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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오케이!

통증 오케이!

: 봉춘 박사를 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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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과 치료법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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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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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9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212쪽 | 456g | 188*254*20mm
ISBN13 9788980502325
ISBN10 89805023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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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최봉춘
세연 통증 클리닉의 대표 원장. 의학박사. 가톨릭 의과대학에서 통증의학과를 전공하고 미국 중재적통증전문의(FIPP)로 가톨릭 의과대학 외래교수를 역임했다. 대한 통증의사회 부회장, 대한통증학회 상임이사, 미국 통증학회 정회원, 일본통증학회 정회원, 국제교감신경학회 정회원으로 현대인들의 급?만성 통증 개선에 앞장서 왔으며, 현재 열린의사회 회장을 맡고 있다.
그림 : 동훈.K
2008년 일간스포츠 만화대상을 수상했다. 자연주의 작가로, 현재 산애들 효소건강캠프의 컨텐츠 팀장을 맡아 강원도 오대산에서 효소와 건강을 주제로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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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환자가 자신의 질병과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법을 이해하면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환자가 치료에 믿음을 갖기 때문이다. 따라서 환자들도 통증의 원인은 무엇인지, 어떤 검사 방법과 치료 방법이 있는지를 알아보고 병원 선택부터 치료법 결정까지 치료의 전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좋다. 이때 이 책이 확실한 도우미가 될 것이다. 몸이 보내는 이상 신호를 감지한 사람이라면 지금 바로 읽어보아야 할 최우선의 책이다.
- 홍성희 (원자력병원 암 전문연구 이학박사)

나 같은 운동선수는 매 순간 크고 작은 부상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평생을 통증과 함께 살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어떻게 통증을 다스리고 이겨내느냐가 운동 실력만큼이나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이 책을 처음 읽고서 ‘의사가 이렇게까지 환자 중심적인 책을 써낼 수 있다니’ 하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마치 환자의 눈과 마음으로 맞춤 설명서를 써낸 것처럼 우리가 주로 궁금해 할 법한 사항들을 속 시원히 풀어주었고, 치료법이나 시술법을 이야기함에도 너무 쉽게 읽혀 놀랄 지경이었다. 때문에 이 책은 통증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을 위한 완벽한 치료 도우미로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 이용규 (기아 타이거즈 프로야구선수)

우리 속담에는 ‘모르는 게 약이요 아는 것이 병’이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내 몸에 대해서는 통하지 않는다. 내 몸을 알고 질병을 알아야 건강을 지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권하는 이유는 일반 독자들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알기 쉬우며, 실제 통증 상태를 대입해 판단할 수 있을 만큼 실용적이고, 정말 필요한 정보만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이 책의 강점은 환자가 자신의 통증을 이해하고 질병에 대한 지식을 쌓아 스스로 치료방법을 선택할 수 있게 하는 점이다.
- 황호택 (동아일보 논설실장)

수술이라는 단어는 왠지 두려운 느낌을 준다. 더군다나 척추 수술이라면 그 느낌은 배가된다. 그래서인지 목이나 허리에 통증이 있어도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게 될까봐 병원 가는 일을 차일피일 미루다가 더는 못 견딜 정도가 되어서야 입원을 하는 환자들이 많다고 한다. 누군가는 그게 무슨 미련이냐고 혀를 찰지 몰라도, 운동선수인 나는 그 마음을 십분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이제는 수술 없이도 허리 통증을 없앨 수 있다. 여기 이 책에서 알 수 있다.
- 조원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위건 프로축구선수)

'세연통증클리닉'은 늘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로 붐빈다. 그래서 최봉춘 원장에게 진료를 받으려면 한참을 기다려야 한다. 그래서 통증 속에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려면 진료 예약을 해야 한다. 다른 병원이 아닌 ‘통증클리닉’을 찾을 정도면 꽤 통증의 정도가 심하다는 거다. 그런데 환자들은 고통을 참아가며 최봉춘 원장의 진료를 고집하고 먼 길을 와서 기다린다.
이는 네 통증이 아니라 바로 내 통증이라는 마음으로, 환자를 보살피는 최봉춘 원장의 따뜻한 마음에 있을 것이다. 최봉춘 원장은 환자들을 배려하고 또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한다. 그 무엇보다도 환자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그만의 최적의 치료법을 찾아내어 시술하기 때문이다. 그런 최봉춘 원장의 마음이 이 책에 듬뿍 담겨 있다.

김원석 (아동문학가협회 부회장 · 평화방송 전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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