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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IUM KEY 오스티엄 키 Vol.3

OSTIUM KEY 오스티엄 키 Vol.3

: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은 기술, 쉼

오스티엄 키-03이동
편집부 편 | 오스티엄 | 2009년 10월 0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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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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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10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127쪽 | 168g | 125*185*2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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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력기원 초기, 로마인들의 평균 수명은 22세였고, 초기 식민지 시대의 미국인들의 평균 수명은 35.5세, 1900년경에는 49.2세였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인간의 수명은 80세입니다. 인간의 수명이 약 30년이나 연장됐지만, 노동 통계청에 따르면 주당 평균 노동시간은 1982년 이래로 2시간이나 더 늘어났고 사람들은 “항상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낀다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수명이 훨씬 더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시간이 부족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하나의 완성된 악보에는 음표뿐 아니라 수많은 쉼표들이 존재합니다. 동양화는 훌륭한 여백과 함께 완성됩니다. 모든 책은 띄어쓰기와 쉼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삶에도 이런 쉼표와 여백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우리는 쉬지 않기 때문에 길을 잃는다. …우리는 우리에게 지혜를 부어 줄 고요함을 그리워한다. 우리는 노력 없이 얻는 기쁨에서 비롯되는 즐거움과 사랑을 그리워한다.”
웨인 뮬러가 「안식일」이라는 책에서 한 말입니다. 그렇다면 쉼이 우리에게 주는 지혜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유난히 창의적 인재를 많이 길러낸 유대인의 노동 철학은 ‘열심히 일해라‘가 아니라 ‘우선 잘 쉬어라’라고 합니다. 일주일에 하루는 꼭 쉬어야 하는 안식일, 6년을 일하고 1년을 쉬는 안식년은 물론, 7년씩 7번 일한 후 50년째는 법과 제도는 물론, 자연까지 쉬어야 하는 ‘희년’ 등의 휴식의 철학은 세계 어느 곳에 흩어져 살든 유대인의 삶을 규정하는 가장 중요한 원칙이라고 하는군요. 유대인들이 성공한 이유는 이 ‘휴식’ 때문 아니었을까요?”

“영어로 휴가를 뜻하는 ‘vacation’이라는 말은 ‘무엇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라는 뜻의 라틴어 ‘vacatio’에서 유래했습니다. 만약, 당신이 오늘 쉼이 필요하다면 ‘무엇’으로부터 당신에게 자유를 줄 건가요?”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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