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COM

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마법에 걸린 괴물을 구하라! 1

마법에 걸린 괴물을 구하라! 1

: 불의 용 페르노

리뷰 총점9.6 리뷰 5건
정가
6,000
판매가
5,4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9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108쪽 | 218g | 150*215*20mm
ISBN13 9788925533711
ISBN10 892553371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애덤 블레이드
애덤 블레이드는 20대 후반의 젊은 작가로, 영국 켄트 지방에서 태어났다. 부모님의 영향으로 영국의 역사적인 전투 장면을 담은 그림들에 둘러싸여 자랐는데 그 그림들은 그의 상상력에 오래도록 큰 영향을 남겼다.
아버지의 연구실에는 조상 대대로 전해 내려온 칼과 방패가 걸려 있었는데, 애덤은 그것들의 맨 처음 주인이 누구일까 상상하면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 세상에서 가장 용맹한 소년 용사 톰이라는 인물을 만들어 냈다. 이것이 바로 비스트 퀘스트의 씨앗이었다. 성인이 된 애덤은 어렸을 때 꿈꾸던 모험을 독자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톰을 현실 세계 속 인물처럼 생생하게 그려 냈다.
책을 쓰지 않을 때 애덤은 박물관과 오래된 전쟁 유적지를 즐겨 찾는다. 펜싱과 축구가 취미이며, 집에 있을 때는 이색적인 애완동물 두 마리를 돌보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낸다. 이 두 동물은 지기라 불리는 타란튤라 독거미와 오마르라는 거미원숭이로, 비스트 퀘스트에 나오는 아라크니드와 클로라는 두 괴물을 창조하는 데 영감을 주기도 했다. 아쉽게도 애덤에게는 불의 용과 반인반마가 없지만 언젠가는 꼭 갖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역자 : 장미란
고려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어린이 책을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거꾸로 목사님』, 『전학 온 첫 날>, 『미술간에 간 윌리』, 『우리는 친구』, 『터널』, 『학교에 간 사자』, 『그리운 메이 아줌마』, 『피오나가 가져다준 행운』,『잘 자, 자동차야! 잘 자 꼬마야!』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성나서 쉭쉭거리는 소리와 함께 페르노는 톰을 보려고 고개를 쭉 빼서 휙 돌아보았다.
톰은 그 틈을 놓치지 않고 페르노의 울퉁불퉁한 턱 밑으로 쑥 들어가서는 페르노의 목에 둘러진 마법의 목걸이 쪽으로 몸을 던졌다.
“잡았다!”
톰은 목걸이에 왼쪽 팔을 걸치고 소리쳤다. 용의 턱밑이라 용이 내뿜는 불길도 닿지 않았다. 하지만 페르노는 톰을 떨쳐 버리려고 미친 듯이 고개를 휘저었다.
톰은 팔이 빠질 것 같았지만 이를 악 물고 버텼다. 그러고는 자유로운 오른손으로 열쇠를 꺼내어 목걸이의 자물쇠에 끼워 넣으려고 애썼다. 하지만 페르노가 자꾸 움직이는 탓에 자물쇠에 열쇠를 끼우기가 쉽지 않았다. 톰은 몸이 흔들리지 않도록 애쓰며 자물쇠 언저리에 마법의 열쇠를 겨우겨우 갖다 댔다. 이제 자물쇠 구멍에 거의 닿을 듯 했다!
페르노가 화가 나서 더욱 몸부림치며 울부짖었다. 그 소리에 귀가 먹먹했다. 톰은 팔이 아파서 화끈거리고, 온 세상이 빙글빙글 도는 것 같았다. 그러던 중 페르노가 고개를 홱 드는 바람에 열쇠가 톰의 손에서 빠져나가 저 아래 땅바닥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 본문 중에서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톰은 아더로가 준 마법의 지도를 보고 불의 용 페르노가 있는 곳을 찾아간다. 톰과 엘레나 옆에는 그들을 따르는 빠른 말 스톰과 영민한 늑대 실버가 있다. 톰은 불에 타지 않는 방패와 아주 가벼운 사슬 갑옷을 입고 칼을 차고 있고, 엘레나는 화살 쏘기의 명수답게 늘 화살과 화살집을 가지고 다닌다.
불의 용 페르노는 그 크기가 어마어마하게 크고 한 번의 입김으로 모든 것을 태워버릴 만큼 강한 화력을 지녔다. 톰이 페르노를 만나 목에 걸린 마법 목걸이에 달린 자물쇠에 마법 열쇠(아더로가 준)를 끼워 넣어야만 페르노를 저주에서 풀어나게 해 줄 수 있다. 그래야만 들판과 곡식 창고를 태우던 불도 안 나고, 말라붙었던 강물도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과연 톰이 페르노를 만나 그의 목걸이를 풀 수 있을까?

회원리뷰 (5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