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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으로 가는 주역탐구

건강으로 가는 주역탐구

: 도시에서 살아남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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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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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42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5532006
ISBN10 898553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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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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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홍경
1985년 102세의 나이로 입적한 수덕사 방장 혜암대선사의 문인으로 혜암대선사에게서 '금오(金烏)라는 이름을 받았다.
1973년 경희대학교 한의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는 혜암 노사(老師)가 '신농백초(神農百草)'라고 명명해준 한의원을 운영하며 EBS에서 <김홍경이 말하는 동양의학>이라는 프로를 맡아 방송활동을 겸하고 있다.

저서로는 『동양의학혁명』『동양의학혁명 각론』『동의에의 초대』『동의 한마당』『신고전 사랑방』『좋다! 싫다! 생각해보자!』『건강으로 가는 주역탐구』『한방불패』『금오 신화』『약성시가』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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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없는 질병과 건강
건강해 지기를 바라지 않는 사람은 누구인가? 조용히 지난 삶을 반조해 보면 활력 있게 건강하다고 자부할 수 있었던 날은 과연 며칠이나 될까 두통,몸살,소화불량 등등, 현대인들은 잦은 병치레를 겪고 있다. 심지어는 암이나 에지즈같은 불치병에 대한 공포심으로부터 받고 있는 스트레스는 또 얼마나 대한한가? 공포로 얼룩진 순간 순간들도 역시 병든 순간 순간들이 아닐까? 도대체 건전,건강의 개념이란 무엇인가?

초조감에 시달리는 순간부터 느슨한 안도감을 느끼는 평화의 시간까지 어느 곳에다 병적임과 아님을 긋는 선을 만들까? 안도감은 과연 건강함인가? 괴로울때 급히 편안함을 구하기 시작하지만, 평안의 상태는 미래의 고통을 부르는 신호가 아니던가?음악을 선명히 들으려면 귀를 어둡게 하여 정적감을 느낀 후에라야 가능한 것이다. 색깔을 뚜렷이 보려면 눈을 캄캄하게 한 후라야 사물이 선명하게 드런난다

맛을 즐기려면 냉수로 혓바닥을 가셔야만 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의식작용을 환히 이해하려면 마음을 비운 후라야 가능한 것이다. 소위 건강한, 활력있는 상태를 세밀히 살펴보면 의욕과잉형일뿐이다. 병적상태는 의욕의 상실된 에너지가 배설된 허털임이 분명하다 모두가 여래의 열반애서 보면 돋아난 뿔일 뿐. 의욕적인것이 비의욕적인 것의 어머니다.
--- p.
건강한 상태의 '몸'은 사실상 육체의 개념뿐 아닌 마음, 즉 마음의 건강문제이다. 몸과 마음은 같은 개념이면서 마음은 몸의 운전사 같은 존재이다. 의사 노릇은 '자동차 엔진의 과열 상태만을 차가운 물로 식혀준다'든가 '기름 떨어지면 주유시켜 주는 주유소 정도'라든가 '앞이 안 보이면 헤드라이트를 갈아 끼워주든가 혹은 배터리를 바꾸는 정도'라는 등의 유물적 사고 방식으로 착각해서는 안된다.
--- p.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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