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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을 위한 가이드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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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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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1월 2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568쪽 | 945g | 153*224*32mm
ISBN13 9788946059436
ISBN10 8946059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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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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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리넷 오언
런던 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다. 케임브리지 대학교 출판부 저작권 담당 실장, 피트맨 출판사 저작권 담당 부장, 마셜 캐번디시 북 아메리카 세일즈 담당 부장, 피어슨 에듀케이션 저작권 담당 이사를 역임하고 현재 리넷 오언 컨설턴시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저술한 책에 『중국판권경리인 실무지침』(법률출판사, 2003), 『클라크 출판 계약: 판례집』(제9판, Bloomsbury Professional, 2013), 『저작권 판매: 성공을 위한 가이드』(제7판, Routledge, 2014) 등이 있다.
영국과 해외 여러 나라에서 저작권과 라이선싱의 동향에 관해 강연을 하고 있으며,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저작권 수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9년에 대영제국훈장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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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Copyright은 지적재산권의 한 형태이다. 현재 지적재산권의 다른 범주에 포함되는 것은 특허, 상표, 디자인 권리이다. 저작권의 개념화가 최초로 이루어진 나라가 중국이라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하지만 훗날 그 나라의 저작권 역사에 비추어 보면 역설적이다). 송나라 때(960~1279) 황실은 복제를 목적으로 한 승인받지 않은 인쇄 목판의 제작을 금지하는 명령을 내렸다. 남송 시대 때(1127~1279) 인쇄된 한 두루마리는 복제를 금지하고 인쇄업자가 관계 당국에 저작물을 등록해야 한다는 것을 명기한 공고문을 담고 있다. --- p.29

모든 방법을 강구했음에도 저자나 저자의 상속인을 찾을 수 없다면 저작물은 결과적으로 고아저작물이 된다. 그럼에도 어떤 출판사는 저작물을 그들 스스로 다시 발간하거나 제3자에게 리프린트 라이선스를 주는 선택을 할 것이다. 어쩌면 저작권 소유자를 찾을 수 없었고 찾을 수 있는 정보가 있다면 출판사에 알려주기를 바란다는 말을 책 속에 삽입할 수도 있다. 이런 행위는 계산된 리스크를 지는 것이며 이를 실행한다면 결국 저작권자를 찾을 때를 생각해서 별도로 지불액을 떼어놓는 것이 좋을 것이다.
고아저작물을 어떻게 쉽게 이용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는 현재 국가와 국제 수준에서 많은 논란거리이며(제1장 참조), 구글 합의안의 맥락에서도 그렇다(제18장 참조). 제안을 하나 하면 고아저작물은 고아저작물의 사용 희망자가 우선 권리자를 찾으려고 온갖 노력을 경주하게 하고, 그런 다음 권리자를 결국 찾을 경우 지불할 돈의 기탁소 역할을 할 복제권 기구와 같은 신뢰할 만한 중개 기구를 통해 처리될 수 있으리라는 것이다. --- p.245

영어 도서 번역이 시장을 지배하는 경향이 있다. 어쩌면 2004년 보커Bowker의 조사에 의해 모든 번역서 신간의 40%가 영어로 쓰인 원 타이틀을 지닌다는 것이 확인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닐지도 모른다. 이 책을 쓰는 시점에 갱신된 조사는 없지만 이 숫자는 여전히 정확하다고 생각된다. 영어의 접근 가능성은 영어책을 다수의 다른 언어 책보다 더 쉽게 평가하게 하고 영어 번역자들을 찾기가 더 쉽다. 여기에다가 영어권 출판사들은 오랫동안 그들의 권리를 해외에 판매해온 경험을 가진 이점이 있으며, 문학과 인기 있는 소설의 유명 저자는 물론 논픽션과 학술 분야에서도 저자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이와 대조적으로 3%라는 숫자는 영국과 미국에서 영어로 출판되는 번역 타이틀을 나타내는 숫자로 인용될 때가 종종 있다. 하지만 2012년 이래 번역된 스칸디나비아의 범죄소설들이 인기가 상승하면서 이 수치가 약간 올랐다. --- p.273~274

다양한 국가들과 거래할 때 저작권에 대한 지식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주요 선진국은 유사한 저작권 보호 환경하에서 활동한다고 상정하는 경향이 있지만, 보호의 기간과 표준 양 모두에서 여전히 변칙이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이 책을 저술하는 시점에서 일본은 저작권 기간이 저자 사후 50년 동안이지만 이를 70년 또는 75년으로 연장할 계획이다. EU의 기간 지침은 회원국 간 보호기간의 차이를 없앴으며 현재 저자 사후 70년으로 조정된 상태이다(상세한 내용은 제1장 참조). 하지만 다수의 여타 국가들은 보호기간이 이보다 짧다. 그 의미는 영국의 어떤 저작물이 영국에서 보호를 받고 있는데 유럽연합의 여타 국가에서는 공유저작물에 속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난 20년 동안 저작권의 주요 수입국이었던 중국도 저자 사후 50년 동안 저작권을 보호한다. EU의 입법은 라이선스 계약의 지역적인 측면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예를 들면, 독일어로 번역할 수 있는 권리를 독일 지역에만 허가하는 것은 지역 내 자유무역을 방해하는 것으로 여겨질 수 있는 반면, 독일 내 출판사에게 세계 전 지역에 대한 독일어본 판매 권리를 허가하는 것은 용인될 수 있을 것이다. --- pp.274~275

지적재산권과 관련한 유럽대륙의 저작권법 개념은 창조자로서의 번역자에게 훨씬 더 강력한 권리를 부여한다는 것이다. 그런 모델을 따르는 유럽대륙 국가들과 여타 국가에서 번역판에 대한 저작권은 번역판에 나타나는 저작권 문구에 상관없이 번역자가 보유하게 될 것이다. 설령 이런 것이 대부분의 경우 이론적인 지침이 될지 모르지만 어느 책의 번역권에 대해 어떤 출판사에 라이선스가 주어지고, 그런 다음 이어서 또 다른 출판사에 동일한 언어의 번역판에 대한 라이선스가 다시 주어질 경우 어느 정도 관련성이 있을 것이다. 두 번째 출판사는 첫 번째 라이선시가 아니라 번역자로부터 번역된 텍스트의 재사용에 대한 허가를 받아야 할 수 있다. --- p.337

BBC는 문학작품의 드라마 사용에 대한 표준계약서 양식을 갖고 있는데, 그에 따라 작품을 라이브로 방송하거나 라디오 서비스로 녹음 방송하기 위한 3년 동안의 비독점 라이선스가 허가된다. 재방영은 최초 방송이 나간 다음 5년 이내에 해야 한다. 또한 청취자들은 인터넷을 이용하여 BBC 아이플레이어iPlayer 서비스를 통해 이전 7일 동안 방송된 재료를 주문형으로 접근할 수 있다. 라이선스는 또한 BBC가 방송을 목적으로 작품을 번역, 축약, 각색하고 ‘예고편’을 목적으로 짧은 발췌를 하도록 허가한다.
--- p.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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