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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환상을 입혀라

세상에 환상을 입혀라

: fun한 세상을 꿈꾸는 테마파크 디자이너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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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9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520g | 153*224*30mm
ISBN13 9788974426057
ISBN10 8974426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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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니나 안
현재 미국 건축 설계회사인 커닝햄 그룹의 테마파크와 건축·리조트 디자이너로서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이다. 커닝햄 그룹은 월트 디즈니 이매지니어링, 유니버셜 스튜디오, 파라마운트, 워너 브라더스 등 세계적인 파크 및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주요 거래처로 하고 있으며, 도심 엔터테인먼트 센터(UEC), 휴양 리조트와 테마 단지, 도심 개발 그리고 저탄소 친환경 개발 등을 전문 분야로 하고 있다.

서울에서 태어났다. 숙명여대에 다니던 열아홉 살 때 대한항공 스튜어디스가 되어 프랑스와 미국을 넘나들며 성공에 대한 꿈을 키웠다. 1977년 미국으로 건너가 샌프란시스코 대학교(University of San Francisco)와 아카데미 오브 아트 샌프란시스코(Academy of Arts, University San Francisco)에서 인테리어 디자인과 건축, 미술을 전공했다.

졸업 후 워커 그룹, 네델 파트너십 등 유수의 미국 건축 설계회사에서 유일한 한국인으로 일하면서 유니버셜 스튜디오, 디즈니랜드와 블루밍데일 백화점, 라스베이거스의 시저스 팔레스 포룸숍, 호주의 마이어스 백화점 등 세계 최고의 리테일 디자인과 설계를 담당했다.

1990년 LA에서 건축 및 인테리어 회사인 ‘디자인 얼라이언스(Design Alliance, Inc)’를 설립·운영하던 중 1991년 93 대전 엑스포 롯데 그룹관 쇼 디자인 및 제작으로 한국과 첫 인연을 맺었다. 그 후 롯데월드의 여러 프로젝트를 담당했으며, 에버랜드, 현대건설, 한화그룹 등과 서울시를 비롯한 지방 자치단체의 관광 및 리조트, 엔터테인먼트, 테마 개발에 관한 자문과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주요 저서로 『꿈을 디자인하는 여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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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8월 7일, 드디어 엑스포에 롯데그룹관을 오픈하던 날 K 사장은 내 손을 잡고 감격의 눈물을 글썽이며 내게 특별공로감사패를 주었다. 우여곡절 끝에 오픈한 쇼는 엑스포에서 두 번째로 인기있는 쇼로 CNN에서 따로 보도를 할 정도였다. 그리고 엑스포 개장 3개월 후에 서울의 롯데월드로 옮겨와 영구 개장을 했다. 그것이 오늘까지 공연되고 있는 ‘환상의 오딧세이’다. --- 「Part 2. 내 인생의 테마, 롯데월드 이야기」 중에서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르라는 것은 사실 옳은 말이지만, 이를 실천하는 일은 어려운 일이었다. 평생을 가져온 가치관과 의식, 몸에 배인 습관은 나 자신을 만드는 것들이다. 이것을 한꺼번에 버리고 다른 사람의 것에 무조건 동화하는 일은 사실 불가능한 일이다. 자신을 버리고 남이 되는 일은 누구에게나 가능하지 않다.
하지만 자신만의 의식이나 생각이 때로 편견이 될 수도 있으며, 이기적인 생각을 버릴 줄 아는 것이 얼마나 넓은 일인지를 느끼게 되었다. 자신에게 익숙하지 않은 일, 이해되지 않는 일이라도 그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존중하는 것은 단지 문화적으로 다른 한국인과 미국인들에게만 해당되는 일이 아니었다. 같은 문화 속에서도 자기와 다른 타인의 의식과 생각을 존중할 줄 아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이다. --- 「Part 2. 내 인생의 테마, 롯데월드 이야기」 중에서

미국회사의 대부분 직원들은 업무를 떠난 개인적인 유대감이 별로 없다. 회사에서는 개인시간의 희생을 요구하지 않으며 각자의 사생활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직장에서는 동료의 사생활에 대해 일체의 말을 하지 않으며 일을 잘한다거나 못한다는 것을 평상시 말로 하지 않는다. 상사는 부하직원에게 실적이 나쁘거나 업무가 태만하다고 야단치지도 않는다.
--- 「Part 4. 실전으로 가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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