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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로 재무제표에 눈을 떠라

지금 바로 재무제표에 눈을 떠라

: 투자자와 직장인을 위한 세상에서 가장 쉬운 회계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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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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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92g | 180*220*16mm
ISBN13 9791160071146
ISBN10 116007114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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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최병철
회계는 딱딱하고 재무제표는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버린 저자는 10년 차 공인회계사이다. 삼일회계법인에 근무하던 시절 우연한 기회에 기업의 임직원, 증권사 직원, 기자, 법조인들에게 회계와 재무제표 강의를 하게 된 것이 이어져 9년간 1천 회가 넘는 강의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재무제표 읽어주는 남자’라는 별명으로 통하고 있다. 지금까지 1만 명 이상이 그의 재무제표 강의를 들었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10점 만점의 평점과 앙코르를 외쳤다.
회계와 재무제표 지식은 누구에게나 꼭 필요하지만 어렵고 복잡하다는 생각에 잘 배우지 않거나 또는 어렵고 재미없게 배워 단 1%도 활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며 안타까움을 느꼈다. 때문에 저자의 강의는 다음 두 가지 원칙을 반드시 지키고 있다.
첫째, 100% 실제 사례만을 통해 생동감 있게 진행하여 실제로 재무제표를 활용할 수 있게 하자.
둘째, 마치 재미있는 인문학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스토리가 있는 회계수업을 하자.
이러한 원칙 때문인지 그의 강의를 한 번도 듣지 않은 기업은 있어도, 한 번만 들은 기업은 없을 정도로 많은 기업에게 매년 지속적인 강의 요청을 받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강의가 기업이나 증권사 등의 요청에 의해서만 진행되다 보니 일반인들은 그의 강의를 들을 기회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 책은 저자의 회계강의를 직접 접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마치 실제 강의를 듣는 것처럼 쓰였다. 회계 지식이 없어도, 재무제표를 한 번도 열어 본 적이 없어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것이 최대 강점이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및 석사를 거쳐 동 대학원에서 회계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는 삼일회계법인에서 독립하여 파인트리컨설팅을 창업해 회계사 업무와 강의를 병행하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지금까지 소주기업 간의 시장점유율 전쟁은, 지역의 상대적으로 작은 시장을 놓고 다툰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서울·수도권 및 전국을 대상으로 벌어지게 될 앞으로의 상황은 가히 ‘소주전쟁’이라고 부를 만큼 큰 변화를 맞을 것입니다. 우리는 그 결과를 ‘재무제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재무제표는 이렇듯 동종업계 기업들과 실적 추세를 비교해 봄으로써 기업들의 경영활동을 요약해서 보여줍니다. 또한, 재무제표는 기업의 흥망성쇠를 한눈에 보여주며, 특정 업계의 경쟁과 실적변화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지 안내해주는 유용한 도구입니다.
---「1강 회계와 재무제표, 왜 배워야 하는가」중에서

실제로 SK하이닉스는 2013년까지 벌어들인 이익을 다시 반도체 라인 투자와 부채상환에 쓰겠다고 하면서 SK텔레콤을 포함한 주주에게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2014년에 무려 4조 2천억 원에 달하는 당기순이익을 달성하고, 믿고 기다려준 주주에게 2014년에 주당 300원의 첫 배당을 시행했죠.
정리하자면, 지분법 이익이란 20% 이상의 지분율(50% 이하)을 보유한 관계기업이 발생시킨 이익이나 손실에 지분율만큼 이익에 대한 권리, 또는 손실에 대한 의무를 인식하는 것입니다. 다만, 관계기업의 여러 상황에 따라 그 이익에 해당하는 배당을 지급할 수도 있고 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일반적으로 거의 하지 않습니다) 지분법 이익만큼 현금이 들어온 이익도 아니며, 지분법 손실만큼은 현금이 나간 손실도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이해해야 합니다. 다만, 일부의 금액을 배당금으로 받으면, 그 배당금에 해당하는 것만큼 지분법 이익의 일부가 현금으로 유입되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3강 기업의 경영성과를 파악한다: 손익계산서」중에서

우리는 지금까지, 기업이 돈을 버는 활동을 확인하는 손익계산서, 그리고 돈을 버는 데 필요한 투자금액인 자산, 그리고 그 자산을 구입할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인 부채와 자본 항목들을 여러 실무사례를 통해 살펴보았습니다. 결국, 기업경영활동이란 회사가 조달한 자금으로 자산에 투자하고, 보유한 자산을 활용하여 매출을 달성하고, 각종 비용을 지출하고 이익을 창출하여 다시 투자자에게 돌려주는 과정입니다. 그 과정이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라는 두 개의 재무제표에 집약된 것입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이렇게 배운 재무제표를 더욱 잘 활용하는 방법들에 관해 이야기하도록 합시다.
---「4강 기업의 자금조달과 투자 흐름을 살펴본다: 재무상태표」중에서

우리는 지금까지 재무제표가 기업의 상황을 빠르고 쉽게 파악하게 해주는 ‘요약노트’이고, 기업에 관한 이야기를 가능하게 하는 ‘언어’이며, 더 나아가 기업의 ‘가치’를 측정하게 해주는 ‘도구’가 된다는 것을 공부했습니다. 즉, 재무제표는 기업의 ‘언어’이자 ‘요약노트’, 그리고 기업가치를 가늠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상장사는 1년에 약 2,000여 개의 연차재무제표(1년 치 실적을 요약한 것)가 나오고 1, 2, 3, 4분기로 나누어서 보면 8,000여 개가 됩니다. 비상장 회사 중 재무제표가 1년에 한 번씩 공시되는 기업만 해도 약 23,000여 개입니다. 즉, 우리나라만 해도 1년에 3만 개 이상의 재무제표가 나오고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투자자든, 일반인이든 기업과 조금이라도 관련된 사람이라면 DART(전자공시 시스템)를 즐겨찾기 하거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내가 가장 관심을 둔 기업의 재무제표를 열어서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를 느끼고 싶지 않으신지요?
---「5강 한걸음 더 들어가는 재무제표의 기본 지식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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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마치 영화 『빅 쇼트』의 마이클 베리 박사에게 재무제표의 핵심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들은 기분이다. 파워풀한 기업 스토리텔링(Corporate Storytelling)의 첫걸음은 재무제표의 이해에서 시작된다. 기업 가치의 핵심 요소를 잘 살린 브리핑 자료를 만들고 싶은 IR과 PR 담당자에게 필독서다.
- 박영숙 대표(플레시먼힐러드코리아)

재무제표에 관한 대부분의 책은 전문적 용어들만을 나열하며 어렵게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최근 이슈가 되었던 기업의 상황을 이야기로 풀어나가 회계와 재무제표를 정말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기업경영의 핵심지표를 무엇으로 삼아야 할지 바로미터를 제시해 주었다.
- 김광주 대표(㈜은광(나이키 공식파트너)

이 책은 우리가 현실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사건으로 예문을 들어 쉽고 자연스럽게 회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 저자의 인간애가 가득 담긴 이 책을 재무제표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모든 분들에게 권하고 싶다.
- 최상민 이사(밸류시스템자산운용)

재무제표와 회계 입문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해 줄 수 있는 입문서라는 점에서 큰 가치를 지니고 있다. 투자자들은 이 책을 통해 기업의 언어인 회계를 이해하여 ‘잃지 않는 투자’의 첫걸음을 걸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 박찬형 차장(메리츠종금증권)

최병철 회계사를 금융권 스타강사로 키운 스토리텔링식 재무제표 강의가 책으로 탄생했다.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좋은 기업을 보는 눈을 가질 수 있게 해주는 기본서로, 일반인들에겐 기업경영의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최고의 경제경영 상식서가 될 것이다.
- 김현도 선임매니저(미래에셋대우증권)

그간 굳은 심지로 회계와 관련된 책을 펼쳐봤지만 완독해본 적이 없었다. 온갖 익숙지 않은 전문 용어들이 즐비한데다 초심자를 과대평가(?)한 해설이 가득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은 순식간에 책장을 넘기게 한다. 우리 생활 주변의 사례를 통해 기업 간의 경쟁, 과거와 현재를 쉽고 재밌게 엿볼 수 있게 하려는 세심한 배려가 느껴진다. 1천 회에 달하는 저자의 강의 경험 역시 생생하게 묻어난다. 이 책은 회계 초심자의 ‘재무제표 문맹’ 탈출을 위해 태어났다.
- 최 선 기자(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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