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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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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중웅 저 | 선영사 | 2003년 04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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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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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3년 04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597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5589010
ISBN10 8975589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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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임중웅
동국대 국문과를 다녔으며, 반민족문제연구회 동우회를 통해 '역사 바로 세우기' 운동과 더불어 다년간 한국사를 공부했다. 고려특수개발 대표를 역임했다. 저서로 『피라미드.히란야 기 생활건강법』 등 여러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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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종의 후비 단의왕후 심씨는 청은부원군 심호의 딸로 1686년 5월에 태어났다. 단의왕후는 1696년 5월 11일 때 세자빈에 책봉되었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총명하고 덕을 갖추어 대전, 중전 그리고 병약한 세자를 섬기는데 솜색이 없었다.

그녀가 가례를 치르고 세자와 함께 시어머니인 장희빈에게 배례를 드리러 갔다가 혼쭐난 적이 있었는데 그때 포악한 장희빈이 폐백상을 뒤엎고는 자기한테 뭣하러 절을 하러 왔느냐는 것이었다. 당시 숙종의 제1계비 인형왕후를 시기한 포악이었다. 더욱이 세자가 다정한 인현황후를 따랐던 것이 장희빈을 열받게 했던 것이다.

남편 세자 균(경종)은 생모 장희빈의 발기폭행으로 하초가 변변치 못한지라 '음양의 즐거움'을 누리지 못하고 생과부 신세로 지내야 했다. 경종은 숙종과 장희빈의 소생으로 1688년 10월에 태어나 세살 때 왕세자에 책봉되었고 1717년 8월 30세 때 대리청정을 시작했다. 이듬해 1718년 2월 세자빈 심씨는 역병인 열병으로 소생 없이 세상을 떠났다. 경종이 즉위하기 2년 전이었다. 성불구자인 남편을 모셨던 심씨는 '인생의 희열'을 모른채 공허한 세월을 보내다가 33세로 요절한 것이다. 그녀는 2년 후 1720년 경종이 즉위하자 단의왕후에 추봉되었다.
---pp.267~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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