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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무어의 대통령 길들이기

마이클 무어의 대통령 길들이기

: 삼류정치에 우아하게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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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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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11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37g | 124*200*20mm
ISBN13 9788901101279
ISBN10 8901101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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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입니다. 열심히 투표를 하면 정치인들은 우리가 그들을 좋아해서 그러는 줄 알고 기고만장해집니다. 그런데 그게 싫어서 투표하지 않는다면 문제는 더 심각해집니다. 정치인들만 투표장에 나와서 자기 이름을 찍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항상 당선이 될 테고 영원히 밥그릇을 지키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투표를 포기하는 것은 최선의 해결책이 아닙니다. --- '1장 투표를 꼭 해야 하나요?' 중에서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들은 우리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교훈을 주고, 일상의 고난을 이길 수 있도록 힘을 줍니다. 꼭 쓰인 대로 믿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보이는 대로 이해할 수 있는 것을 찾는다면 리얼리티 쇼를 보세요. 지금 이 시간에도 수십 개 채널에서 하고 있을 겁니다. 교회와 성경은 당신의 자아 계발과 영적인 행복 혹은 영원한 구원을 위해 존재합니다. 물고기 두 마리와 빵 다섯 덩이로 5,000명을 먹이는 방법을 가르치려는 게 목적이 아니라는 소립니다. --- '1장 교회에 그만 다녀야 하나요?' 중에서

아빠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부잣집 딸들이 군용차량 험비Humvee를 운전하며 팔루자 인근을 수색하게 될 것이다. 그 차는 아빠가 소유한 브라질의 광산에서 캐낸 단단한 티타늄으로 만들어질 것이다. 다국적 기업 CEO의 아들이 다리를 잃고 귀향한다면 치료를 받으려고 국군병원 앞에 줄을 설 필요도 없다. 그들은 개인 병실에 누워 최고급 음식을 먹으며 친절한 간호사의 수발을 받을 수 있다.
우리같이 평범한 사람들은 이 전쟁에서 이겨봐야 얻어가는 게 별로 없다. 그러므로 그들을 군대에 보내야 한다. --- '2장 전쟁이 없는 세상 - 상위 5% 부유층 자녀만 군대에 보내라' 중에서

강도와 도둑을 붙잡은 경찰이 출장비를 청구하는 일은 없다. 불을 끄러 출동한 소방관이 화재보험에 가입되지 않았다고 다시 돌아가는 일도 없다. “수술비용을 마련할 때까지 수술 못 합니다.”라고 말하는 병원은 있다. 몸이 아파 병원에 온 사람에게 “현금으로 하시겠습니까? 보험 처리하시겠습니까?”라고 묻는 사람들을 모두 체포해야 한다. --- '2장 병원비가 무료인 세상 - 전 국민 건강보험을 실시하라' 중에서

자신과 친구들의 주머니를 채우기 위해 무고한 사람의 재산을 약탈하려는 미래의 대통령에게 뭐라고 말할 것인가? 누군가 그를 진정시키며 “자, 봐라 몇 십 년 전 부시가 어떤 꼴을 당했는지!”라고 말해줄 수 있어야 할 것 아닌가. 내 주장의 핵심은 전직 대통령을 처벌하자는 것이 아니라, 국민을 무시하고 기만하고 착취하는 최고 통수권자의 등장을 막자는 것이다. 과거의 대통령에게 엄격하게 책임을 묻는 것은 미래의 대통령을 길들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우리는 옳고, 선하고, 진실한 게 뭔지 잘 알고 있다. 그런데 아무 행동도 취하지 않고 있다. 우리가 그들을 심판하지 않는다면, 역사가 우리를 심판할 것이다.
--- '5장 대통령을 길들이는 확실한 방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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