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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의 법칙

: 앤드류 그로브

앤드류 그로브 저 / 유영수 역 |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 2003년 04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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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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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3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59쪽 | 48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47524186
ISBN10 8947524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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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앤드류 그로브(Andrew S. Grove)
헝가리 출신의 그로브는 1956년 소련 탱크가 수도 부다페스트에 밀려들자 조국을 떠나 미국으로 망명했다. 무일푼 스무 살 청년은 자신의 '진정한 삶이 처음부터 다시 시작된' 미국 뉴욕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뉴욕시립대 화학공학과를 수석으로 졸업, 페어차일드 반도체에 입사한다. 그 후 집적회로를 발명해 노벨상을 받은 로버트 노이스(Robert Noyce), 화학교수 출신의 고든 무어(Gordon Moore)와 함께 1968년 인텔을 창업했다. 1979년 사장, 1987년에는 대표이사 회장으로 승진하여 마이크로프로세서의 황제로 부상했다. 1998년 크레이그 배럿에게 CEO를 물려주고 이사회 의장으로 물러났지만 여전히 '존경받는 기업인'에 단골로 선정되고 있다.
역자 : 유영수
고려대학교 자연자원대학 졸업. U.C. Berkeley 공과대학 석사, 박사. IBM 중앙연구소 연구원 및 휴렛팩커드 중앙연구소 책임연구원. Northwestern Polytechnic 대학 공대학장 역임. 서울시 벤처타운 상임이사, 국무총리산하 정부출연연구소 산업기술연구회 이사. 사단법인 국제벤처네트워크 이사장, 선문대학교 전자정보통신학부 교수. 재단법인 성남산업진흥재단 원장. 현 한국정보통신대학원대학교 초빙, 겸임교수와 재단법인 송도 테크노파크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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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의 경험과 인텔사의 경험을 통해 성장하는 기업의 전략적 변곡점을 훌륭하게 정의 · 분석하고 있다. 사업을 성공시키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미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인이 쓴 이 책을 꼭 읽어야 한다.
--- 마이클 오비츠 (Michael S. Ovitz, 월트 디즈니 사장)
그로브는 자신이 무엇을 어떻게 해서, 많은 기업들이 극복하지 못한 변화의 도전을 뛰어넘어 성공했는가를 간결하고도 실천적으로 설명한다.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통신혁명에 대해 탁월한 식견을 보여주고 있는 그의 혜안에 경의를 표한다. 미국은 그의 비전으로부터 많은 혜택을 얻게 될 것이다.
--- 리드 헌트 (Reed Hunt, 연방통신위원회 위원장)
'인텔사 성장비결, 변호에 눈을 떼지 마라.' 사소한 판단 미스로 존망의 위기를 겪게 된 인텔사가 어떻게 이를 딛고 다시 탄탄대로를 달리게 되었는지 그로브 회장 자신의 독특한 경영관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 조선일보
인텔 최고경영인 그로브는 부동의 1위 기업이므로 아무 걱정이 없을 거라고 부러워한 적이 있다. 그것이 판단 착오였음을, 경영은 끊임없는 위협에서 생존하기 위한 절박한 싸움임을 알게 해준다.
--- 안철수 (안철수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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