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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제품이 되는 나라, 일본을 말한다

문화가 제품이 되는 나라, 일본을 말한다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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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2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220쪽 | 508g | 153*224*20mm
ISBN13 9788962601695
ISBN10 8962601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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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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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김상태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를 졸업하고, 동대학 기계항공공학부 석사과정을 마쳤다. 2000년 펑션베이(주)에 입사하여 현재 펑션베이 OEM팀 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돈 잘 버는 회사들이 선택한 IT활용 테크닉 65』, 『떨지마 프레젠테이션』, 『먹히는 의사소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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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책의 역자 입니다.
2009-12-31
제가 이 책을 처음 읽게 된 것은 작년 말이었습니다.
책을 받아들고, 너무 재미있어 정신없이 읽었지요.

일본의 오타쿠 문화와 갸루 문화에 내재된 일본인들 특유의 기질을 '아이같고' '소녀같은' 것이라고 보고, 그러한 독특한 문화로부터 탄생한 창의적인 일본제품들을 소개하고 분석해보는 내용이 아주 신선했습니다.

특히나 제가 이 책에 주목한 이유는 '아, 이러한 관점에서 생각해볼 수도 있겠구나', '이러한 아이디어도 실제 상품으로 만들어내는 사람들도 있구나'와 같은 '창의성', '상식 파괴'의 관점이었습니다.

제 가 좋아하는 표현 중에 '껍질을 깬다'라는 것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게모르게 한계를 정해놓고 산다고 하지요. 그러한한계, 혹은 누구나 당연하게 여기는 상식을 벗어나는 것을 '껍질을 깬다'라고 하지요. 이 책을 독자들에게 '껍질을 깰 수있게끔' 도와주는 역할을 해줄 수 있는 그러한 것이었습니다.

저는 이 책을 너무나도 재미있게 유익하게 읽었기에, 지인들에게도 이 책을 꼭 소개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러다가 단순히 주변 사람뿐만 아니라 우리 나라 사람들 모두에게 소개해주고 싶다'라고 생각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비록 이 책이 일본인의 관점에서 쓰여져 있긴 하지만, 많은 부분에서 우리 나라 사람들도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 있습니다. 또한우리와 다른 시각의 내용이라 하더라도 '바로 옆나라', 그리고 사업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우리와 너무나도 밀접한 나라인 '일본'을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입니다. 따라서 우리 나라에 이 책의 한국어판을 내는 것이 충분히 가치있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결과물이 바로 이 책입니다.
저는 사실 원제인 '오타쿠스럽고 소녀같은 나라의 물건 만들기'를 그대로 사용하기를 바랐지만, 편집부에서는 그보다는 조금 무난한(?) '문화가 제품을 만드는 나라, 일본을 말한다'를 제목으로 선택했더군요.

물론 저는 '문화가 제품을 만드는 나라'라는 표현도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일본의 독특한 문화로부터 탄생한 제품들에 대한 소개가 주된 소재인 이 책을 잘 표현하고 있는 제목이라고 느껴집니다.

이 책을 읽어주실 독자분들도 저와 마찬가지로 재미있게 읽고, '껍질을 깨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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