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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그리고 그림을 쓰다

시를 그리고 그림을 쓰다

최재목 글,그림 | 열린시선 | 2009년 10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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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0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64쪽 | 276g | 153*224*20mm
ISBN13 9788975813825
ISBN10 897581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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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최재목
경북 상주에서 태어나, 영남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수학하던 중 일본에 건너가 츠쿠바(筑波)대학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동경대학교 객원연구원 및 하버드대학교 연구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영남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있다. 주요 전공은 동양철학 가운데 ‘양명학', ‘동아시아 근세 - 근대사상문화비교'이며, 수년간 도가철학 및 불교철학 강좌를 담당하면서 이 두 분야에서도 적지 않은 연구 업적을 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동아시아의 양명학』, 『나의 유교 읽기』, 『양명학과 공생, 동심, 교육의 이념』, 『시인이 된 철학자』, 『토론과 논술을 위한 동양의 지혜』, 『크로스오버 인문학』, 『유교와 현대의 대화』, 『멀고도 낯선 동양』, 『왕양명의 삶과 사상: 내 마음이 등불이다』, 『쉽게 읽는 퇴계의 성학십도』, 『글쓰기와 상상력의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늪』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진고응이 풀이한 노자』,『미의 법문: 야나기 무네요시의 불교미학』 등이 있다. 1987년 매일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하여 시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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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본래-모습-작용’을 각각으로 뜯어보고, 그것들을 한군데로 다시 붙여보고 하다보면 늘상 보던 것에서도 ‘풍경’이 생겨난다. 입체적인 구상(構想)을 얻어내는 것이다. 생각[思]과 상상[想]을 다뤄서, 언어적 표현으로 연결시키는 능력이 탄생하는 것이다.
생각을 쪼물락거리고 찝쩍대다보면, 세상과 사물의 보이지 않던 면(이면, 측면, 단면 등등)이 얼핏 얼핏 엿보이게 된다.
사람에 따라서 보고 듣고 느끼고 맛보고 하는 이른바 ‘느낌[受]’에 뛰어난 사람이 있다. 예컨대 오디오-음악, 비디오-영상-회화를 좋아하는 사람 즉 예술적 인간은 여기에 속할 것이다.
또 어떤 사람은 무언가를 우주나 미지의 세계에 연관시켜 공상하고, 논리적으로 추리하고, 상식을 넘어선 사고로 무엇을 새롭게 기획하는 이른바 ‘구상력[想]’이 뛰어난 사람이 있다. 예컨대 우주, 신, 사물의 본질에 대해 묻기를 좋아하는 종교적, 철학적 인간이 여기에 속한다.
어느 쪽이든 ‘그 본래-모습-작용’을 꿰뚫어보고 다루는 능력과 연결되어 있다.
왜 한자성어를 만들고 이를 사용하는가. 한자성어를 활용하여 말을 하거나 글을 지으면 그 뜻을 보다 분명하게 드러낼 수 있고, 또한 말이나 글을 압축해서 표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한자성어는 우리의 언어생활을 윤택하고 풍요롭게 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존재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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