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관심 분야는 연극사, 비평 및 이론 연구이다. 저서로 『한국 근대극 연구』(1994), 『포스트모던 시대와 한국연극』(1996), 『세계화 시대/해체화 연극』(2001), 『한국현대극작가연구』(2003), 『연극과 인류학』(2005), 『탈중심 연극의 모색』(2007), 『한국 탈놀이 연구』(2011), 『포스트모던 시대의 한국전통과 퍼포먼스』(2016) 등이 있으며, 이외에 편저 『국민연극』 1~4(2003)와 공저, 논문, 평론 등이 다수 있다.
송민숙
연극평론가, 불문학 박사(프랑스 고전비극, 장 라신 전공), 연세대학교 불문과 강사. 프랑스연극 및 연극일반을 수사적 관점에서 언어와 이미지를 중심으로 분석하는 작업을 해왔다. 저서로 논문집 『연극과 수사학』 1, 2, 평론집 『언어와 이미지의 수사학』 1, 2가 있고, 역서로 『프랑스 고전비극』, 『페드르』, 『바자제』, 『이피제니』, 『서양연극의 무대장식기술』 등이 있다.
이진아
연극평론가, 숙명여자대학교 한국어문학부 교수. 숙명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연극원(SPBGATI)에서 연극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 연극과 세계 연극 사이의 역동적 관계를 추적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오해―연극비평집』, 『가면의 진실―20세기 러시아 연극의 실험과 혁신』, 『산울림 소극장 30년사』(공저)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메이예르홀트의 『연극에 대해』, 미하일 체호프의 『배우의 길』 등이 있다.
신현숙
덕성여자대학교 명예교수이며 연극기호학, 신화와 연극, 문화상호주의 연극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저서로 『희곡의 구조』(1990), 『초현실주의』(1992), 『20세기 프랑스 연극』(1997), 『한국현대극의 무대읽기』(2002), 『한국 현대극의 미학과 실험』(2016), 『한국에서의 서양연극』(공저, 1999) 등이 있고, 역서로는 『연극기호학』(Ubersfeld, 1988), 『연극학 사전』(Pavis, 공역, 1999) 등이 있다.
허순자
연극평론가협회 회장, 한일연극교류협의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2016년 현재 서울예술대학교 공연학부(연극전공)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연극의 국제교류에 특별한 관심이 있으며, 저서로 『연극人 10』(2005), 『Sketching in Contemporary Korean Theatre』(공저 2006), 『국제화시대의 한국연극』(2008), 『동시대연출가론 2』(공저 2010), 『글로컬시대의 한국연극』(2014) 외 『열린 문』(1996), 『연극평론의 조건』(1998), 『보이지 않는 배우』(2007), 『피터 브룩』(공역 2007), 『배우와 목표점』(공역 2012) 등 역서가 있다.
김명화
연극평론가, 극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공간 및 연출 언어에 관심을 갖고 있다. 저서로 『카페신파』, 『침향』, 『연극의 길, 세상의 길』, 『저녁 일곱시 반, 막이 오른다』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오태석 희곡의 공간 연구」, 「친일 희곡의 극작술 연구」 등이 있다.
이경미
연극평론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겸임교수. 「전복과 해체, 재구성―윤한솔의 연출미학」(2016), 「인터미디어 시노그래피공간, 라이브니스, 현존에 대한 담론의 재구성」(2015), 「디지털 미디어 시대, 공연의 커뮤니케이션―participation 또는 interaction」(2014), 「한국 연극의 새 발화주체―호모 사케르와 공적 영역의 복원」(2014), 「2010년 이후 한국희곡에 나타난 위험사회의 징후―기억되지 못한 역사, 트라우마 그리고 무기력」(2016) 등의 논문이 있다.
오수경
한양대학교 중문과 교수, 문학박사(중국 연극사 전공), 연극평론가, 번역가. 대표 저술로 『송원희곡고교주』, 『동아시아 전통극의 재발견』(공저), 『동아시아의 문화표상 1』(공저), 『몸과 마음의 연기』(공저) 등이 있고, 역서로 『중국 고대 극장의 역사』(공역), 『중국 고전극 읽기의 즐거움』(공역), 『백토기』, 『버스정류장』, 『피안』, 『뇌우』 등이 있다.
김미희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극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영미 희곡, 드라마투르기가 주된 연구 분야이다. 최근 「무용 드라마투르기」, 「드라마터그의 경험을 중심으로 본 한국연극에서의 드라마터그 역할 인식 현황」 등 드라마투르기 방법론 개발과 지평의 확장에 관심을 갖고 있다.
심재민
연극평론가. 연세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하고, 독일 튀빙엔대학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경기대학교 예술대학원 공연예술학과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연극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생성과 자유. 칼 슈테른하임의 현대에서의 거리경험과 니체 관련』(독문), 『연극적 사유, 예술적 인식』, 『포스트드라마 연극의 미학』(공저) 등이 있고, 논문으로 「지각화의 관점에서 본 연극에서의 수행성과 매체성」, 「이성열의 연출미학」 등이 있다.
이선형
김천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연극을 통한 치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저서로 『어린왕자와 떠나는 치유여행』(2016), 『영화 속 인간심리』(2016), 『샘 아저씨』(2015), 『연극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2013)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왕의 남자에 나타난 연극의 치료적 기능 연구」(2015) 등이 있다.
임형진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교 연극학과 박사학위(Dr. phil)를 취득하고 한국에서 테아터라움 철학하는 몸의 대표 및 상임연출로서 활동하고 있다. 이론과 실천의 영역을 분리하지 않는 연극을 지향하는 그는 포스트드라마 연극을 중심으로 소리의 몸성, 다큐멘터리 연극의 동시대성, 음악적인 것의 수행성, 브레히트의 동시대적 수용에 주로 집중하고 있다. 대표적인 연출 작업은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국립오페라단, 2016), 연극 동의에 관한 바덴의 학습극―무엇이 당신을 소진시키는가?(테아터라움 철학하는 몸, 2016) 등이 있고, 논문으로는 「소리의 몸성」(2015) 등이 있다.
이성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예술사·예술전문사(MFA)를 졸업하고 일본 오사카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연극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일연극교류협의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서울예술단30년사』(공저), 역서로 『히라타 오리자의 현대구어연극』(공역)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 「서양고전과 후쿠시킨무겐노의 실험적 결합을 통한 동시대 고전만들기」, 「1950년대 일본 신극계의 스타니슬라프스키시스템 수용에 관한 연구」 등이 있다.
김 향
현재 성결대학교 파이데이아학부 조교수이자 연세대학교 공연예술연구소 전문연구원. 현대 희곡/연극과 창극을 연구하면서 융합적 문화콘텐츠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논문으로 「창작 판소리의 문화콘텐츠로서의 현대적 의미」(2015), 「오태석 연출 템페스트에서의 ‘영토’와 ‘번역’의 문제 연구」(2016), 「창극 적벽가들의 ‘이면’과 연출적 감수성」(2016), 「창극의 예술적 특질과 ‘이면론’」(2016) 등이 있으며 저서로 공연평론집 『유희와 치유』(2016)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