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첫아기와 초보엄마

첫아기와 초보엄마

: 첫임신. 첫육아를 위한 알짜배기 정보모음

[ 생활육아편 ] 엄마글방-09이동
김수연 등저 | 한울림 | 2000년 07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6,500
판매가
5,85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39쪽 | 30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5777391
ISBN10 898577739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아기들은 생후 만 6개월이 될 때까지는 스스로 면역체를 만들어낼 수 없기 때문에 엄마에게서 면역체를 받아야 하는데, 모유 속에는 다수의 면역체가 포함되어 있다. 그래서 모유를 먹고 자란 아기들은 대체적으로 질병에 강하고 건강상태가 좋다. 특히 설사, 위장병, 홍진, 염증 등에 강하며 폐렴, 기관지염, 감기, 소아마비, 중이염에 걸릴 확률이 낮다.

모유엔 아기의 소화 기능을 활성화하는 효소가 함유되어 있어 실질적으로 거의 모든 단백질이 체내에서 소화 흡수된다. 모유의 성분은 매일 변화하는데, 수유 때마다 영양과 면역 성분은 물론 분비량도 조금씩 달라진다. 특히 아기의 연령에 따라서 모유의 성분이 변하는데, 미숙아를 위한 모유는 고단백질이며, 8개월된 아기를 위한 모유가 1개월 된 아기를 위한 모유보다 열량이 더 높다. 그리고 산모가 섭취하는 음식에 따라 모유의 맛이 달라져서 아기는 매번 다른 맛으로 젖을 먹게 되어 아기의 미각 발달에도 좋다.

아기가 젖을 빨게 되면 턱과 이가 발달한다. 엄마 젖을 빨 때는 우윳병 젖꼭지를 빠는 것보다 60배 가량의 에너지가 더 소모되며, 먹는 원리 또한 전혀 다르다. 아기가 젖을 빨기 위해서는 입을 크게 벌려 유두를 입안 깊숙이 물어야 하고, 입술, 턱, 잇몸, 볼, 혀가 모두 관여해야 한다. 이렇게 젖 빠는 과정 자체가 운동과 자극이 되어 아기의 턱이 바른 모양으로 자리잡게 하고, 이가 튼튼하고 고르게 나게 한다.

아기에게 젖을 먹이는 동안에 몸이 이완되는데, 이 작용이 자궁을 수축하고 오로의 분비를 촉진하여 임신 기간동안 20배 가량 늘어난 자궁이 임신 전의 상태로 빨리 되돌아가는데 도움이 된다. 또 젖을 먹이게 되면 임신 중에 늘어난 체내 지방이 모유에 흡수되어 밖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산후 체중 조절에도 효과적이다. 그리고 모유를 먹이는 동안엔 월경의 시작이 늦어지므로 철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 빈혈도 예방된다.

모유는 아기가 먹는 양과 시간에 맞춰 정확하게 나오므로 분유를 먹일 때처럼 물을 끓여서 식히고 분유를 물에 타고 우윳병을 씻어 소독할 필요가 없다. 먹이다가 양이 모자라 더 타야 할 필요도 없고, 먹다 남기면 버리게 되는 낭비도 없다. 게다가 언제나 적정 온도를 유지하며 위생적이고 경제적이다.
--- pp.84-85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