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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인이 만든 근대 전기 한국 이미지 세트

서양인이 만든 근대 전기 한국 이미지 세트

: 서울 풍광, 코리안의 일상, 침탈 그리고 전쟁

[ 전 3권, 양장 ] 서양인이 만든 근대 전기 한국 이미지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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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0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890쪽 | 3500g | 210*275*40mm
ISBN13 9788972782759
ISBN10 897278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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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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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풍광』

[도성문] 〈도판 7〉은 1907년 9월 7일자 일뤼스트라시옹에 실려 있는 판화이다. 설명에 ‘동대문 밖으로 주검을 수습하러 가는 봉기군의 가족과 친구들’로 되어 있으나 이곳은 동대문이 아니라 광희문임이 분명하다. 1907년 헤이그 특사 사건을 빌미로 일제는 고종을 강제 퇴위시키고 군대를 해산한다. 이에 대한 반발로 일어난 군대의 항거를 일제가 잔혹하게 진압한 사건을 보도한 기사의 내용이다. 광희문 밖 성벽 밑에 버려진 시신을 사람들이 수습하고 있다. --- p.33, 〈도판 7〉 동대문 밖으로 주검을 수습하러 가는 봉기군의 가족과 친구들 [광희문] 중에서

[창덕궁 · 창경궁] 〈도판 20〉은 중희당과 승화루를 가르는 꽃담에 주목하여 촬영하였음을 알 수 있다. 왼쪽의 삼삼와와 오른쪽의 승화루를 화면에 가득하게 잡아서 〈도판 19〉에서 보이던 승화루 오른쪽의 작은 문은 제외되었다. 서양 옷을 입은 사람들 가운데 셋은 땅에서, 하나는 삼삼와 난간에서, 한국 옷을 입은 사람 둘은 칠분서 난간에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 p.189, 〈도판 20〉 옛 왕궁의 벽 장식 중에서

[왕릉과 묘] 〈도판 1〉은 버턴 홈스의 책에 실린 사진이다. 홍릉의 침전 앞에서 침전과 비각 사이로 능상을 바라본 장면이다. 사진 왼쪽에 보이는 팔작지붕의 큰 건물이 제사를 드리는 침전이다. 일반 조선의 왕릉에서는 정자각으로 되어 있으나, 홍릉은 황제능의 격식을 따랐으므로 팔작지붕으로 한 것이다. 오른쪽의 측면이 보이는 팔작지붕이 비각이다. --- p.213, 〈도판 1〉 왕비의 묘 중에서

[왕실 인물들] 흥선대원군은 머리에 간단한 형태의 평정관을 쓰고 흰색 도포를 입고 가죽신을 신고 등받이가 있는 의자에 앉아 왼손에 책을 펴서 들고 오른손은 무릎 위에 올려놓고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 상당히 이른 시기에 사진의 주인공, 사진을 촬영한 시점과 장소, 촬영자, 상황 등을 잘 보여주는 자료로서 가치가 크다. 이 사진은 이후 배경의 문양, 좌우의 글씨, 탁자 위의 소품 등이 조급씩 바뀌면서 여러 책들에 나타난다. --- p.242, 〈도판 5〉 한국 국왕의 부친 중에서

『코리안의 일상』

[사람들-외교사절] 〈도판 1〉은 1861~1864년 사이에 활동한 영국인 선교사 윌리엄 록하트가 수집한 사진으로 북경을 방문한 조선 사행의 모습을 담고 있다. 현전하는 한국인 사진 중 시기가 매우 앞선 것이다. --- p.48, 〈도판 1〉 북경에 간 한국 외교 사절 중에서

[산업과 노동-운송] 〈도판 9〉는 미국인 버턴 홈스가 찍은 사진으로 서울 거리에서 지게꾼들이 줄을 지어 지나가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저자는 거대한 짐을 지고 가는 지게꾼들을 ‘인간 트럭’이라고 묘사하며 자신이 느낀 경이로움을 표현하였다. 지게는 가장 손쉽게 물자를 수송할 수 있는 방법으로 러일전쟁 당시 일본군의 군수물자 수송에 동원되기도 하였다. --- p.237, 〈도판 9〉 거대한 짐 나르기 중에서

[교통-전차] 〈도판 1〉은 전차 윗부분이 둥글고 몸체 앞뒤에 챙을 달아 그 아래 승무원이 승차하는 형태의 전차이며, 〈도판 2〉의 경우 폐쇄된 객실이 뒤쪽에 치우쳐 설치되어 있다. 〈도판 3〉의 경우 모두 개방되어 있고 천차의 윗면에 광고판이 설치되어 있다. --- p.259, 〈도판 2〉 전차 중에서

『침탈 그리고 전쟁』

[영국군의 거문도 점령] 〈도판 4〉는 고도에 건설된 해병대 영구 막사이다. 상단부는 사관들의 공간이고, 중간부는 주둔군 본부와 하사관 사병들이 사용하던 제 공간이고, 하단부는 포대가 사용하던 공간이었다. 그 밑에는 일본인들이 사용하는 세탁부용 막사, 경비실, 전보통신실이 있었다고 한다. 영국군을 따라온 일본인들은 서도의 백사장에 일본인 여자들을 고용하여 유곽을 운영하였으며 영국 병사가 몰래 찾아가다가 익사하는 사고도 있었다고 한다. --- p.107, 〈도판 4〉 해병대 영구 막사 중에서

[청일전쟁] 평양에서 승리한 일본군은 다음 날부터 청국의 북양함대에 맞서게 되었다. …적극적으로 싸울 의사가 없었던 청국 함대는 조선으로의 병력 수송을 마치고 여순항으로 귀환하던 중 1894년 9월 17일 해양도와 장지도 부근에서 일본 함대와 만나 황해 해전을 벌이게 되었다. 〈도판 1〉은 황해 해전의 모습이다. 일본 함대는 일렬로 줄지은 종렬대형을 이루고 있는데, 이것은 청국 함대의 우측면을 공격하기 위한 함정의 배치라고 한다. --- p.146, 〈도판 1〉 압록강 전투 중에서

[러일전쟁] 제물포에 도착한 일본군은 먼저 서울 장악을 위하여 일본군의 위용을 보여 주려 하였던 것으로 생각되며 이를 위해 초기에 조선에서 가장 많은 일본군(2만 명)을 서울에 주둔시켰다. 〈도판 8〉은 인천에서 경인선을 타고 서울 남대문역에 도착한 일본군의 모습이다.
--- p.194, 〈도판 8〉 서울 남대문역에 도착한 일본 군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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