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아버지, 그리운 당신

아버지, 그리운 당신

서정시학 산문선-01이동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11,000
판매가
9,9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467g | 148*210*20mm
ISBN13 9788992362726
ISBN10 899236272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편집 : 최동호
1948년 경기도 수원 출생하여 고려대 국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7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와 〈현대문학〉 추천으로 등단하였으며 시집으로 『황사바람』, 『아침책상』, 『불꽃 비단벌레』 등과 시론집으로 『현대시의 정신사』, 『불확정 시대의 문학』과 『현대시사의 감각』 등이 있다. 현대불교문학상, 김환태비평상, 대산문학상, 고산문학대상, 제4회 박두진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현재 고려대 문과대 국문과 교수이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시인 황동규 - 아버지 소설가 황순원
아버님은 적어도 나보다는 훨씬 자상한 아버지셨다. 회현동에 살 때 도둑이 심해 내가 아르바이트를 해서 처음으로 자랑스럽게 해 입은 양복과 당시 내 음악의 원천이어서 그야말로 애지중지했던 제니스 라디오까지 도둑맞았다. 그러던 어느 날 집수리 관계로 부모님과 동생들이 이층에서 자고 나 혼자 아래층에서 잔 일이 있었다. 잠자다가 깨어보니 머리맡에 인기척이 확실히 느껴지는 것이 아닌가. 놀라 소리를 질렀더니 아버님이 이층에서 소리 지르시며 내려오시면서 방 유리를 깨셨다. 아버님이 내려오셨을 때는 이미 앞문이 열린 채 도둑은 도주한 뒤였고 아버님 손에서는 피가 흐르고 있었다.
내가 무엇이든 또 앞으로 무엇이 되든, 아버님에게서 받은 것이 많은 것은 틀림없다. 지금 눈을 들어 책장을 보니 책 정리를 잘 안 하는 습관도 그대로 물려받아 내가 더 불려놓았다. 그런데 마음에 주로 떠오르는 아버님의 모습이 시간적으로 가까운 만년의 모습보다는 지금 내 나이보다 훨씬 더 젊은 한창 때 모습인 것은 무엇 때문일까? --- 황동규 〈아버지 -소설가 황순원〉 중에서

소설가 조정래와 아버지 시조시인 조종현
우리의 독립운동사에 ‘만당(卍黨)’이라는 비밀독립운동 단체가 기록되어 있다. 그건 만해 선생을 총재로 해서 승려 3백여 명이 뭉친 조직체였다. 아버지는 거기의 재무위원이었다.
고은 선생이 쓴 『한용운 평전』에는 심우장을 찾아든 제자들 중의 한 사람으로 조종현을 적고 있다. 그리고, 만해 선생이 돌아가셨을 때, 요주의 인물들에 대한 공개 장례식을 엄금하는 총독부령에 따라 부고도 낼 수 없었다. 그래서 만해 선생의 장례를 치른 사람은 열서넛에 지나지 않는다. 그 사람들의 이름 속에 조종현이 들어 있다.(중략)
절에서 태어났다는 나의 약력을 보고 많은 독자들이 의아해 하고 궁금해 한다. 그건 아버지가 땡초였기 때문이 아니다. 일본은 식민지 조선에서 종교마저도 황국화했다. 승려들을 일본식으로 결혼을 시켜 대처승으로 만든 것이다. 아버지는 그 포망에 걸려 스물여덟 나이에 선암사에서 결혼식을 올린 최초의 승려가 되어야 했다. 나는 그렇게 태어났고, 일본의 은혜에 감사하듯 ?아리랑?을 썼다. 인생살이는 이렇듯 얄궂고, 미묘하다. --- 조정래 〈두 가지 화두 -시조시인 조정현〉 중에서

「성북동 비둘기」이산 김광섭의 뇌출혈
그날 밤부터 작은 숙부님이 아버지께 그 이름 모를 한약을 투입하기 시작했다. 나는 병실 입구에서 속칭 ‘망’이라는 것을 보았다. 의사가 회진을 한다든지 간호사가 들어올라치면 조금 시간을 벌면서 한약을 감추곤 했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창문으로 어슴푸레하게 날이 밝아왔다. 한약병은 거의 비워 있었고 작은 숙부님과 나는 탈진상태에 이르렀다.
그 이름 모를 한약의 효과였을까? 아버지의 얼굴에 점차로 화색이 돌기 시작했다. 나는 긴급하게 의사를 불렀다. 기적적으로 병세가 호전되고 있었다. 계속 낮았던 혈압이 점차로 상승했고 긴장이 풀리면서 나는 그 자리에 털썩 주저앉고 말았다.(중략)
그렇게 시간은 흘러갔다. 그러던 중 언제였는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펜을 든 아버지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예전에 비해 기력은 좀 떨어져 보였지만 단아하게 앉아서 원고지 앞에 펜을 든 아버지의 모습은 그 어떤 때보다 활기에 차 있었고 아름답기까지 했다. 나는 그 자리에 서서 한동안 자리를 뜰 수 없었다. 그 당시에 집필한 시작품이 아버지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성북동 비둘기」이다. --- 김금옥 〈아버지의 뇌출혈과 「성북동 비둘기」-시인 김광섭〉 중에서

청마 유치환의 사랑이야기
그 후 어머니는 부산의 한 부둣가에서 할아버지가 어떤 여인과 작별 인사를 하는 자리에 함께 했고, 저 멀리 길 모퉁이에서 할머니가 숨어 지켜보는 것을 바라보며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기분을 느꼈다고 한다.
할머니가 갑자기 낳아온 그 아들은-이름은 ‘향’이었다-만주 시절 성홍열을 앓다가 숨을 거두고 말았다. 그 애통한 심정은 할아버지의 ?6년 후?라는 시에 그대로 녹아 있다.
한참 세월이 흐른 후 할머니는 장성한 딸에게 이 모든 사실을 실토했다. 그 여인이 누구였으며 남편에게 딸의 손을 잡혀서 그 여인을 계속 만나게 했는지, 그리고 죽은 아들이 실은 그 여인의 아들이었다는 사실, 부산 부둣가에서 마지막 이별을 허락했을 때 행여 작별이 아닌 도피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돼 숨어 지켜보고 있었다는 사실 등등을……. --- 김기성 〈청마의 사랑이야기 “사랑하는 것은 사랑 받느니보다 행복하나니라” -시인 유치환〉중에서

『천변풍경』의 구보 박태원이 만든 천자문
부친께서슴 내가 세상에 나오자, 손수 한지를 접고 붉은 당사실로 꿰매, 한 권의 서책을 지으시니, 그게 바로 내가 말하려는 우리 집 가보 같은 ?천자문?입니다. 겉장을 강낭콩 꽃보다 더 푸른 남빛 비단으로 덧씌운 가로 28, 세로 36센티미터에 큼직하고 두툼한 것, 겉장을 넘기면 첫 혈에 정성들여 내리쓰신 ‘千字文(천자문)’이란 제호 아래, ‘紀念 一英 初朞日 書’(아들 일영의 첫돌을 기념하여 쓰노라)라 하고, 행을 갈아 하늘 天(천)자를, 그 밑에 ‘하날텬’이라 시작하신 책자이다. 그로부터 따 地(지)가 나오며 ‘따디’ 했는데, 어머니 생전에 확인을 한 바는 없지만, 정녕 모친께서 둘째 칸을 메우셨을 테고, 그 다음 구백 아흔 여덟 자를 서울 장안을 돌며(?) 한 자씩 받아 일천 자(千字)를 채우신 그 정성에 이르러 책을 덮으니, 일일이 부친께서 몸소 그 모두를 받으러 다니진 않았다 하더라도, 그 뜻은, 아마도 이렇게 헤어져 그리워하며 한 평생을 마치게 되리라는 걸 이미 그때 아시어 그러한 정성을 쏟지 않으셨나 하는 생각도 나게 만듭니다. --- 박일영 〈장남을 위해 만든 천 명이 한 자씩 쓴 ‘천자문’ -소설가 박태원〉 중에서

시인 신달자의 동네 제일부자이자 완벽한 남자였던 아버지
그런 아버지의 사무실에는 늘 큰 자물쇠가 걸린 서랍이 있었다. 내게 가장 궁금증을 일으키는 아버지의 비밀 공간이었다. 중학교 3학년 졸업반 때였을 것이다. 돈을 타기 위해 아버지 사무실에 들렀을 때 놀랍게도 그 비밀 서랍이 열려 있었다. 때마침 아버지가 자리에 계시지 앉았던지라 나는 격렬한 갈등을 느꼈다. 에라하는 심정으로 아버지는 돈이 많으니까 몇 장 가져가야 하나 아니면 양심적으로 돌아가야 하나를 두고 가슴을 쿵쿵거리며 고민을 하다가 나는 결국 그 서랍을 열고 말았다.
나는 놀랐다. 거기엔 돈은 없었다. 그것은 큰 충격이었다. 실망스럽게도 서랍 속에는 공책이 다섯 권 들어 있었다.(중략)
나는 사뭇 실망한 마음으로 공책을 들추어 보았다. 숫자가 씌어진 것으로 보아 아버지의 일기장이 분명했다. --- 신달자 〈아버지는 지금도 살아 계신다〉 중에서

소설가 서하진의 검찰총장, 안기부장 아버지
우리들의 기억 속 아버지는 언제나 말끔한 양복차림에 운전기사가 여는 문으로 차를 오르내리는, 엄격하고 무섭고 빈틈없는 검사님이었다. 언제 일어나셨는지 알 수 없는 사람이었고 또한 언제 잠드시는지 확인하기 어려운 사람이었다. 책을 읽거나 지루한 영화를 보시거나 무언가 글을 쓰시거나 아버지처럼 엄해 보이는 남자 손님과 환담 중이시거나…… 어린 우리들이 보기에 아버지가 하시는 일은 그저 모두가 어렵기만 했고 아버지가 집에 계실 때면 우리들은 아버지의 그 어려운 일을 방해할세라 발끝으로 가만가만 걸으며 숨을 죽였다. 외지에 계실 때, 주말이면 집으로 오시는 아버지를 마중하기 위해서 우리는 일찌감치 일과를 마치고 대기 상태를 유지해야 했다. 현관으로 들어서면서 아버지는 사열하는 장군처럼 우리를 쭈욱, 일별하시고는 흐음, 헛기침으로 반가움과 안부를 대신하셨다.(중략)
소설을 씁네 하는 나를 늘 미심쩍은 눈으로 보시던 아버지는 첫 창작집이 나왔을 때 백 권의 책을 주문하고 사무실에 오는 사람들에게 우리 딸애가 쓴 것이라며 나누어주셨다. 두 번째 세 번째의 책 역시 그러하신 것은 알고 있었지만 나는 오래도록 아버지가 문예지에 실린 내 글까지 찾아 읽으신다는 사실은 알지 못했다. 아버지로서는 아버지가 설계하지 않은, 아버지의 힘이 미치지 않는 곳에서 이름을 알리는 자식이 못내 신기하셨던 모양이었다. --- 서하진 〈평생의 긴장, 평생의 예민함〉

소설가 공지영의 외국계 회사를 다닌 중산층 아버지
그리고는 1982년경 급기야 아버지와 나는 말도 하지 않는 사이가 되어버렸다. 집에 형사가 찾아와, 내가 학생운동에 관련되어 있고 아마도 그건 “나쁜 남학생들의 꾀임에 빠진 것”이라는 무언의 협박을 하고 간 이후, 아버지는 내게 심하게 간섭을 하기 시작한 것이었다. 나는 더 이상 존중받을 수 없었다. 9시 이전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집에 들어와야 했고, 어떤 여행도 외박도 허락하지 않았다. 생전 그런 적이 없었던 일이라서 나는 아버지에게 몹시 분노했다. 아버지와 나는 더 이상 서로를 존중하지 않았고 이해하려 하지 않았다. 나에 대한 아버지의 사랑이 그토록 구속으로 느껴진 것은 처음이었다. 아버지는 더 이상 내 말을 믿어주지 않았고, 나 역시 아버지의 감시를 벗어나기 위해 거짓말이 늘어갔다. 나 자신이 싫었고 아버지가 몹시 미웠다. 나는 아버지에게서 도망치기 위해 무슨 일이든 했어야 했고, 그 결단이 나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았다. --- 공지영 〈내 인생의 나침반〉 중에서

소설가 김애란의 순정한 시골총각 아버지
아버지가 살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그 시절 부모님의 사진을 보면 느낄 수 있다. 30년 전, 아버지는 진심으로 자기 인생을 좋아하는 사람의 표정을 짓고 있다. 그러니 회사 점심시간에 밥도 거르고 엄마를 보러 갔을 것이다. 가슴팍엔 호빵을 넣은 채, 그게 식을까봐 수도곡산 꼭대기까지 종종거리며 달려갔을 것이다. 아버진 호빵엔 손도 안 대고 아내가 먹는 모습만 쳐다봤다. 그러곤 회사로 돌아가며 방문 앞에서 한 번, 부엌문 나서며 한 번, 대문 나가며 한 번 이렇게 세 번 몸을 돌려 엄마를 바라봤단다. 아버지에 대해 모르는 게 많지만 어쩐지 나는, 왠지 그 순간만큼은 아버지를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 문 세 개를 통과하는 순간, 앞으로 어떤 삶이 펼쳐질지 아버지도 전혀 예상하지 못하셨겠지만. 작은 우연에서 비롯된 큰 사고라든가, 상처, 삶의 피로에 대해서도 가늠할 수 없으셨겠지만. 나는 부모님의 사랑 이야기를 들을 때 이 ‘세 개의 문’ 대목이 참 좋다. 그렇게 자꾸 돌아보던 젊은 아버지의 얼굴이 정말 좋다. 아버지는 그때도 어머니에게 앞으로 이 마음 변치 않을 거라고, 믿어달라고 했단다. 나는 그 말이 진심이었다는 걸 안다.
--- 김애란 〈나의 기원, 그의 연애〉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9,9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