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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자궁 미궁 이야기

우주의 자궁 미궁 이야기

이즈미 마사토 저 / 오근영 역 | 뿌리와이파리 | 2003년 04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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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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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3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38쪽 | 585g | 188*254*20mm
ISBN13 9788990024091
ISBN10 8990024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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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즈미 마사토
1951년 일본 히로시마 현에서 태어나 게이오기주쿠(慶應義塾) 대학 대학원 문학연구과 박사과정을 마치고 지금은 그 대학 문학부 교수로 있다. 전공은 독일 표상문화론. 얀 피퍼의 『미궁』, 뤼디거 베어의 『일각수』, 요아힘 붐케의 『중세의 기사문화』 등을 일역했다.
역자 : 오근영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난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고도』를 비롯하여 『기습』(전4권), 『한 이불 속 두 나라』, 『패왕 후히토』(전3권), 『소년 H』, 『로마 문화 왕국』,『 신라』, 『하룻밤에 읽는 중국사』, 『르네상스의 미인들』 등의 책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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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미궁이 맨 처음 만들어진 것은 14세기 때로 여겨진다. 1338년, 북프랑스의 아르투아 백작이 정원을 만들게 했을때, 중세에 '다이달로스의 집'이라 불리던 미궁도 설치되었다는 사실이 당시의 회계장부로 판명되어 있다. 또 1431년에 영국의 대사 베드퍼드 공작이 투르넬르의 저택 정원에 나무를 새로 심을때, 먼저 미궁의 나무 울타리를 철거하게 했다는 기록도 남아 있다.

정원 미궁에 대한 이와 같은 증언은 16세기까지 나오고 있지만, 이 '다이달로스의 집'이 어떤 것이었는지에 대해서는 기록이 남아있지 않다. 그러나 교회미궁을 다룬 장에서 살펴보았듯이 14세기의 공문서에서는 아미앵 대성당 내의 교회미궁도 마찬가지로 '다이달로스의 집'으로 불렸다. 그리고 프랑스 이회의 나라에서 정원미궁이 언급되는 것은 정원미궁이 유행하기 시작한 16세기 이후라는 점까지 감안한다면, 정원미궁의 '다이달로스의 집'은 북프랑스의 교회미궁과 같은 형식을 취하지 않았을까 추측된다.

어쨌든 연구자들은 정원미궁의 시작을 14세기 경으로 추측하고 있는데, 영국에는 이미 12세기경에 정원미궁이 존재했음을 나타내는 전설이 있다.
---pp. 193~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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