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뷰티, 브랜드가 되다 큰글씨책

뷰티, 브랜드가 되다 큰글씨책

: 글로벌 뷰티 산업의 역사와 현장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35,000
판매가
35,000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구매 시 참고사항
  • [POD] 주문 제작 도서입니다. 배송예정일을 참고해 주세요.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210*297*30mm
ISBN13 9791128804014
ISBN10 112880401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공역자 : 이상훈
영산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뉴욕의 호프스트라대학교 방문교수를 역임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후 20년간 제일기획과 우리커뮤니케이션의 AE와 상무이사로 일하며 그동안에 석사·박사를 마쳤다. 공저로 『제일기획 출신 교수들이 쓴 광고홍보특강』(2007)이 있으며 역서로는 『페이지 원: 뉴욕타임스와 저널리즘의 미래』(2014), 『미국 대통령 선거 포스터 1828∼2008』(2013), 공역서로 『애드랜드』(2015), 『100전 99승 광고 크리에이티브 전략』(2008), 『소비자행동과 문화』(2007), 『광고 비즈니스』(2002) 등과 다수의 논문이 있다.
공역자 : 이환희
아모레퍼시픽 기업문화팀에서 일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광고홍보학과 영어통번역학을 전공했다. 광고 대행사 TBWA KOREA에서 카피라이터 인턴으로 일했으며, 대한화장품협회의 자료 번역과 여러 권의 마케팅 도서 초벌 번역에 참여했다. 공역서로 『애드랜드』(2015)가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화장먹은 사실 방연석에서 추출한 아황산염 분말에 점착성을 주기 위해서 동물성 지방을 혼합한 것이다. “작은 나뭇가지나 막대기, 나무 바늘, 동물의 뼈나 상아 같은 것으로 지방을 얼굴에 바른다. 고대에는 바늘과 그것을 담는 상자가 있었다. 바늘과 상자는 아주 정교하게 만들었다.” 이집트 국립관광청이 만든 관광 안내 팸플릿 [고대 이집트의 미안술(Beauty treatment in ancient Egypt)]은 이를 상세히 기록하고 있다. 이 미안술은 파리를 막아 주고 태양광으로부터 눈을 보호해 주며, 눈물샘을 자극해 지속적으로 청결 상태를 유지해 주었다고 한다.
--- 「01 클레오파트라 따라잡기」 중에서

페이스페인팅은 20세기 초까지만 해도 멸시의 대상이었다. 도덕성이 의심스러운 여성이라고 연관 지어서 생각하는 사회 분위기였다. 이러한 관념이 할리우드로부터 바뀌기 시작했다. 섹스어필의 매력적인 요소로 떠오른 것이다. 헬레나 루빈스타인은 재바르게 착색용 페이스 파우더와 립스틱, 최초의 방수 마스카라에 이르는 색조 화장품을 제품 구색에 추가했다. 하지만 스킨케어 제품이 주력 상품이었다. 헬레나는 일생 동안 고객들에게 태양광의 위험성을 늘 경고하면서 선탠이 유행하던 시절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강조했다.
--- 「02 매혹적인 직업」 중에서

에스티가 결정한 것이 잠재 고객과 우편으로 직접 접촉하는 일이었다. 다행스럽게도 에스티는 삭스핍스애비뉴(Saks Fifth Avenue) 백화점 다이렉트 메일 관리자의 친절로 엄청난 데이터베이스를 넘겨받을 수 있었다(금발의 작은 체구 덕을 본 것이다). 고객들은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할 경우 추가 선물이 기다리고 있다는 매우 정중한 편지를 받았다. ‘사은품’ 전략은 현재에도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이미 립스틱을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효과가 입증되었던 전략이다.
--- 「04 코로나의 아름다운 여왕」 중에서

실제로 로레알의 유명한 슬로건 “당신은 소중하니까요”를 생각해 보았다. 이는 뷰티 회사의 슬로건으로는 완벽한 것이었다. 사실 이 슬로건은 1973년에 시작한 “나는 가치 있기 때문에”를 시작으로 몇 차례 변화를 겪었다. 이 슬로건은 매캔에릭슨의 23세 카피라이터 일론 스펙(ILon Specht)이 쓴 것이다. 여배우 시빌 셰퍼드(Cybill Shepherd)에 의해 처음 알려진 이 슬로건은 여성의 평등권 요구가 증가하던 시절에 아주 이상적인 슬로건이었다. 이 슬로건은 2004년 말까지 지속되었다.
--- 「05 프랑스 화장품 공장」 중에서

나노 기술은 자외선 차단제에 처음 사용되었다. 수년간 티타늄디옥사이드와 징크옥사이드를 통해 장파장과 중파장 자외선 차단을 전담했다. 이러한 재료들은 물에 용해되지 않는데, 그래서 선크림이 피부에 바를 때 두터운 흰색 기름막이 생기는 것이다. 화장품 회사들이 ‘나노 미립자’ 형태의 티타늄(titanium)과 아연(zinc)을 사용해 얇고 투명하고 바르기 쉬운 선크림을 만들면 소비자들에게 더 환영받을 것이다.
--- 「20 뷰티의 미래」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그동안 꾸준히 발전해 온 뷰티 산업은 이제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아 만개의 시점을 맞고 있다. 뷰티 산업은 지구상에 여성이 존재하는 한 소멸되지 않을 것이다. 뷰티 산업은 BT, NT가 융합된 고부가가치 이미지 산업이다. 또한 제품의 생산 과정에서 에너지 소비가 적고 오염 물질의 배출이 거의 없는 친환경 산업이다. 부존자원은 부족하지만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고 있는 우리의 현실에서 뷰티 산업은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으며 국가 브랜드 제고에도 기여할 수 있는 효자 산업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글로벌화라는 과제를 안고 있는 우리의 뷰티 산업에 시금석이 될 수 있는 『뷰티, 브랜드가 되다』가 출간되어 기쁘다.
- 이명규 (대한화장품협회 전무이사)

사람을 다른 동물과 구분 짓게 하는 것은 여러 가지지만 그중 하나가 아름다움을 알고 추구한다는 것 아닐까? 사랑 등 사람 사이의 관계와 주변의 자연경관 등 환경의 아름다움에 대해 수많은 글을 쓰고 노래하면서 세상은 더욱 사람다워지고 발전했다. 더불어 사람의 몸을 아름답게 하는 것도 발전을 거듭하면서 산업으로 정착했다. 이젠 뷰티 산업이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아 만개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깨끗한 환경을 자랑하는 우리나라는 우수한 인력의 창조성을 바탕으로 친환경 산업인 뷰티 산업이 급성장하여 효자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렇지만 우리나라 화장품이 더 발전하고 글로벌화하기 위해서는 제품의 브랜드 가치가 뒤를 받쳐 주어야 한다. 그래서 선진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의 성장사를 잘 정리한 『뷰티, 브랜드가 되다』의 출간이 반갑다.
김덕중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원장)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35,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