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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 유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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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 유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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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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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6월 24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PC(Mac)
파일/용량 EPUB(DRM) | 29.01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3.6만자, 약 4.1만 단어, A4 약 85쪽?
ISBN13 9788931008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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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김남우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서양고전학 협동과정에서 희랍서정시를 공부하였고, 독일 마인츠에서 로마서정시를 공부하였다. 정암학당 연구원이며, 서울대학교와 철학아카데미에서 희랍어와 라틴어, 희랍문학과 라틴문학을 강의하고 있다. 《희랍문학사》, 오비디우스의 《변신이야기》, 에라스무스의 《격언집》 등을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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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 살인을 금지하셨는데, 우리는 약간의 돈을 훔쳤다고 살인을 저지를 수 있을까요? 또한 만약 누군가 살인 금지의 계명을 해석하되, 인간이 만든 법률이 허용할 때는 가능하다고 해석한다면 다른 계명에 있어 강간, 간음과 거짓 증언을 이와 마찬가지로 해석하는 것을 어떻게 막을 수 있겠습니까? --- p.97

모든 남편들이 자신의 생활에서 안정감과 행복을 만끽하는 한편, 그의 모든 식솔들, 아내며 자식이며, 손자들, 증손자들과 고손자들이, 그리고 귀족 집안에서 바라마지 않는 길고 긴 가계도의 모든 후손들이 전부 그러합니다. 또한 실로 과거에 열심히 일하였으나 이제는 노동에 참여할 수 없는 노년들도 노동에 참여하는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돌봄을 받습니다.
이런 점에서 저는 유토피아의 평등사회를, 다른 나라들에서 널리 적용되는 정의와 누가 감히 비교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 p.254

라파엘 휘틀로다이우스는 분명 굉장히 학식이 높고 세상사에 관한 엄청난 경험을 가진 사람이었지만, 나는 그가 말한 모든 것에 동의할 수 없었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구애 없이 털어놓는바, 그가 들려준 유토피아의 국가정체에는 우리 사회가 마음만으로 희망하는 것을 넘어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었으면 하고 꿈꾸는 많은 것들이 있었다.
--- p.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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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단지 가공의 이상사회에 대한 몽상이 아니라 당대 영국 사회의 부조리와 부정의에 대한 통렬한 비판을 겨냥했다고 할 수 있다.
김종철 (「녹생평론」 발행인)
토머스 모어의 《유토피아》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제정된 법이 정의의 손이 아닌 강자의 손을 들어주고 있는 현상을 비판한다.
정여울 (문학평론가)
토머스 모어는 그 당시에 이미 오늘날 우리의 사회 현상을 정확하게 예견한 것 같다. 모두가 농산촌을 버리고 도시로 떠남으로써 농촌 공동화에 따른 공업화와 도시 과밀화의 위기를 내다본 것 같다.
전성군 (경제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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