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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설계 철학

지속 가능한 설계 철학

: 건축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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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9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392쪽 | 663g | 170*230*30mm
ISBN13 9788992607414
ISBN10 8992607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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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제이슨 맥레넌 Jason F. McLennan
녹색건축위원회의 CEO이자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녹색건축 운동가. BNIM 건축회사에서 건축가로 일하기 시작하여 이 회사의 최고지위에 오르는 동안 녹색건축 운동에 일대 변혁을 불러일으켰다. '살아있는 건축(Living Buildings)'이라는 최고 수준의 지속가능성 지표를 창안하여, 이를 건축 설계의 표준으로 제시하였다.
역자 : 정옥희
KAIST 화학공학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바른번역 회원으로 있다. 옮긴 책으로 『나폴레옹 힐 성공의 열쇠』, 『비즈니스』 등이 있다.
감수 : 윤기병
고려대학교 건축공학과 및 동 대학원 졸업. 미국 애리조나 대학 건축학 석사, 호주 시드니대 건축 및 디자인 과학 박사. 대한주택공사 주택연구소 선임연구원. 현재 원광대학교 건축학부 정교수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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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는 지금의 생활양식을 그대로 유지할 수 없다. 즉 해마다 에너지와 물을 비롯한 자원과 재료를 더 많이 소비하고 쓰레기와 오염물질을 더 많이 배출하는 지금의 추세로는 에너지와 자원이 바닥 나고 말 것이다. 그때는 사회, 경제, 환경을 비롯한 모든 분야가 총체적 난국에 빠질 것이다. 건축전문가로서 우리는 지속가능한 사회에 살기 위해 우리가 사는 장소와 제도를 다시 설계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 의식을 가져야 한다. 환경문제의 많은 부분은 설계문제이기 때문이다. 지속가능성을 구현하는 데 방해가 되는 것들을 꾸준히 해결해나가고 이에 도움이 되는 신기술과 지식을 꾸준히 개발하고 적용한다면, 21세기가 저물기 전에 지속가능한 미래를 구현할 수 있을 것이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구현하는데 가장 큰 장애물은 기술 부족이 아니라 두려움과 무지이다. 각자 지속가능한 미래를 구현하기 위해 지금 행동해야만 오늘 우리가 가진 보물을 미래 세대에 물려줄 수 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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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위기는 여러 면에서 설계(design)의 위기이다. 설계, 즉 디자인은 자재를 어떻게 제조하고, 건물을 어떻게 지으며, 대지를 어떻게 이용하는가로 귀결된다. 또한 설계는 문화를 표명하며, 문화는 우리가 진실이라고 믿는 세상을 기초로 견고하게 존재한다."
심 반데린 Sym Van Der Ryn
"성장 일로에 있는 녹색운동의 정신을 포착하여 우리에게 새로운 가능성으로 향하는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우리가 함께 모여 사는 곳이야말로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건축가, 엔지니어, 건설업자의 필독서이자 모든 시민이 함께 읽어야 할 책이다."
밥 버케바일 (미국건축가협회 특별회원(FAIA), BNIM 건축회사 설립자, 초대회장)
세계건축가협회(UIA) 헌장에도 나와 있듯이 지속가능성은 건축이 추구하여야 하는 중심 가치이다. 지속가능성의 주요 요소인 환경 문제는 모두가 공감하는 시대적 과제로, 지구환경 문제의 해결에 모두가 나서야 할 때다. 특히 건축인의 전문성과 참여 없이는 지구환경 문제 해결이 어려운데, 이는 지구 온난화를 가져오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약 1/3이 건축과 도시 부문에서 배출되며, 현대 건축에서 주 재료로 사용되는 시멘트 생산에서 발생되는 양이 전체의 5%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환경은 기술만으로써 해결될 수 없다. 개별적 환경기술의 적용은 최대 15%까지밖에 절약을 할 수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 지구환경 문제 해결을 위하여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50% 이상을 감축하여야 하는 것이 현실이며, 이를 위하여는 설계를 통한 종합적 기술의 적용이 필수적이다. 이에 우리 건축가의 전문적 역량을 가장 요구되는 때가 바로 지금이다.
윤기병(원광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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