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PDF
철수야! 안철수?
eBook

철수야! 안철수?

[ PDF ]
리뷰 총점7.3 리뷰 20건
정가
12,000
판매가
12,000(종이책 정가 대비 0% 할인)
추가혜택
쿠폰받기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1월 26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파일/용량 PDF(DRM) | 1.84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97쪽?
ISBN13 9788997190249
KC인증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자신이 그 일을 할 능력이 있으면서 피하는 것도 바보지만, 자신보다 더 적격인 사람이 있음에도 굳이 자리를 차지하겠다고 우기는 사람은 정말 바보다.
사람은 다 자기가 할 일이 있다. 그래서 직업의 귀천이 없다는 말이 나온 것일 게다. 스스로에게 맞는 일을 하는 사회가 가장 아름답게 발전할 수 있는 사회다. 지금 우리 사회가 그것을 지키지 못하기에 이리도 덜컹거리는 것이 아닌가 싶다. ---p.73

사람이라는 것은 다 때가 있고 자신이 할 일이 있는 법이야. 적당한 때가 되고, 자신이 나서야 할 일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멈칫거리고 있다면 그 역시 부끄러운 일이지. 마치 지금 우리 어른들처럼. ---p.85

‘정말 나를 필요로 하는 곳에 내가 설 수 있다는 것은 진정한 용기를 수반하는 진짜 나눔이야. 세상에 나를 던져 온몸을 나누는 것보다 더 아름다운 나눔이 있겠어?’ ---p.276

넓은 공간에 아무리 어둠이 짙어도 성냥불보다 작은 불빛 하나만 있다면 어둠은 서서히 사라지고 빛이 자리한다. 세상이 아무리 잘못 되고 어두운 것 같아도 작은 진실 하나만이라도 버티고 나갈 수 있다면 세상은 결코 암흑에 빠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러기에 우리가 진정으로 이 세상을 위해서 할 일은 그 작은 진실 하나를 지키기 위해서 내 몸을 던지는 일이다. ---p.279

[ 작가가 뽑은 명구 ]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키던 후손들이다. 일제가 36년을 강점하고도 지배하지 못하고 물러난 나라의 백성들이다.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를 겪고 잿더미 속에서 세계가 부러워하는 경제성장을 일궈낸 백성들이다. 민주주의를 위해 암울하기만 한 독재와 총칼로 짓밟던 정권에 맞서 목숨도 바친 백성들이다.
그 모든 것을 관이나 단체가 주도하지 않아도 스스로 깨어 일어나 나섬으로써 나라를 위해 목숨까지 던진 백성들이다.
그래서 희망이 있는 나라 대한민국이다. ---p.206

“모름지기 대한민국의 재벌이라면 세계를 상대로, 저 넓은 바다에서 커다란 생선으로 배를 채우고 작은 물고기는 쳐다보지 않는 여유를 부리는 것이 아니라 우물 안 개구리처럼 자기 눈에 보이는 파리나 잡아먹는 거지. 지금껏 정권의 치마폭에 싸여 놀던 버릇을 어찌 버리겠나? 그 치마폭을 벗어날 힘도 없을 걸세.” ---p.232

“요즈음은 물론 전대에도 소통의 부재라는 말을 많이 들었지? 자신들은 열심히 소통을 한다고 하지만 백성들은 역시 소통이 안 된다고 해. 왜일까?
그 이유는 딱 한 가지.
소통을 머리로 하려고 하니까 그런 거야. 귀로 들은 이야기가 가슴으로 가서 녹고 스며들어야 하는데 그저 머리에서 생각하는 것으로 그치니까. 내게 그 말을 한 사람의 아픔이 무엇인지를 가슴으로 느끼고 치유해주려는 의지보다는, 그 말의 의미가 무엇인가만 따져서 변명이나 하고 대충 말로 때우려다 보니 소통이 될 리가 있나? 소통을 하려면 무엇보다 먼저 마음을 열고 나를 내려놓는 게 중요해. 내가 가진 것 중에서 상대가 원하는 것이 정신적인 것이든 물질적인 것이든 간에 나누어 줄 각오가 되어 있어야지.
소통이야말로 그 시작이 나눔이라는 기본 원리도 모르면서 입으로만 소통한다고 외치니까 될 리가 있나?”
---p.266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0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