을 쓰는 마음으로 개정에 임했다. 제6판에 이르러서는 초판의 이미지를 오히려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가 되었다.

책을 쓴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지는 일이다. 무엇보다도 학문세계에 지는 신세가 크다. 이 책의 지적 출처를 제공해 준 많은 연구인들에게 감사한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이 책의 출판을 맡아 온 박영사 안종만 회장께 감사한다. 마찬옥 편집부장의 탁월한 업무 수행을 진심으로 치하한다.

내 학자생활을 끊임없이 뒷받침하고 있는 엘리사벳을 위해 축복한다.
---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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