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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에스프레소

철학의 에스프레소

: 삶의 향과 맛이 짙은 이야기

[ 개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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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사상 top20 1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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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493쪽 | 188*254*30mm
ISBN13 9788996200628
ISBN10 899620062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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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은) 인간을 일상의 존재 바깥으로 이끌어내서 원형들에게로 데려가는데, 그럼으로써 광기와도 비슷한 것이다. 그러나 이런 종류의 광기는 그 어떤 신중한 분별심보다도 더 훌륭한 것이다.” - 플라톤
 
"나 자신에게 참이 될 수 있는 참을 찾아내는 것, 내가 그것을 위해 살고 또 죽고자 하는 이념을 찾아내는 것이 문제다." - 키에르케고르
 
"그 많은 탐구를 한 끝에 내가 어디서 왔는지, 내가 무엇인지, 어디로 가는지, 어떻게 될지를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이따금 나는 거의 절망에 빠지곤 한다." - 볼테르
 
'텅 빈 말 부스러기’, ‘쉬지않고 떠들어대는 헛소리', ‘철학적 어릿광대 놀음’, ‘그 이전까지는 정신 병원에서만 들을 수 있었던 뜻도 없고 돌아버린 말싸움을 엮어놓은 것'
- 쇼펜하우어 (헤겔에 대한 비판 중)
 
“행복해지기 위해 세계가 필요로 하는 가장 필수적인 것은 통찰력이다.” - 러셀
 
"답변을 발견할 희망이 아무리 적다고 해도, 이 물음들에 계속 매달리고, 스스로 그 의미를 의식하고, 모든 가능한 접근법을 시험해보고, 세계에 대한 사변적 관심을 일깨우는 것이 철학의 일이다. 우리가 확실한 인식들에만 우리 자신을 한정시킨다면 사변적 관심은 아마 완전히 사라질 것이다." - 러셀
 
"나는 내가 본 사람들 중 하나처럼 만들어지지 않았다.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사람들의 하나처럼 형성되지 않았다고 나는 감히 믿는다. 만일 내가 그들보다 더 나은 게 아니라면 나는 적어도 그들과 다르다." - 루소
 
“인간의 정신이 형이상학의 탐구를 완전히 포기한다는 것은, 우리가 항상 더럽지만은 않은 공기를 만들기 위해 차라리 호흡을 완전히 중지한다는 일만큼이나 기대하기 어려운 일이다.” - 칸트
 
"멀고도 폭풍우 치는 대양의 항해... 이런 모험을 다시는 중단하지 못하고 그러면서도 절대로 끝에 도달하지도 못한다." - 칸트
 
“나는 더 이상 나아갈 수 없다. 내가 본 것에 비하면 내가 쓴 것은 모두 왕겨처럼 보인다.” - 토마스 아퀴나스

--- 책에 등장하는 철학자들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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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하지 않았다면, 학문적으로 훈련된 사유와 독서가 없는 사람이라면, 대체 어떻게 아리스토텔레스, 데카르트, 칸트, 헤겔 등의 철학자들과, 세계를 변화시킨 그들의 인식에 접근할 수가 있겠는가? 아직 나이 어린 아들에게 복잡하게 뒤얽힌 하이데거의 존재의 반성, 혹은 상인 친구인 러셀의 ‘전제에 대한 의심’, 혹은 산업 엔지니어인 비트겐슈타인의 ‘논문’과 ‘철학적 성찰’의 결과들을 알아듣게 설명할 수가 있단 말인가? 그것도 스스로 질문하고 반성할 이성을 키울 수 있도록 설명할 수가 있는가? 빌헬름 바이셰델은 32개의 에세이에서, 학술적이지만 이해하기 힘든 문헌더미를 옆으로 치워버리고 수많은 철학자들의 사유의 진수와 그 생애를 관습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서술하였다. 그러면서도 위험한 요약에 빠지지 않고 핵심적인 문제제기와 핵심적인 답변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만들고 있다. 이 책은 이제 사회교육 과정이 되고 있다. 이것은 독자들에게 그 어떤 예비지식을 요구하지도 않고 재미있는 일화들을 이용한 가벼운 도입부를 통과하여 곧장 각각의 사유의 중심부로 들어간다. 밀레토스의 철학자 상인이었던 탈레스부터 철학의 붕괴를 예고한 현대의 철학자 루드비히 비트겐슈타인에 이르기까지 2500년 서양 철학사에서 뽑아낸 소재가, 학술적인 거만함이나 선생님 같은 태도를 일체 보이지 않으면서도 완벽한 교육효과를 담아 여기 제시되고 있다.”
Rheinische Merk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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