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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아시아 2

바다의 아시아 2

: 몬순 문화권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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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4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25쪽 | 152*223*30mm
ISBN13 9788988556849
ISBN10 8988556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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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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엮은이 : 오모토 키이이치 외
오모토 케이이치 - 모모야마 학원 대학교. 인류유전학. 저서로는 <사람은 어떻게 태어난 것일까> <분자 인류학과 일본인의 기원> <사람의 발견> 등 다수
하마시타 다케시 - 근대 중국사. 교토 대학 동남아시아연구센터. 저서로는 <근대 중국의 국제적 계기> <홍콩> <오키나와 입문> 등 다수
무라이 요시노리 - 동남아시아 사회경제론. 죠오치 대학 아시아문화연구소. 저서로는 <사취와 아시아와 바다세계> <새우와 일본인> <술라웨시 해변에서> 등 다수
야지마 히코이치 - 이슬람 사회경제사. 도쿄 외국어 대학 아시아·아프리카 언어문화연구소. 저서로는 <이슬람 세계의 국제 성립> <바다가 창조하는 문명> <이븐 바투타의 대 여행기>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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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를 말한다
<바다의 아시아>에는 세 가지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첫째, 아시아와 세계, 자연, 역사, 문화의 관계를 바다라는 관점에서 재조명해 보고 있다. 지금까지는 바다를 단지 땅과 땅을 잇는 연결 수단, 즉 육지의 연장선으로 여겨왔다. 이 사실을 잘 말해 주는 것이 바다에 붙여진 이름이나 경계선의 존재이다. 그러나 바다는 독자적인 고유 세계를 가지고 있고, 육지의 형태를 결정한다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인류가 어떻게 하면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구축할 수 있는가?'라는 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둘째, 그 동안 육지를 중심으로 바라본 아시아에 대한 이해를 바다를 중심으로 재해석하려는 시도가 담겨 있다. 아시아는 유럽 사람들에 의해 영역 밖의 땅으로 인식되어 왔다. 하지만 바다라는 관점에서 아시아를 볼 때, 유럽상(像)이나 동서관계론에는 수정이 불가피하다. 바다라는 관점에서 아시아는 유럽까지 이어지는 여러 개의 해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더욱이 유럽을 아시아의 일부로 끌어들인 듯한 해역 문화도 가지고 있다. 바로 이러한 해역문화의 연쇄성으로 아시아와 유럽 사이의 간격을 좁히고 있다.
셋째, 바다와 육지의 환경구조를 연구하려는 데에 의미를 가지고 있다. 바다를 넓은 공간에 물을 담겨 놓은 곳아 아니라, 독자적인 구조와 운용방식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다. 또한 현재와 미래의 사회생활에서 발생될 문제들인 환경, 자원, 인구, 에너지 등이 바다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전하고 있다.
이 세 가지 메시지를 통해 아시아의 바다를 재조명하고자 하는 것은 기존의 논리적, 심리적, 물리적인 한계를 넘기 위한 것이다. 이는 단순히 뛰어넘는다는 사실 자체보다 이미 존재하고 있던 바다와 인간의 관계를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데 큰 의미다 있다.
‘바다의 아시아’ 소개

‘바다의 아시아’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선명한 영상으로 인간과 자연이 엮어내는 지적 흥분으로의 초대이며, 자연, 역사, 문화의 여러 방면에 걸친 연구 성과와 아시아 각지의 최신 정보에 기초한 살아 있는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이 시리즈를 접하는 독자는 바다를 무대로 한 아시아의 새로운 매력을 찾아, 지적 항해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이 시리즈의 특색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대륙적 관점에서 탈피하여 바다를 중심으로 경계없는 시대의 아시아를 새롭게 조명해 본다.
2. 자연, 역사, 문화 등 최첨단 연구자들에 의한 학문적 구성과 시인, 작가 등 문인들을 통한 아시아 바다에 대한 깊은 공감이 지적흥분의 세계로 인도한다.
3. 제1선의 사진 작가를 통한 선명한 화보와 다수의 본문 도판이 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4. 최신 현지 정보를 통해 아시아의 현재를 살펴본다.
5. 학생, 연구자에서 여행자, 비즈니스맨까지 바다와 아시아에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모든 독자들에게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제공한다.

‘바다의 아시아’에 담겨 있는 세 가지 메시지

첫째, 아시아와 세계, 자연, 역사, 문화의 관계를 바다라는 관점에서 재조명해 보고자 한다. 지금까지는 바다를 단지 땅과 땅을 잇는 연결 수단, 즉 육지의 연장선쯤으로 여겨왔다. 바다에 붙여진 이름이나 경계선의 존재가 이 사실을 잘 말해 주고 있다. 그러나 바다가 독자적인 고유 세계를 가지고 있고 육지의 형태를 결정한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바다는 우리가 추구해야 할 대상으로, 삶을 윤택하게 할 수단으로서, 나아가서는 이상으로서 생각하고 이야기할 필요가 있다. 이런 점에서 ‘인류가 어떻게 하면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구축할 수 있는가?’라는 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둘째, 그 동안 육지를 중심으로 바라본 ‘아시아’에 대한 이해를 바다를 중심으로 재해석하려는 시도가 담겨 있다. 아시아는 유럽 사람들에 의해 영역 밖의 땅으로 인식되어 왔다. 그러다 훗날 아시아 사람들에 의해서 독자적인 지역으로 인식하게 되었다. 여기에는 유럽을 아시아가 추구해야 할 대상으로 보고 유럽과 유럽에 대항하는 아시아의 국가주의, 지역주의를 읽을 수 있다. 이는 동서관계에서 살펴본 아시아론이라 할 수 있다. 바다라는 관점에서 볼 때 아시아는 유럽까지 이어지는 여러 개의 해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더욱이 유럽을 아시아의 일부로 끌어들인 듯한 해역 문화도 가지고 있다. 바로 이러한 해역 문화의 연쇄성으로 아시아와 유럽 사이의 간격을 좁혀나가야 할 것이다.
셋째, 바다와 육지의 환경구조를 연구하려는 데에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바다는 넓은 공간에 물을 담아 놓은 곳이 아니라 독자적인 구조와 운용방식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최근 들어 바다와 육지의 순환에 대해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와 미래의 사회생활에서 발생될 문제들인 환경, 자원, 인구, 에너지 등이 바다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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