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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과학을 보다 2

일상에서 과학을 보다 2

: 가전제품의 과학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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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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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10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70쪽 | 496g | 148*210*20mm
ISBN13 9788964210055
ISBN10 896421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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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구 속은 진공일까
필레멘트는 유리구(벌브라고 하며 원래는 양파나 백합의 알뿌리를 말함)에 들어 있으며 소켓에 끼우는 부분의 꼭지쇠를 통해 전류가 흐른다. 줄열에 의해 필라멘트 온도가 올라가면 눈에 보이지 않는 적외선이 방출되고, 온도가 더 올라가면 가시광선이 방출되는 원리이다. 뜨거워진 필라멘트는 고온에 의해 서서히 증발하다가 말라 비틀어져 결국은 끊어져 버린다. 초기의 백열전구의 유리구 속은 진공이었기 때문에 증발 속도가 아주 빨라 쉽게 끊어지는 결점이 있었다. 그 후 유리구 내에 희유기체를 봉입함으로써 필라멘트의 발열을 억제하도록 했다. 현재, 백열전구 속에는 질소 외에 아르곤이나 크립톤 등의 희유기체가 들어 있다. --- p.49

호박 장인이 전기를 발견! - 인류가 최초로 접한 것은 정전기
인류와 전기와의 첫 대면은 기원전 600년경 고대 그리스에서였다. 호박(지질 시대의 나무의 진이 땅속에 묻혀 굳어진 누런색의 결정체, 안에 벌레가 있으면 값이 비싸다)을 문질렀더니 아주 작은 먼지 등을 끌어당기는 현상을 발견한 것이다. 이는 정전기에 의한 것이다. -중략- 호박은 예전부터 장식품으로 인기가 좋았다. 호박 장인들은 광택을 내기 위해 천이나 모피로 호박 표면을 문질러 닦았는데 아주 작은 먼지가 달라붙는 현상을 발견했다. 정전기가 일어나는 현상을 발견한 것은 그리스 철학자 탈레스라고 하지만, 정말로 발견한 사람은 호박 장인들이었을 것이다. 작은 먼지가 달라붙은 현상이 정전기에 의한 것이라고 과학적으로 설명한 사람은 영국의 물리학자 '윌리엄 길버트'이다. 1600년 길버트는 『자석에 관하여』라는 책을 출판했다. 그는 이 책에서 자기를 정전기와 구별하였고, 마찰에 의해 일어나는 이 신기한 힘을 'electris'라고 이름 붙였다. 어원은 그리스어의 호박을 의미하는 'elektron'인데, 이것이 바로 '전기'이다.
--- p.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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