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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마케팅 시티

스페이스 마케팅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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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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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9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323쪽 | 561g | 188*254*30mm
ISBN13 9788991851276
ISBN10 8991851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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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홍성용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건축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의 공간마케팅연구소 ISM(Institute for Space Marketing / www.ispacem.com) 소장, 모이건축디자인(www.moi-n.com) 대표이다. 또 홍익대 건축과 및 동 환경대학원 석사, 동 대학 건축공학과 박사과정에서 공부하고, 계원디자인예술대학 겸임교수 및 홍익대, 중앙대 등에서 수년간 강의하고 있다. 스페이스 마케팅에 대한 개척자적인 연구는 컨설팅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강원랜드 및 인천공항공사, 전주시 등 기업과 기관 등의 전문가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가 소장으로 있는 스페이스 마케팅 연구소는 국내 최초로 스페이스 마케팅 컨설팅을 목표로 한 프로젝트 기반 조직이다. 사업 공간에 대한 분석과 전략 그리고 마케팅적 대안을 제시하는 컨설팅 업무를 목표로 창조적인 건축 공간 프로그램 및 유형 대안 제시, 개별 소단위(매장 및 쇼룸 등) 공간 프로그램 및 디자인 컨설팅이 주업무이다. 저술활동도 병행하고 있는데, 『영화 속의 건축이야기, 1999』, 『건축가의 특별한 여행법, 2000』, 『스페이스 마케팅, 2007』 등의 저서는 다양한 장르를 연결함으로써 새로운 시각을 개척한다는 평을 듣고 있다. 디자이너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저자의 스페이스 마케팅적 시각이 적용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신세계 백화점의 편집 매장 「디사이즈」, 국내 최고의 남성 디자이너 브랜드 「쏠리드 옴므」, 「굳오브닝 컵케익」등 전략을 적용한 인테리어 작품과 「주암동 스튜디오」, 「카페알로」등 건축 설계 작품들이 있다.

moi1@moi-n.com/moidesig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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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마케팅을 전개할 브랜드는 서울이다. 도시를 브랜드로서 해석해야 한다. 도시를 브랜드 전략으로 활용하겠다는 것은 단지 관광 브랜드로서의 효용성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도시라는 것은 단순히 공급되는 상품이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거주하고 일하는 배경이며 학습하고 생산하는 공간이다. 그러한 도시가 브랜드 전략을 고민하는 이유는 오늘날 도시는 단순히 지리적 공간의 개념을 넘어 경제적 이익을 발생시키는 브랜드 이미지를 가지기 때문이다.
---p.54

서울의 전체 주택 중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율이 56%에 이른다. 주거형식에 대한 통계와 맞물려 해석하면, 현재 서울의 주거형식이 매우 단순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단순성은 선택할 상품구성이 적다는 것이고, 여전히 공급자 중심의 주거시장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점차 사라지는 단독주택은 단순히 주거형식의 감소 차원이 아니라, 다양한 계층과 문화의 단순화를 의미한다. 표준화된 공간이 사람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쉽다는 장점도 있지만, 경험에서 오는 가각의 다양한 이해를 부족하게 할 수도 있다.
---p.164

스페이스 마케팅을 도시에 적용할 때 서울에 거주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교육, 생활, 직업, 주거, 여가, 환경 등의 요소들이 잘 조합되어 제공되면 사람들의 만족도 또한 높아진다. 이러한 요소들은 사실 지난 수십 년 동안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 그러나 이러한 성장에도 많은 문제들이 제기되었다. 우선 대중의 주거문제다. 앞에서도 몇 번 언급했던 것처럼 한 도시의 인적 구성은 매우 다양하다. 선진 산업국에서는 이를 심각하게 생각해서 사회 주택(Social house) 또는 임대주택들을 공급하여 주거안정을 유도했다.
---p.216

서울을 고유의 문화도시를 만들기 이해서는 다음 세 가지가 필요하다. 첫째, 도시 문화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도록 문화 가치를 발굴하거나 창조해야 한다. 둘째, 시간과 공간이 결합되는 방안을 모색하여 도시문화 콘텐츠를 확보해야 한다. 셋째, 다양한 콘텐츠 공간을 만들기 위한 노력과 도시계획과 문화의 적절한 결합이 필요하다. 라스베이거스와 두바이, 싱가포르 같은 신흥도시들이 상하이나 파리, 런던 같은 도시문화를 극복하기 어려운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서울이 위의 세 가지를 갖춘다면 서울 고유의 진가를 유지하면서도 트렌드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문화도시로서 손색이 없을 것이다.
---p.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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