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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이름으로 여행하는 지구 한바퀴

나라 이름으로 여행하는 지구 한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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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2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293쪽 | 548g | 153*224*20mm
ISBN13 9788963055091
ISBN10 8963055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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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세계박학클럽
세계의 역사적인 사건에서 세계 각지의 여러 가지 문화·정보까지 폭넓게 조사·연구하여 발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이다. 왕성한 지적 호기심으로 세계의 역사, 지리, 문화 등에 관해 자료를 모으고 세계를 여행하는 이들에게는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는 치밀한 탐정과 같은 눈을 가졌다. 그래서 언제나 재미있는 이야깃거리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갈 용기와 탐구심으로 오늘도 눈을 빛내고 있을 것이다.
역자 : 윤경희
한국외국어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연애 사자성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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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공화국은 1991년에 소련이 해체되면서 탄생한 국가이다. ‘벨라(bela)’란 슬라브어로 ‘하얀’을 뜻하는데, 여기에 루시가 붙어서 하얀 러시아인이 사는 땅을 의미하는 ‘벨로루스(하얀 러시아인)’가 되었다. 그래서 예전에는 이곳을 ‘백러시아(White Russia)’라고 부르기도 했다. 이 ‘백러시아인’은 러시아인, 우크라이나인과 함께 구소련을 형성한 3대 민족 중의 하나이며, 이들은 각각 동슬라브족의 피를 이으면서도 언어와 습관이 서로 달랐다.
---pp.94-96

민족명으로도 쓰이는 ‘미얀마’는 산스크리트어로 ‘강한’을 의미하는 ‘무란마’가 어원으로, ‘강한 사람’을 가리킨다. 미얀마족은 원래 중국 남부에 살았는데, 이곳 원주민이었던 퓨족과 캄람족, 테족 등을 압박하면서 남하했다. 그리고 18세기 중반에 샴족과 몬족을 정복해 아라움빠야 왕조를 세웠다.
---pp.124-126

사우디아라비아는 국왕이 입법, 사법, 행정의 모든 권한을 장악한 전제 군주국이므로 국회와 헌법은 존재하지 않고 각료는 거의 왕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그 정점에 국명의 유래이기도 한 ‘사우드(Saud)’가문이 있다. 사우드가문이 국가통일을 이룬 것은 1932년이다. ‘사우디아라비아’라는 말은 ‘사우드 가문’과 ‘사막민의 땅’을 뜻하는 ‘아라비아’를 합친 말로, ‘사우드가문이 다스리는 아라비아의 왕국’이 된다. 국왕이 모든 실권을 쥐고 있는 나라에 어울리는 이름이라고 할 수 있다.
---pp.170-172

왜 나라 이름에 콜럼버스의 이름을 넣었을까? 당시콜럼버스는 그를 좇아 아메리카 대륙에 이주한 사람들에게 신화적이고 구세주 같은 존재였다. 자신들이 새롭게 출발할 수 있는 정착지를 제공한 셈이기 때문이었다. 스페인 본국에 대한 저항심을 상징하는 인물이기도 한 콜럼버스에게 보내는 그들의 지지는 대단했다. 그래서 콜럼버스의 이름에 라틴어의 지명접미사 ‘이아’가 붙어 ‘콜롬비아’가 되었다. ‘콜럼버스의 나라’라는 의미이다.
---pp.206-208

케냐에서는 육상 외에도 여러 스포츠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중 육상경기의 장거리 종목은 아주 뛰어나 올림픽, 육상선수권 대회, 마라톤 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케냐에는 코끼리·사자·기린·얼룩말 등의 야생동물이 많고, 나이로비 국립공원과 함께 각지에 야생동물의 보호지구가 있다.
산이 많은 이 나라의 최고봉은 5,199미터의 케냐 산이다. 국명도 이 산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처음에 케냐 산 최고봉의 이름을 따서 이 나라를 케냐라고 부른 것은 영국인이었고, 식민지 시대에는 영국령 케냐 식민지라고 했다.
---pp.24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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