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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의 신비

황토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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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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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9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526쪽 | 784g | 153*224*35mm
ISBN13 9788971155370
ISBN10 89711553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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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5월 초판 『황토의 신비』가 출판된 지 14년이 지났다.
1970년대 초 필자는 양식 산업에 입문하게 되었는데, 수질의 변화로 수백만 마리의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하게 되었을 때, 황토로 많은 생명이 살아난 것을 직접 체험하면서 그 감동과 환희를 마음속 깊이 새기면서 황토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우리 주위에 너무 흔하게 있어서 귀한 줄도 몰랐던 황토가 얼마나 신비한 것인가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한 저술을 시작하면서부터 필자는 생각지도 않았던 어려움에 부딪히게 되었다. 우리 국민이라면 황토를 모르는 사람은 없음에도 황토에 대한 깊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찾기가 쉽지 않았고, 황토에 대한 참고 자료를 찾기는 더욱 힘들었던 것이다.

문헌이라고는 한방의서 중에 『본초강목』, 『향약집성방』, 『동의보감』 정도이고 『국어대사전』과 각국 사전 등을 참고할 수밖에 없었다. 과학적인 근거, 논문이나 경험방 등은 세계도처에서도 찾을 길이 없었다.
100여 년 전만 해도 황토가 만병을 통치할 수는 없다 해도 동양의학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민간요법으로도 널리 활용되어 왔고, 많은 생명체를 도우면서 친화력을 가지고 예방의학으로도 이용되어 왔다. 그러나 그동안 황토는 비과학적이며 반시대적물질이라 하여 뒷전으로 밀려나 있었다.

이에 필자는 황토물질을 복원하여 현대과학문명과 공존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1세기 동안 잠재워 오던 생명의 시원인 황토의 가치를 복원하는 데 힘을 쏟게 되었다. 동서고금의 자료들을 모으고 국내는 물론 세계도처의 황토와 자료를 찾으려고 온갖 애를 쓰게 되었고, 그 자료를 바탕으로 20여 년간 저술을 하여 초판 『황토의 신비』가 1995년에 출간되었던 것이다.

『황토의 신비』가 처음 출간된 지 얼마 되지 않아 황토문화의 급진적인 발전은 우리사회의 친숙하고 유용한 물질로 자리 잡게 되었다. 초판이 출간되기 이전과 비교하면 엄청난 변화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황토의 효과에 대한 세상 사람들의 예찬과 사랑은 필자가 당초에 기대했던 황토바람 이상이어서, 황토시설과 황토상품도 수 없이 많이 나왔고 지장수도 상품화 되었으니,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했지만, 이제는 우리국민들의 30% 이상이 황토물질을 이용하고 있으며, 세계도처에서도 황토바람이 일고 있다.

그러나 그토록 바라던 황토바람의 소망은 이루어졌으나 문제는 황토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도 없이 상업적으로 이용되거나 오용되는 경우가 많아졌다는 사실 때문에 필자는 또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면서 황토사랑에 대한 새로운 고민을 하게 되었다. 그 실례들은 본문에 상세하게 저술되어 있다.

제1부인 [황토의 신비]에서는 초판의 내용을 그대로 살리고, 제2부인 [황토의 효능]에서는 신비로운 황토 이야기, 황토방 이야기, 지장수 이야기, 황토물 이야기, 적조에 황토처방 이야기, 황토로 치유한 생명 이야기, 제3부는 [황토와 양식 산업] 그리고 ‘황토의 신비’ 뒷이야기의 순으로 풀어가고 있다.

황토는 생명의 시원이며, 생명의 원천이다. 본디 흙의 정색은 빨갛거나, 노랗거나, 하는 자극적인 색깔이 아니고 모든 생명체에게 즐거움을 주는 메주 색깔이다. 그러므로 인간에게는 제2의 피부라고 말할 수 있다. 흙을 두르고 살아가는 것은 지표생명체의 본래의 모습이다. 이러한 황토를 모두가 고맙게 여겨주기 바라는 마음이다.
저자 : 류도옥
1934年 울산광역시 북구 시례동에서 태어나 17세의 나이로 홍익대학교에 입학하였으나 6.25전쟁으로 배움의 어려움을 겪던 중, 20대 초반에 ‘동남아친선사절단’의 일원으로 각국을 순방하면서 국위를 선양하고 여러 나라의 문물을 배웠다. 1973년 영취산 아래 하천가에 돌, 자갈을 일구어서 국내 최대의 양식장을 조성하여, 물고기를 기르기 시작했다. 옛날 조고와 선친의 ‘황토비법’을 재현하여 건강한 종묘를 생산해서 전국의 댐과 호수에 수억만 마리의 고기를 방양한 공로를 인정받아 ‘내수면어업증산왕상’을 수상하고, ‘한국내수면개발심의회위원,’ ‘한국양식학회’ 이사로 위촉되기도 했다.

1980년부터는 황토와 토종잉어를 널리 알리는 휴식 공간으로 ‘우정공원’을 설립, ‘재단법인 한국양식개발장학회’를 설립하고, ‘용연종합양어장’을 경영하면서 ‘황토양식법’을 개발하여 ‘(주)황토원’을 설립, 신비로운 황토연구에 전념하고 있다. 정부의 대외 협력사업으로 추천한 세계 각국 130여 개국의 국가공무원, 학자 등에게 20여 년간 연수교육을 담당하여 국위를 선양하고, 미국, 중국과학원 등 국가간 심포지엄, 정부기관, 사회단체, 각 대학 등에서 수백 회의 특별강의를 하여, 정부로부터 여러 차례 수상한 바 있으며, 세계적으로 황토문화를 발전, 전파시켜 인류의 건강과 수질환경을 개선시켜 세계최초로 적조 등을 퇴치한 공로를 인정받아, ‘철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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