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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집 없이도 월세 받는다

나는 집 없이도 월세 받는다

: 부동산 투자의 뉴 패러다임, 돈 없이도 월세 부자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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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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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2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382g | 145*210*18mm
ISBN13 9788956593227
ISBN10 895659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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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함께하는삶
대기업에 재직 중인 평범한 직장인이며,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이기도 하다. 직장 생활 중 부동산의 매력에 빠져 다양한 관련 도서 및 경매와 투자 강의를 통해 부동산 투자의 기초를 닦았다. 직장 생활 중에도 상가 임대, 쉐어하우스, 에어비앤비 등 다양한 임대 사업을 두루 경험하면서 전문성을 더욱 확보하기 위해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현재는 쉐어하우스 전문 포털 서비스인 ‘쉐어플러스’와
쉐어하우스 운영자 카페인 ‘쉐어하우스의 모든것’을 운영하고 있다.

카페 cafe.naver.com/jyjwjm
블로그 blog.naver.com/jyjwjm
홈페이지 www.shareplus.co.kr
이메일 jyjwj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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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찾은 방법은 시세 차익을 노리는 부동산 투자가 아니라, 실제 수요층에 좋은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본인 소유의 집이 여러 채가 아니더라도, 남는 방이 있으면 충분히 가능하며 심지어는 소유한 집이 없어도 가능합니다. 임대인(집주인)에게는 공실의 위험을 없애주고, 사용자에게는 동일한 금액 대비 쾌적한 주거 시설을 공급하는 것입니다. --- p.11

임차하여 운영할 경우, 계약 기간이 종료되면 보증금을 모두 돌려받을 수 있으며, 당장 거금의 목돈이 들지 않습니다. 투자금은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서울과 지방 모두 1,000~2,000만 원 정도면 가능한 곳을 찾을 수 있습니다. 서울의 괜찮은 지역도 보증금 2,000만 원 정도면 쉐어하우스를 운영하기에 충분합니다. --- p.70

앞서 이야기한 대로 신규 모집도 중요하지만, 기존 임차인에 대해서도 관리를 잘해야 사업이 편하고 공실이 없습니다. 일단 서비스 제공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웬만한 것은 요구하는 대로 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나는 집주인이야’ 또는 ‘월세 받는 사람이야’ 같은 생각은 절대 해서는 안 됩니다. 대개의 임차인들은 주인에게 무언가 요구하기를 어려워합니다. 말도 안 되는 것을 요청하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특히 젊은 사람이나 학생들이라면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 p.101

공실이 없을 시 월세 소득은 110만 원이며, 여기에 국민연금과 주택연금, 부분 임대 소득까지 합치면 월 439만 원이 됩니다. 1년으로 계산하면 대략 5,300만 원으로 대기업 중견 간부의 연봉 정도입니다. 자녀들을 모두 키워놓은 상태에서 이 정도 수입이면 1년에 한두 번은 해외여행을 하고 손주들 용돈뿐 아니라 과외비까지 보탤 수 있을 것입니다.
--- p.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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