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한국민족의 기원과 형성 연구

한국민족의 기원과 형성 연구

[ 양장 ]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24
베스트
사회학 top100 2주
정가
35,000
판매가
35,000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1월 0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464쪽 | 153*225*30mm
ISBN13 9788952118783
ISBN10 895211878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한강문화를 남긴 ‘한’부족은 동아시아 최초의 신석기시대 농업경작재배의 농업혁명 수행 사실과 관련하여 ‘태양’(해)숭배사상과 신앙을 형성하여 갖게 되었다. 왜냐하면 농경재배는 환경요인들 가운데 날씨와 가장 관계가 깊고, 가장 은혜로운 것이 ‘태양’의 빛과 온도이기 때문이다. […] ‘한’족의 한강문화에서 창조한 토기의 독특한 형태에는 각종 ‘뾰족밑 팽이형’ 토기가 있고, 그 무늬에 ‘햇빛살’을 도안해 새긴 토기가 있다. ‘뾰족밑 팽이형 빛살무늬’ 토기가 그것이다. 종래 이 무늬는 한자로 ‘즐목문’(櫛目紋) 토기라 하여, 머리 빗는 ‘빗살’[櫛目]을 한글로 풀어서 ‘빗살무늬’ 토기로 이름해 왔다. 그러나 이것은 ‘햇빛’을 형상화한 것이므로, ‘햇빛살무늬’(약칭 ‘빛살무늬’ 또는 ‘햇살무늬’)로 이름하는 것이 보다 정확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신석기시대인들은 햇빛살을 빗금으로 표시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한’족의 뾰족밑[尖底] 햇빛살무늬 토기도 제작 과정을 고려하여 꼭지(뾰족밑)의 도안을 모아 보면 꼭지 정점을 중심으로 하여 ‘햇빛살’을 그린 것을 확인할 수 있다.--- p.46-48

古한반도에서 ‘한’ ·‘맥’ ·‘예’ 3부족 결합에 의한 최초의 한국민족 형성에서는 ‘한’족이 민족 형성을 주도하였다. 그러므로 ‘한’족을 제외한 ‘맥’·‘예’ 2부족만의 고찰로는 한국민족 형성이 다 설명되지 않는다. 반드시 주도적 역할을 한 ‘한’족을 포함하여 ‘한’ ·‘맥’ ·‘예’ 3부족 결합을 고찰해야 한국민족 형성이 사실과 일치하게 설명되는 것이다. 한국민족은 얼어붙은 바이칼·몽골·알타이·카프카스·시베리아·고중국 북부 지방에서 형성되어 들어온 민족이 아니었다. 한국민족은 古한반도에서 자생적으로 형성된 민족이었다. 古한반도에서의 한국민족의 자생적 형성에는 ‘최후의 빙기’ 해빙 후 민족 형성 이전의 ‘古한반도 초기신석기인 유형’, ‘古한반도 초기신석기인 문화 유형’ 형성의 뿌리 깊은 배경이 있었다.--- p.86

한국민족은 19세기에 외세의 도전 속에서 ‘전근대민족’의 ‘근대민족’으로의 전화 형성 발전을 확실하게 성취하였다. 한국민족은 이 과정에서 외세의 도전과 위협의 조건으로 말미암아 매우 강렬한 ‘민족의식’을 형성·강화하였다. 강화된 ‘민족의식’은 19세기 후반 열강의 이권침탈과 국권침탈에 대항하여 자기 조국과 민족의 ‘독립’을 지키려는 강렬한 ‘민족주의’로 형성 발전되었다. 20세기 초에 일본제국주의가 대한제국을 침략하여 반(半)식민지로 강점하자, 한국 ‘근대민족’의 민족의식과 민족주의는 매우 강렬한 ‘민족해방적 민족주의’의 유형으로 발전되어 일본제국주의를 타도하고 한국민족의 자유·해방·독립·통일·발전을 쟁취하려는 사상적 원동력으로 작용하였다.
--- p.364-365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35,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