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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기의 생존경제

최진기의 생존경제

최진기 | 북섬 | 2009년 12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5 리뷰 5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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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698g | 170*235*30mm
ISBN13 9788991481992
ISBN10 899148199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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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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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는 경기 흐름의 지표이다. 앞으로 경기가 좋아질지를 알기 위해서는 어떤 지표들을 살펴봐야 할까? 우선 기본적으로 세계 고용동향이라는 것을 보자. 미국, 영국, 독일 등 나라별로 고용동향이 늘어나면 우리나라의 경제도 좋아질 거라는 예상을 해볼 수 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원자재의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데, 그중에서 대표적인 원자재는 뭘까? 원유? 물론 원유도 될 수 있지만 원유는 워낙 외부 요인이 많이 작용하기 때문에 정확한 경기 흐름의 지표로 보기에 곤란한 측면이 있다. 경기 지표로 볼 수 있는 원자재는 놀랍게도 구리이다.
--- 「1장 재태크를 위한 필사의 생존상식」 중에서

아직까지는 국민연금을 받는 사람보다 내는 사람이 더 많고, 어느 순간까지는 그 상태가 계속될 것이다. 그래서 현재 250조 원인 국민연금 자산 규모는 2043년까지 계속 늘어나 정점에 이를 것이다. 그때 자산 규모는 지금의 열 배인 2,500조 원이다. 사실 엄청나게 큰 규모다. 물가가 오르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2043년 우리나라의 GDP 규모보다 결코 작지는 않을 것이다. 그야말로 거대한 공룡이 되는 것이다. 자, 문제는 여기서 시작된다. 2043년에 우리나라는 이미 초고령 사회에 들어서 있을 것이다. 그래서 국민연금을 내는 사람은 적은데 받아가는 사람은 엄청나게 많을 것이다. 정점에 달했던 국민연금의 규모는 어떻게 될까? 당연히 급속하게 줄어들다가 2060년쯤이면 아마도 기금이 모두 소진되고 말 것이다.
--- 「2장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대한민국 경제의 현주소」 중에서

중국을 방문한 미국의 재무부 장관 티모시 가이스너가 북경대 경제학부 학생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중국의 인재들이 죄다 모였다는 북경대, 그곳에서도 실력이 만만치 않은 경제학부 학생들 중 한 명이 가이스너에게 질문을 던졌다. “달러는 믿을 만합니까?” 그러자 가이스너가 대답했다. “문제없습니다.” 그 순간 북경대 강당이 폭소로 뒤집어졌다. 왜 북경대 학생들은 가이스너의 대답에 배꼽을 잡고 웃었을까? 이미 달러는 문제가 있었고, 그 점에 대해 북경대 학생들은 모두 공감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럼 도대체 미국 달러의 문제는 무엇일까?
--- 「3장 세계 경제의 지각변동 속에서 우리는?」 중에서

미국의 콘벨트가 속해 있는 아이오와 주는 가도 가도 옥수수밭이 펼쳐져 있다. 인구 290만 명이 사는 이 작은 곳이 어떻게 정치와 밀접한 관계를 맺게 되었을까? 아이오와 주는 미국 대통령 후보경선이 제일 먼저 시작되는 곳이어서 정치적으로 중요한 입지를 차지한다. 주별로 대표를 뽑아 대통령 후보를 뽑는 선거 방법상 기선 제압을 위해 제일 먼저 경선이 이루어지는 주가 굉장히 중요한 곳이 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아이오와 주는 작지만 막강한 힘을 가진다.
--- 「4장 알면 알수록 약이 되는 경제 이야기」 중에서

수출 주도형 전략을 취해온 우리나라가 처음 수출을 시작한 때부터 그 성장 추이는 어떻게 될까? 수출이 0에서 1,000억 달러까지 가는 데 50년이 걸렸다. 그런데 1,000억 달러에서 2,000억 달러까지 가는 데는 10년이 걸렸다. 우리가 얼마나 고도발전을 이루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2,000억에서 3,000억 달러까지 가는 데에는 몇 년이나 걸렸을까? 이게 정말 하이라이트다. 우리는 우리가 한 짓을 잘 모른다. 고작 2년. 2005~2006년 딱 2년 만에 우리나라는 수출 2,000억에서 3,000억 달러를 달성했다.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 「5장 대한민국을 위한 희망의 경제학」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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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기 전, 나의 생존경제지수 체크하기

* 이제는 경제도 생존의 시대! 『최진기의 생존경제』를 읽기 전에, 나는 얼마나 생존을 위한 경제생활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자. 아래 질문에 Yes(1점) 혹은 No(0점)로 대답한 후 점수를 합산하여 나의 생존경제지수를 확인하라.

1. 적어도 하루에 한 번은 경제관련 뉴스를 접하기 위해 노력한다.
□ Yes □ No

2. 재테크 관련 카페에 가입해 본 적이 있다.
□ Yes □ No

3. PER의 뜻을 알고 있다.
□ Yes □ No

4. 내가 내는 세금의 종류를 대부분 알고 있다.
□ Yes □ No

5. 금에는 이자가 없다
□ Yes □ No

6. 금리가 높은 상품을 알고 있다.
□ Yes □ No

7.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에 대해서 알고 있다.
□ Yes □ No

8. 앨런 그린스펀이 누구인지 알고 있다.
□ Yes □ No

9. 출구전략의 뜻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
□ Yes □ No

10. 북극곰이 왜 사라지고 있는지 알고 있다.
□ Yes □ No

11. 중국의 화폐 단위를 알고 있다.
□ Yes □ No

12. 콜라, 아이스크림, 감자튀김에는 모두 옥수수가 들어간다.
□ Yes □ No

13. GDP와 GNP의 차이점을 알고 있다.
□ Yes □ No

14.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의 차이를 알고 있다.
□ Yes □ No

15. 평균적으로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환율을 체크한다.
□ Yes □ No

『결과』

0~5점 : 경제의 바다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당신은 생존을 위해 지푸라기라도 잡아야 할 상황이다.
기초적인 경제 상식부터 차근차근 공부하여 생존을 위한 든든한 구명조끼를 마련할 것.

6~10점 : 생존을 위해 뗏목으로 경제의 바다를 건너고 있는 당신. 그러나 장기전에 돌입하면
당신의 얄팍한 경제 지식은 곧 바닥을 드러낼지도 모른다. 2% 부족한 당신의 경제 지식을 채워라.

11~15점 : 막강 경제 지식으로 무장한 생존호를 타고 유유히 경제의 바다를 건너고 있는 당신.
그러나 자만은 금물. 수시로 배에 구멍이 난 곳은 없는지 점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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