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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류국가에 목마르다

나는 일류국가에 목마르다

: 김문수, 조갑제 할 말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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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9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536쪽 | 791g | 148*210*35mm
ISBN13 9788992404365
ISBN10 8992404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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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을 경계해야 한다는 제 말을 이렇게 정리하고 싶습니다. 오른쪽으로는 공권력에 대한 경계인데, 그것은 민주주의를 통해 해결하면 될 거라고 봅니다. 법적 테두리 내에서의 활동이라면 문제될 게 없으니까요. 결국은 왼쪽의 문제입니다. 우리나라는 북한정권의 농간에 의해 민주주의가 더디게 발전하는 측면도 있다고 봅니다. 21세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가 제대로 성장하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은 개인숭배와 세습체제, 세계 공산주의 역사에서도 유례없는 전근대적 폐쇄적 민족주의와 폭압적 인권유린을 자행하는 북한 정권에 대한 경계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게 저의 결론입니다. --- ‘자유민주주의의 초상(肖像)을 찾아’ 중에서

아시겠지만 김 지사께서 감옥에 계실 때 우리나라의 정치지형에 엄청난 변화가 일어납니다. 일종의 시민혁명이 짧지 않은 기간에 걸쳐 일어난 거지요. 그런데 이 변화가 제대로 느껴지기 힘든 것은, 정부와 체제가 충격을 흡수하면서 변화했기 때문입니다. 국민의 입장에서 개헌의 강한 요구가 나올 때 정부는 개헌을 받아들이면서 선거와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르다 보니 혁명은 혁명인데 어느 일방이 이기고 진 것이 아니라 다수가 만족하는 혁명이 된 겁니다. 이 혁명의 그림은 하나의 퍼즐 작품 같습니다. ---‘양반에서 좌익수까지’ 중에서

우리 대한민국의 우월성과 역사를 긍정적으로 표현하고 교육하고 공고히 만들어나가는 작업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우리는 굉장한 자신감을 가질 만합니다. 제가 국회의원이 되고, 도지사가 되니 절실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이, 한국인이 정말 대단하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자신감을 가질 때 선진국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고 피해의식에 사로잡혀서 지금 우리나라의 우파들처럼 무조건 북한을 밀어내려 하고 막으려 들기만 하면 북한을 변화시켜 우리가 원하는 쪽으로 끌고 갈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자신감을 갖고 북한에 우리의 우월성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봅니다. --- ‘사람들, 그리고 북한(北韓)’ 중에서

그리고 하시는 말씀이“자네는 자네 일을 택해야지. 노동자가 자네를 필요로 할 때는 그 사람들이 뭘 모르고 있을 때였다. 지식을 필요로 할 때 자네를 필요로 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노동자들이 다 안다. 그 사람들도 생각할 능력이 생겼고 그들도 다 먹고살려고 노조를 만들고 하는 거다. 그런데 자네가 뭐 때문에 거기서 얼씬얼씬하면서 사는가”라는 겁니다. --- ‘새로운 길’ 중에서

저는 부지런함, 근면, 정직, 겸손 그런 것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뭐 이런 말하면 너무 뻔하죠. 그러나 너무나 뻔한 데 아무도 하지 않습니다. 저는 약속한 것은 꼭 지킵니다. 그래서 제가 당선되고도,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거기는 지금까지 저 말고 재선한 사람이 없었고 다 떨어졌던 곳입니다. 그러나 저는 당선이 되고 새벽에 6시 30분 정도 되어 날이 밝자마자 바로 그대로 띠를 매고 거리로 나가 감사하다고 인사했습니다. 사람들이“아직 선거가 안 끝났냐”며 묻곤 했지요. 제가 너무 고마워서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제 말에 사람들이 감동했어요. 굉장히 감동하더군요. 이런 자세를 4년 내내 유지했으니까요. --- ‘명품(名品) 국회의원 김문수’ 중에서

제가 추구하는 국가적 가치는 우선 헌법 질서를 수호하는 자유민주주의입니다. 이것을 흔들려는 사람이나 이념 그리고 조직, 즉 국가의 적들을 의식하지 않는다면 국가의 리더로서는 자질이 없거나 자격 미달입니다. 헌법적 가치를 강하게 지키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중요한 일입니다. 다음으로는, 헌법적 가치를 단순히 지키는 것에서 끝나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역설하고 싶습니다. 안보를 튼튼히 하고 국제경쟁력을 배가시켜 미래로 나아가야 합니다.
--- ‘경기도지사는 비상(非常)한 일이 많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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