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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주순제 공저 | 더난출판사 | 2003년 04월 1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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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무역실무
남준희 저 더난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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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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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3년 04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535g | 153*224*30mm
ISBN13 9788984052109
ISBN10 898405210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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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준호, 주순제
박준호 : 현재 한양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이며, 정보통신부 통신위원회 심의위원으로 재직중이다. 한국관리회계학회와 한국세무회계학회의 이사이며, (주)티엠에스위드아이티비전의 대표이사이기도 하다. 서울대학교 이학사를 거쳐 Ball State University 경영학 석사, George Washington University 회계학 석사, 박사 과정을 마쳤다. George Washington University 회계학 대우교수, 공인회계사시험 1차?2차 출제위원 ABC, BSC 등 경영혁신프로젝트 PM 및 QM으로 활동한 경력을 갖고 있다. SAP Forum, Samil Forum, Oracle, AICPA 교육기관, 산업정책연구원 CPM과정, 연세디지털허리우드 CRM과정, ABC전문가과정 등을 강의했으며, 25편에 달하는 국내 · 국외 연구논문, 기고문, 연구보고서 등이 있다.

주순제 : 한양대학교에서 회계학 석사, 박사 과정을 마쳤고, 현재는 한양대학교 경영대학 겸임교수로 재직중이다. 대학에서 배운 회계학을 바탕으로 원가/관리회계 분야의 컨설팅을 하고 있다. 2001년까지 E&S Management Consulting에서 경영기획 분야의 컨설팅을 하였고, 2001년부터는 TMS with IT Vision에서 원가/관리회계 분야를 중점적으로 컨설팅하고 있다. 『아직 PC를 모르는 기타 여러분(한상대, 주순제 공저)』, 『기업 회계 정보의 이해(신정식, 손기원, 주순제 공저)』, 『쉽게 알자! 경리』 등의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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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유동성장기부채라는 것은 부채입니다. 그런데 이 부채를 상환해야 하는 기한이 1년 이내인가 혹은 1년 이후인가에 따라 유동부채로 분류할 것인지, 고정부채로 분류할 것인지가 결정됩니다. 그런데 유동성 장기부채는 이미 계정과목에 장기부채라는 단서가 들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 부채는 고정부채였을 겁니다. 그런데 앞에 유동성이라는 단서가 하나 더 붙어 있죠. 이걸 왜 붙였을까요? 그건 바로 원래는 고정부채였던 것이, 이제 상환해야 할 기한이 1년 이내가 되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유동부채가 1년 이내에 상환해야 하는 부채이므로 아무리 과거에 고정부채였다고 하더라도 이제는 1년 이내에 갚아야 한다는 것이죠.
--- p.158~159
금융상품은 많이 들어보셨죠. 아마 신문에 자주 등장할 겁니다. 그런데 신문에 등장하는 금융상품들은 여기에서 말하는 금융상품의 한 부류에 속하는 것이고, 원래는 은행에서 취급하는 요구불예금 이외에 자금운용이나 투자 목적의 상품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업회계기준에서 말하고 있는 금융상품들을 먼저 설명해 볼까요. 첫 번째 정기예금과 정기적금입니다. 이 둘은 무엇이 다를까요? 아마 어머니들께서는 잘 아실 겁니다. ‘정기예금’이라는 것은 예금 가입시에 목돈을 예치합니다. 그리고 약정된 기간 동안 이자가 발생하기를 기다립니다. 그리고 계약된 일자가 되면 처음 가입시에 예치한 금액과 약정기간 동안 발생한 이자를 한꺼번에 찾을 수 있는 예금입니다.
--- p.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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