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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핀란드 교육인가

왜 핀란드 교육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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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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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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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13 9791187010524
ISBN10 1187010529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인천 발 헬싱키 행 핀에어에 몸을 싣고 도망치듯 한국을 빠져 나간 것은 2010년 8월 2일이었습니다. 2010년 8월부터 2011년 7월까지 1년 동안 핀란드 헬싱키대학교에서 안식년을 보내기로 한 것입니다. 죄 지은 것도 없고 누가 쫓아내지도 않았지만 당시 제 마음의 상태는 도망자요, 도피자의 심정이었습니다.
저는 2002년 8월에 박사학위를 받고 본격적으로 한국에서 교육학 연구자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하지만 교육학자로 살아오면서 마음 한 켠의 불편함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 불편함의 실체는 교육학자로서의 자괴감이며, 개인적 좌절감이었습니다. 교육학자들의 연구는 크게 두 방향이 있습니다. 하나는 교육현상을 탐구하는 연구이며, 다른 하나는 교육의 대안을 모색하는 연구입니다. 물론 두 가지는 연계되어 있어서 교육학자라면 어느 하나 빠짐없이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해야 하지만, 실제로는 교육학 하위 영역에 따라, 혹은 연구자의 관심에 따라 두 영역 중 어느 한 영역에 초점이 더 맞추어져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교육행정 및 교사교육 분야 연구자로서 대안 탐색 쪽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여기서부터 저의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교육학자로서 좋은 교육을 탐구하여 실현하는 일에 기여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한국의 교육문제나 어려움은 더 커져만 갈 뿐 뚜렷한 대안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저는 저대로 연구를 거듭하고 있고, 저뿐만 아니라 많은 교육학자들이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교육 현실은 점점 더 난항을 겪고, 더 많은 문제들이 불거져 나오는 모양새이니, 교사나 학생들의 고통과 신음은 더 커져만 가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의 교육 현실과 제 연구가 겉돈다는 생각, 그것이 고민의 출발이었습니다. ‘나는 교육학자로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내가 교육학자로서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의구심에 대해 사실 대답할 거리가 없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내 전공 분야에서 교육 현상을 밝히고, 대안들을 제시하는 논문들도 지속적으로 발표하며, ‘이러한 연구들이 쌓여 언젠가는 교육 현실을 바꾸는 데 기여를 할 것이다’라는 생각 또한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대답은 뭔가 자꾸 변명을 하는 것 같아 저에게는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제가 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일에 의미 부여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제가 한국교육 개선에 거의 기여를 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점차 굳어져 갔습니다.
한편 교육학자로서 학문의 길에 들어섰을 때, 한국의 교육학 연구 풍토는 저에게는 황량한 벌판이었습니다. 훌륭한 교육학자들이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하고 계셨고, 좋은 교육학 책들도 속속 출간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저 개인에게 한국의 교육학 연구 풍토는 막연함 그 자체였습니다. 무엇을 연구해야 하는지, 어떻게 연구해야 하는지, 어느 길로 가야 하는지 등의 문제에 있어 어느 것 하나 확실하게 다가오지 않았습니다. 주변에 있는 교육학자들을 유심히 지켜보거나 교우해 보면, 모두들 바쁜 연구 활동의 모습만 보일 뿐, 도대체 어느 길에 들어서 있는지, 어느 길로 가고 있는지 가늠해 보기가 힘들었습니다. 저는 황량한 벌판에 주저앉아 있을 수만은 없었습니다. 닥치는 대로 발길을 내디디고 이리저리 헤매보았습니다. 그러나 안갯속에 던져진 채 길을 못 찾는 모습은 여전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그래도 내가 교육학자로서 무엇인가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그리고 무엇인가를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현실의 벽은 너무 높았습니다. 한국에서의 교육문제는 결국 대학입시 문제로 귀결이 되고, 입시 문제는 또한 우리사회의 뿌리 깊은 학벌주의와 연관되어 있었습니다. 교육문제는 단순히 교육문제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커다란 사회 문제였습니다. 제가 아무리 궁리를 해 보아도 어떻게 해볼 수 없는 문제였고, 한국 사회의 누구도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더욱이 이 문제는 더욱더 고착화되고 심화되어 가는 것 같았습니다. 다시 성찰해 보았습니다. ‘나는 무엇을 하는 사람이고, 무엇을 할 수 있는 사람인가? 근본적인 문제는 그대로 안고 있으면서, 때로는 절망하고 때로는 순진하게 이상만 외치는 교육학자는 아니었는가? 살아가기 위해 적당히 줄타기를 하는 사람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도 교육전문가랍시고 토론도 하고 특강도 하며, 국가의 교육정책 연구에도 참여하는 등 동분서주 살아왔습니다. 부족하고 불완전한 사람이 전문가 행세를 하며 돌아다니는 그 무모함과 용감함에 스스로 놀랐습니다. 시일이 지나면서 이러한 무모한 처세가 두려웠고 앞으로도 이런 식으로 계속 살아가야 한다는 것에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그렇다고 뚜렷한 대안이 있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복잡한 문제의식으로부터 잠시 피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다가 덜컥 찾아온 안식년. 저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도망쳐 나왔습니다.
그렇게 핀란드에 가게 되었습니다. 2010년만 해도 이미 한국에 핀란드 교육에 대한 붐이 일어 책도 많이 나와 있는 상태였고 핀란드를 방문하는 한국 사람들도 꽤 많았습니다. 당시 제가 보기에도 핀란드는 좋은 교육을 가지고 있는 나라였고, 또 여러 국제비교 지표들이 객관적으로 그 성과를 말해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 번은 꼭 가보고 싶었던 나라였습니다. 하지만 인구가 우리나라의 1/10 정도 밖에 안 되고 역사와 문화가 전혀 다른 나라의 교육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시사점을 줄 수 있을까에 대해서는 늘 회의적이었습니다. 그런 이유로 핀란드 교육을 반드시 봐야겠다는 의지가 그리 크지는 않았습니다.
더 솔직하게 말하자면, 안식년을 핀란드에서 보내게 된 것은 상당한 우연이었습니다. 많은 교육학 교수들이 그러하듯이 저도 안식년을 미국에서 보내고 싶었습니다. 사실 미국 교육학은 우리나라 교육학의 뿌리이자 젖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연구하면서 참고했던 대부분의 책과 논문들, 우리가 사용하는 교재에 나와 있는 대부분의 이론들은 미국의 교육학 이론들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본능적으로 미국의 교육학에 대한 동경이 있었습니다. 시간만 나면 달려갈 준비를 하고 있었던 것이지요. 그런데 이러저러한 이유로 미국 대학으로 안식년을 가는 길이 막히거나 유예가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핀란드 헬싱키대학 교사교육학과의 학과장인 Jari Lavonen 교수에게 그 곳에서 안식년을 보내고 싶다는 메일을 보냈습니다. 큰 기대를 갖지 않았는데, 메일을 보낸 지 몇 시간 되지 않아 환영한다는 답 메일이 왔습니다. 결국 핀란드라는 국가와 헬싱키대학에 대한 사전 준비나 정보 없이 비행기에 오르게 된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가게 된 핀란드의 맑은 자연, 드넓은 숲과 호수는 제 몸과 마음을 정화시켜 주었고, 뿐만 아니라 교육학자로서의 저 자신과 한국교육에 대해 차분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도 허락해주었습니다. 실제로 한국과 핀란드는 교육의 역사와 배경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핀란드 교육을 한국에 적용시킨다는 것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기대하지 않았고, 이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그런데 핀란드에서 너무나도 우연히 기대하지 않았던 작은 희망을 보았습니다. 그 희망을 나누는 것은 저에게 안식년이라는 기회를 주신 분들과 기관에 대한 작은 도리라고 생각했습니다(참고로, 핀란드에는 안식년이라는 제도가 없어서, 대부분의 핀란드 교수들은 안식년을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교육학자로서 한국에서의 교육담론 형성에 조금은 기여해야 한다는 일말의 의무감도 작용을 한 것 같습니다. 저에게 아직도 한국교육에 대한 교육학자로서의 알량한 소명의식과 미련이 조금은 남아 있나 봅니다.
핀란드 교육을 보면서 갖게 된 희망이란, ‘핀란드 교육은 우리가 따라가야 할 좋은 모델’이라는 면에서의 희망이 아닙니다. 우리도 핀란드처럼 좋은 교육을 할 수 있겠다는 ‘가능성’을 발견했다는 점에서의 희망입니다. 제가 살펴본 결과, 핀란드는-완전하지는 않지만-현존하는 국가가 현실적으로 만들 수 있는 교육 모델 중 가장 좋은 교육 모델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는 나라 같았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핀란드가 거창한 어떤 교육비법을 가지고 있는 나라는 아니었습니다. 다만, 이들은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방법들을 서로 힘을 모아 아주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실천을 했고, 그 성과를 거둔 것입니다. 오히려 핀란드가 특별한 교육비법을 가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도 할 수 있겠다는 희망을 갖게 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이와 같이 핀란드 교육은 그동안 교육학자로서 무력감과 자괴감에 빠져 있던 제게 작은 희망을 갖게 해주었다는 점에서 저는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내면서 두 가지 이유 때문에 많이 망설였습니다. 첫 번째는 ‘핀란드에서 돌아온지 5년이나 지났는데, 지금에 와서 책을 세상에 내놓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라는 우려 때문이었고, 두 번째는 ‘그동안 핀란드 교육에 대해 언론에서도 많이 보도되었고 관련 책들도 여러 권 나와 있는데 종이쓰레기를 하나 더 만들 필요가 있겠나’ 싶은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이 두 가지 이유는 지금도 유효한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필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대부분의 보도와 책들이 핀란드 교육의 장점을 중심으로 핀란드 교육을 알리고 소개하는 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지, 핀란드 교육에 대한 종합적이고 깊이 있는 접근은 아니라는 판단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보이는 핀란드 교육에 대한 관심이 단순한 호기심 차원을 넘어서 핀란드 교육을 한국교육의 대안으로 생각하거나, 혹은 부분적으로라도 핀란드 교육을 한국교육에 적용하려는 여러 움직임들을 보면서, 핀란드 교육에 대한 피상적인 이해가 아니라 제대로 된 이해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 책은 저의 작은 다짐이기도 합니다. 교육학자로 자괴감이 컸던 저에게 핀란드 교육은 작은 희망을 보여 주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핀란드 교육은 제게 ‘교육은 철저히 교육의 본질에 충실해야 하고, 국가나 개인이나 자신에게 적합한 자신의 방식으로 교육을 해 나가야 한다’는 평범한 진리를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자신의 교육에 대해 더 깊이 더 철저히 탐구·분석하고 이해하는 것이 좋은 교육을 만들어 내기 위한 핵심 기반이라는 것을 핀란드 교육이 가르쳐 주었습니다. 이제는 방황을 접고 한국에서 한국 교육학자의 길에 다시 매진하려고 합니다. 차분히 한국교육을 바라보면서 제가 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 그 분야를 핀란드 교육에 버금가게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방황을 끝내고 새 출발을 하게 하는 작은 채근이 바로 이 책인 것입니다.
이 책은 재미있거나 쉽게 읽혀질 것 같지 않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는 책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비록 재미가 없어도 생각할 거리를 제공해 주는 책 한두 권 정도는 필요하겠다는 생각에 용기를 내 보았습니다. 이 책은 크게 5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는 핀란드는 어떤 나라인지에 대해 제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 했고, 2부는 핀란드 교육의 모습에 대해 각 학교급별로 정리했습니다. 이러한 핀란드 교육에 대한 소개를 바탕으로 3부는 핀란드 교육의 성공 요인에 대해, 4부는 핀란드 교육이 갖는 한계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5부에서는 핀란드 교육이 주는 교훈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핀란드 교육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핀란드 교육이 우리에게 주는 진정한 교육적 의미를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이 책은 왜 핀란드 교육을 봐야 하는지에 대한 저의 답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많은 분들의 은혜와 도움의 결실입니다. 가장 먼저 저를 학문의 길로 인도해 주시고, 제자의 부족한 모습도 한결같은 사랑으로 감싸주시는 진동섭 선생님께 엎드려 이 책을 바칩니다. 이 책이 선생님께 작은 기쁨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를 초청해 주시고 1년 동안 헬싱키대학에 머물면서 편안하게 연구할 수 있도록 많은 배려와 지원을 해 주신 헬싱키대학 교사교육학과 학과장 Jari Lavonen 교수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 분의 배려가 없었다면 아마 이 책은 세상에 나오지 못했을 것입니다. 또한 누구보다도 제가 핀란드에서 공식, 비공식적으로 만났던 수많은 학생, 학부모, 교사, 교장, 교육행정가, 연구원, 교수 등 모든 분들께-이름을 일일이 열거하지는 못하지만-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분들의 생생한 한마디 한마디가 이 책의 피와 살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1년 동안 함께 했던 핀란드 한인교회 식구들과 많은 도움을 주신 핀란드 교민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모든 일을 함에 있어 늘 사랑의 안식처가 되어 주는 아내 임정임과 두 아들 동연, 홍연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70세가 넘으셨음에도 불구하고 한결같이 농사를 지으시며 가장 아름다운 삶의 모범을 보여 주신 부모님, 김해규, 박옥순 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이 모든 일들이 가능하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017. 1.
경희대 서천골 연구실에서 김병찬

---「머리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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