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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아벨리즘으로 읽는 한국 헌정사

마키아벨리즘으로 읽는 한국 헌정사

책세상문고·우리시대-069이동
김욱 | 책세상 | 2003년 04월 2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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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4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90쪽 | 241g | 135*200*20mm
ISBN13 9788970133942
ISBN10 897013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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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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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욱
김욱은 1958년 광주에서 태어나 혼자 생각이 많았던 유년시절을 보냈다. 광주일고를 졸업하고 연세대 중어중문학과에 입학했지만 기대했던 어문학적 소양을 발견하지는 못했다. 그후 입대하여 남도해안에서 군복무를 하던 중 청천벽력 같은 ‘광주학살’ 소식을 접하고 정신적 충격에 빠졌다. 그리고 그때부터 진리로 받아들여지는 모든 지식을 의심하는 태도를 갖게 되었다.

연세대 대학원 법학과에 입학한 후 본격적으로 진보적인 책을 읽기 시작했다. 바깥 세상은 이미 1980년대 중반부터 이념적 지평이 크게 변하고 있었지만 우리 사회와 대학의 분위기는 이념 갈등으로 뜨겁기만 했다. 당시 민중에게 이 시간은 말할 수 없는 고통의 시간이었지만 사회과학이라는 학문을 하는 사람에게는 사고의 지평을 넓힐 수 있었던 잊을 수 없는 경험이 된 것 같다. 하지만 시대에 빚졌다는 죄의식은 지금도 기억 속에 고통으로 남아 있다.

이념적 혼란을 나름대로 정리한 논문 <주체사상을 통한 마르크스적 자유와 평등실현의 법리와 문제점>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서남대에 재직한 후로는 헌법과 법철학 등을 강의하고 있다. 주요논문으로는 <‘법치에 의한 반법치’ 실현의 가능성을 위하여><민족분단모순의 법규범적 반영, 그 평화적 지양을 위하여><왜 내각제인가?><‘대의/민주’주의의 진화를 위하여> 등이 있다.

사회과학자로서의 관심 범위를 확대하여 <영화 속의 법과 이데올로기>라는 저작을 통해 사회에 관한 발언을 대중화하려 시도했고 최근에는 인터넷 <오마이뉴스>의 시민기자로서 정치평론과 영화 이데올로기 비평 등을 집필하며 ‘인터넷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조그만 노력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대에 빚진 기억을 잊지 않고 지속적으로 민주주의와 남북문제에 대한 학문적 관심을 기울여 나가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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