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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치과 의사의 건강씨레이션

별난 치과 의사의 건강씨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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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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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1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128*188*20mm
ISBN13 9788995898543
ISBN10 8995898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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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유준곤
1960년에 서해 바닷가 충청남도 광천에서 태어났다. 선화초등학교, 계룡중학교, 대전고등학교 졸업 후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했다. 2009년 현재 경기도 부천에서 유준곤 치과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시에 '영양문제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서양의학과 자연의학을 넘나들며 연구하고 있으며 주요 저서로는 『별난 치과 의사의 키 처방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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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게 먹지 말아라. = 소금 먹지 말아라?
따라서 ‘자염’이란 바닷물의 영양소와 더불어 갯벌의 영양소까지 아우르는 ‘소금’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천일염(天日鹽)’을 만드는 방식이 들어오자 ‘자염’은 효율성 면에서 ‘천일염’을 따라 잡을 수 없었기에 이내 ‘천일염’이 우리의 생활에 일반 ‘소금’으로 자리 매김하게 되었다. ‘천일염’은 단순히 바닷물만을 증발시켜 만든 ‘소금’이었기에 만들기가 쉬웠던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천일염’에는 갯벌에서 살아가는 생명들이 만들어낸 영양소가 빠져 있어 아쉬움이 많다. 아무튼 우리는 ‘천일염’을 만들고 그 ‘소금’을 먹는다. ‘천일염’은 단순히 바닷물만을 증발시켰기에 물을 제외한 바닷물의 영양소 전체가 고스란히 들어있다. 서양의 ‘정제염’처럼 단순히 ‘염화나트륨(NaCl)'만 남아있는 것이 아닌 것이다. 짠 맛을 내는 한 가지 성분만 남은 것이 아니라 바닷물에 들어있던 성분 전체가 온전히 들어있는 것이다.
바다를 지구의 ‘자궁(子宮)’이라 하고 바닷물을 지구의 ‘양수(羊水)’라 하지 않던가! 바다를 지구 생명의 원천인 ‘자궁’이라 하고 바닷물을 그 생명의 원천에서 자라는 생명을 보호하는 ‘양수’라 하지 않던가 말이다. 그러니, ‘천일염(天日鹽)’은 생명의 원천을 보호하는 바닷물 자체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것이다. ‘천일염’에는 ‘나트륨(Na)’과 ‘염소(Cl)’만 있는 것이 아니다. ‘마그네슘(Mg)’도 있고 ‘칼슘(Ca)’도 있으며 ‘칼륨(K)’도 있다. ‘붕소(B)’, ‘불소(F)’, ‘바륨(Ba)’, ‘몰리브덴(Mo)’, ‘철(Fe)’, ‘동(Cu)’ 등도 들어 있어 인체에 필요한 성분은 빠지지 않고 들어 있는 것이다. 아! 갑상선 호르몬의 구성에 꼭 필요한 ‘요오드 성분(I)’도 있다.
---pp.37-38

암이라고 서양의학에서 규정한 병
‘시상하부’는 몸 안에서 센터의 역할을 하는 곳이다.
즉 몸의 환경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항상성(恒常性, Homeostasis)’ 기능을 수행하는 곳으로서 우선순위에 따라 물자 배급을 하는 곳이라고 보면 된다. 만일 이러한 ‘항상성’ 유지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물자배급이 적절하게 유지되지 않아 생명유지에 공급되어야할 물자가 제 때 공급되지 않게 된다. ‘시상하부’가 정상이라면 ‘항상성’ 유지는 걱정할 일이 아니지만 문제는 물자의 양에 있다.
‘시상하부’의 ‘항상성’ 유지에 필요한 물자 배급 기능을 통장 잔고에 비유해 보자. 충분히 공급되고 소모할 곳도 많지 않으면 통장에 잔고가 제법 많을 것이고 여러 가지 급한 경우가 발생해도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게 된다. 문제는 소모에 필요한 양보다 공급되는 양이 적을 때이다. 가공 식품에 포함된 몸에 좋지 않은 물질들이 많이 들어온다면 일단 그것들을 내 보내는데 물자들을 사용할 것인데 그렇게 사용하고도 그런 독소들이 계속 존재한다면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통장으로 말하면 잔고가 ‘마이너스’인 통장이 된 것이다. 그러한 상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면 결국 생명유지에 있어 우선순위를 정해 근육에 공급되는 물자배급이 적어지게 되어 눕고 싶어지는 것이다. 더 지속되면 손발을 움직이는데 필요한 물자공급을 줄일 것이고 다음은 말하는데 필요한 물자를 그 다음엔 눈 그리고 귀에 공급될 물자를 줄일 것이다. 뇌와 심장과 같이 생명 유지에 절대적인 곳이 최우선 공급 대상이기에 벌어지는 일이다. 공급이 재개되면 반대의 순서로 ‘시상하부’의 ‘항상성’ 유지 결과가 나오게 된다.
---pp.91-93

신종 플루’? ‘날 양파’로 날려보자!
일전에 이런 류의 글을 올린 적이 있는 것 같아 중복의 의미 때문에 올리지 않으려 했지만 사망자까지 나오자 사람들이 심각한 패닉의 상태까지 되는 것 같아 다시 올린다. 제발 부탁이지만 외적인 공격을 막아주는 청결한 위생상태 유지와 더불어 내부의 방어기지 구축에 도움이 되는 식단을 가졌으면 한다. 정 안된다면 한 가지만이라도! 양파, 날 양파 한 개와 제 철 과일 하나 씩만이라도 매일 먹었으면 한다. 그래야 그 무섭디 무서운 공포로 다가왔던 SARS(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severe acute respiratory syndrome)때도 온 국민이 멀쩡할 정도로 강한 면역력을 보여줬던 우리 국민들이 겨우 감기 증상이나 보일만한 이까짓 ‘신종 플루’에 떨지 않아도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 날까지 연습해 보자. 날 양파를 사과처럼 맛있게 아삭 아삭하면서 먹게 될 그 날까지!
동의하는가? 그럼 한 번 외쳐보자.‘신종 플루’가 덜덜 떨게 말이다.
자 다 함께 숨을 모아!! ‘날 양파!’
---pp.174-176

마음의 자연의학, 기질!
기질! 한번 연상을 해 보자. 어떤 사람이 각각의 기질을 가진 사람에게 물건을 주면서 이대로 들고 있지 않으면 폭발할 것이니 잘 들고 있으라고 했다고 쳐 보자. 바람의 기질을 가진 사람은 ‘어? 이게 뭔데 잘 들고 있지 않으면 폭발한다고 하지?’라는 의문과 호기심에 내내 그 물건을 이리저리 살펴볼 것이다. 반면 불의 기질을 가진 사람은 ‘네가 뭔데 나보고 이걸 들고 있어라 말라 난리야’ 하면서 자신의 결정권이 침해된 것에 대해 불만을 나타낼 것이다. 흙의 기질을 가진 사람은 그 물건을 준 사람이 돌아서기 전에 물을 것이다. ‘이 물건을 어느 각도로 들고 있어야 하며 이동 허용치는 어느 정도인지, 그리고 당신은 언제 다시 와서 이 물건을 가지고 갈 것인지?’라고 말이다. 물의 기질을 가진 사람은? 그냥 들고 있다. 속으로는 온갖 생각을 하면서도 말이다. 연상이 되는가? 이러한 기질은 서로 조금씩은 섞여있게 마련이어서 가장 많이 가진 기질을 주 기질, 그 다음으로 많은 기질을 부 기질로 부르고 있다.
---pp.209-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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