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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장·자연장 숲이 되는 묘지

수목장·자연장 숲이 되는 묘지

: 명소가 되는 고인의 자리, 아이들이 뛰노는 자연장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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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152*225*20mm
ISBN13 9788958451341
ISBN10 895845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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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바람과 다르게 자연장이 보급되고 있다
국민들은 수목장을 가장 선호하는데 공설 자연장지는 같은 면적에 많은 장례를 하기 위해 잔디장 위주로 보급되고 있다. 경사지를 깍아 만든 계단식 지형에 추모목을 일렬로 밀식한 사설 수목장지의 모습에서는 단층을 만든 지형에 봉분이 일렬로 조성된 공동묘지가 연상된다. 추모목은 고가에 분양되고 운영자의 영속성도 불안하다. 자연장지는 장사시설로 받아들여져 입지를 마련하려고 하면 어느 지역이고 결사반대의 플래카드가 붙는다. 현재 국립 수목장림은 하늘숲추모원 단 한 곳에 머물고 있다.

생명이 자라는 자연장지가 아이들이 소풍가는 곳이 되기를
우리에게는 묘지가 부정한 장소라고 혐오하는 정서가 있다. 자연장이 새로운 장례방식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님비현상으로 장소를 마련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서구에서는 공동묘지가 휴식과 추모를 함께 하는 명소라 한다. 어느 날 4.19 묘지에서 소풍을 나와 뛰노는 어린이들을 노인들이 흐뭇한 눈길로 바라보는 모습을 보았다. 어디에도 죽음의 어두운 그림자를 느낄 수 없었다. 우리에게도 자연장지가 삶과 죽음이 함께 하는 장소가 될 수 있는 정서적인 단초가 있다. 우리의 왕릉들은 분명 묘지이지만 지역의 명소이며 나들이 장소다. 미래의 자연장지가 왕릉들처럼 주민의 공원이며 아끼고 보전할 공동체의 문화유산이면서 동식물이 살아가는 생태공간이 되었으면 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소풍 오기를 희망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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