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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동해 해양문화도시 포항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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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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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1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153*224*20mm
ISBN13 9791195446674
ISBN10 1195446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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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춘식
독일 함부르크대학교(Universitat Hamburg)에서 역사학과 교육학·정치학으로 석사과정을 마친 후, 동 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서양근현대사)를 취득하였다. 학위 취득 후 함부르크대학 역사학부에서 강의했으며, 현재 포스텍 인문사회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교육부 고등교육·직업교육 자문위원으로서 정부의 대학재정지원사업에 관한 정책자문, 한국과 독일 간 교육 분야의 교류와 협력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 2014년에는 한독 통일역사교육포럼의 포럼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포항시 국제협력 자문위원, 포항시 축제위원, 포항학 인문아카데미 원장, (재)포항문화재단 이사로서 포항시의 인문과 문화예술 분야의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2013년에는 유럽 고건축물 소실과 복원에 관한 역사다큐멘터리 독일건축의 두 얼굴을 기획/진행했으며, 역사문화와 정치현안을 다룬 다수의 라디오방송 고정코너를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독일의 문화제국주의와 중국(Deutscher Kulturimperialismus in China)」(2004), 「두려움과 경탄 사이의 동아시아(Ostasien zwischen Angst und Bewunderung)」(2002), 「마인강가의 프랑크푸르트 :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문화도시」(2015), 「과학기술과 공간의 융합」 (공저, 2010), 「기억하는 인간 호모 메모리스」(공저, 2014), 「문화도시, 인문예술과 공간을 만나다」(공저, 2016) 등이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는 〈제국주의 공간과 인종주의〉, 〈해양 공간과 네트워크, 독일한자(Deutsche Hanse)의 교류 공간을 중심으로〉, 〈독일제국의 중국교주만 식민지문화정책 1898-1914〉, 〈독일의 동 아시아 해양정책과 식민지 건설계획을 중심으로〉, 〈제1차 세계대전과 칭다오전투〉, 유럽 난민문제와 독일 극우주의의 부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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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곶은 한반도의 최동단에 위치하며, 지형상 호랑이 꼬리에 해당하는 곳이다. 고산자 김정호는 대동여지도를 만들면서 이곳을 일곱 번이나 답사 측정한 뒤 우리나라의 가장 동쪽임을 확인하였다고 한다. 또한 16세기 조선 명종때 풍수지리학자인 격암 남사고는 이곳을 우리나라 지형상 호랑이 꼬리에 해당한다고 기술하면서 천하제일의 명당이라 하였고, 육당 최남선은 백두산 호랑이가 앞발로 연해주를 할퀴는 형상으로 한반도를 묘사하면서 일출제일의 이곳을 조선십경의 하나로 꼽았다.
호랑이는 꼬리의 힘으로 달리며 꼬리로 무리를 지휘한다고 하여 호랑이 꼬리는 국운상승과 국태민안의 상징이었다. 때문에 일제는 호미곶에 쇠말뚝을 박아 우리나라의 정기를 끊으려 하였으며, 한반도를 연약한 토끼에 비유해 이곳을 토끼꼬리로 비하해 부르기도 하였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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