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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때의 좋은 습관, 좋은 생각이 미래를 결정한다

초등학교 때의 좋은 습관, 좋은 생각이 미래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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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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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9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80쪽 | 252g | 128*188*20mm
ISBN13 9788993536096
ISBN10 899353609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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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송훈의
한서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졸업을 하였다. 출판 기획 프리랜서로 활동하면서 현재 소설 집필에 매진 중이다. 평소 사전 가까이 두기, 한자 배우기 등에 대해 남달리 관심을 갖고 있던 터에 기회가 되어,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자신의 어린 시절에 절실히 원했지만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채우기에 벅찼던 일들을 떠올리며 이 책을 집필했다.
저자: 손유진
인천교육대학교 국어교육학과 졸업을 하였다. 연곡초등학교, 지도초등학교를 거쳐 현재 고창초등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있다. 평소 아이들의 일기검사를 좋아하는 선생님은 아이들의 일기 속 이야기에 칭찬, 충고, 격려의 글 남기는 일을 꾸준히 해왔다.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평소 아쉬웠던 점들을 뒤돌아보다가 아이들의 바른 습관, 좋은 습관 지도를 위한 도움을 위해 이 책의 집필을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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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생각하는 좋은 습관
좋은 습관? 곰곰이 생각할수록 엄마의 지루한 잔소리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일찍 일어나야지. 또 지각할라. 하여튼 만날 늦잠이야!”, “밥은 꼭꼭 씹어 먹어라!”, “들어왔으면 얼른 씻어라!”, “방이 왜 이렇게 지저분하니? 어서 정리해라!” 등등.
아! 머리가 아파 오려고 한다. 아무래도 나는 맹세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좋은 습관이란 것이 너무 막연하기 때문에 무엇을 어떻게 손꼽아야 할지 우선 잘 모르겠다. 그러니 무엇을 확실하게 맹세한단 말인가. 또 잔소리 같은 좋은 습관들을 끄집어낸들 내가 과연 잘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선생님이 바라는 좋은 습관
정리형 아이, 아침형 아이, 요즘 우리 아이들을 깨우치기 위한 무수히 많은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이리라. 스스로 깨닫고 실천하는 것이 진정한 좋은 습관이 아닐까?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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