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잃어버린 세계

잃어버린 세계

: 챌린저 교수 시리즈 1

[ 양장 ] 환상문학전집-10이동
리뷰 총점9.3 리뷰 63건
정가
10,000
판매가
9,0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4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427쪽 | 66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2736339
ISBN10 898273633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홈즈를 만들어낸 코난 도일의 모험 소설 시리즈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아서 코난 도일 (Arthur Conan Doyle)
동서고금을 통틀어 가장 유명한 탐정인 셜록 홈즈를 창조해 낸 아서 코난 도일은 1859년 스코틀랜드의 에든버러에서 태어났다. 에든버러 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하면서 방학 때마다 의사 보조로 일했던 코난 도일은 1880년 포경선인 호프 호에 선의(船醫)로서 승선하여 북극해 항해에 나섰고 의대를 졸업한 후에도 마윰바 호를 타고 서부 아프리카 해안을 항해하였다. 이런 광활한 세계를 탐험했던 일은 도일의 소설 세계에 큰 영향을 주었고 호기심 많은 스포츠맨이 작가로 클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였다. 1882년 런던에 정착하여 의사 개업을 한 코난 도일은 대학에서 만났던 지적이지만 인간미 부족한 교수들과 개성 넘치는 천재들 그리고 친구들을 모델로 삼은 주인공이 등장하는 소설을 연재하여 큰 인기를 얻었다. 보어 전쟁 동안에는 남아프리카 야전 병원에서 일하기도 했으며 복무를 마친 후엔 보어 전쟁과 관련하여 영국을 옹호하는 글을 썼다. 그 공로로 1902년에 기사 작위를 받아 아서 코난 도일 경이 되었다. 말년에는 신비주의에 빠졌으며 1930년 사망하였다.
역자 : 이수경
1971년에 서울에서 태어나 일곱 살부터 열여섯 살까지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자랐다. 서강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포항공대 화학과 대학원에 입학한 후 번역 일을 시작하여 해외 과학기술 동향지에 학술 잡지를 요약 번역하는 일을 했다. 포항공대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후 삼성 SDI를 거쳐 현재 대덕 바이오커뮤니티 내의 바이오벤처 회사에 근무하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 ... 배낭의 내용물로 볼 때 이 사내는 예술가고 시인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어. 배낭 안엔 시를 끼적거린 쪽지들이 있었지. 난 그런 것들을 평가할 만한 자격은 없지만 내가 보기엔 그가 공명심에 차 있었던 것 같아. (...) 나는 고개를 돌리다가 우연히 그의 해어진 상의 앞쪽에 뭔가 불룩하게 튀어나온 것을 보았지. 그것은 스케치북이었는데, 지금 자네가 보다시피 너덜너덜한 상태였네. 나는 이것을 발견한 후 셰익스피어의 원본 원고 못잖게 잘 간수했어. 이제 자네한테 주겠네, 그 내용물을 하나하나 유심히 관찰해 보게나." (...)

나는 책장을 넘기고는 놀라서 탄성을 지를 수밖에 없었다. 한 면 가득 내가 생전에 본 적 없는 매우 특이한 동물이 그려져 있었다. 그것은 마약 중독자의 환상에나 나옴직한 동물이었다. 머리는 가금류처럼 생겼고 몸체는 부풀어 오른 도마뱀 같았으며 길게 늘어진 꼬리 위엔 뿔이 삐죽삐죽 솟아 있었다. 그리고 톱니 같이 생긴 것들이 굽은 등에 달려 있어 마치 수탉의 벼슬에 여러 개가 빼곡하게 들어 서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 괴물 앞에 어설픈 인체 모형이 아니면 사람 형태를 한 난쟁이 같은 것이 괴물을 마주보는 모습으로 그려져 있었다.
--- pp 49~52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잃어버린 세계-The Lost World

기자 말론은 사랑을 얻기 위해 위험한 모험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괴상한 천재 교수 챌린저를 만난다. 챌린저는 과학 강연회에서 남미의 아마존 정글 속에 선사 시대의 생물이 살고 있는 지역이 있으며 자신은 그것을 직접 보았다고 주장했다가 냉소적인 서멀리 교수의 이의 제기를 받는다. 급기야 서멀리는 챌린저의 부추김을 받아 다른 자원자 두 명과 탐험대를 조직하여 여행을 떠나게 된다.


유독 지대-The Poison Belt

지구 곳곳에서 괴상한 일들이 일어난다. 챌린저 교수는 말론과 그 친구들에게 산소통을 사오라고 하며 세계를 둘러싼 에테르에 변화가 일어나 태양계가 유독 지대에 들어가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것이 지구의 세균인 인간의 최후라고 말한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30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33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5점 9.5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