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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징기스칸

소설 징기스칸

: 푸른 이리

야스시 이노우에 저 / 정명숙 역 | 삶과꿈 | 1995년 06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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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5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5940972
ISBN10 897594097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정명숙
▶1931년 함북 길주 출생
▶숙명여대 국문과 졸업. 이화여대 대학원과 상명여대 대학원 졸업.
▶1976년부터 명지대, 국민대, 덕성여대, 국제대학에서 강의
▶현재 상명여대 교수
▶한국문인협회, 국제펜클럽, 비교문학회, 한일문화연구회 회원, 번역가 협회 한국수필가협회 이사, 한일문화연구회 회원, 번역가 협회 한국 수필가 협회 이사, 한일문화교류협회 부회장
▶저서로는 《韓·日語의 공통성과 상이성》《일본 근현대시선》《일본 근현대소설선》《대학일본어 Ⅰ·Ⅱ》를 비롯, 수필집 《바늘 없는 시계탑》《행복사전》《순수의 기쁨》등 다수가 있다.
저자 : 이노우에 야스시(1907~1997)
▶소설가이자 시인이다.
▶1936년 쿄토제국대학 철학과 졸업했으며, 마이니치 신문 오사카 본사 입사하여 <선데이 마이니치> 편집부에 근무하였다.
▶1947년 마이니치 신문 오사카 본사 학예부 부부장과 도쿄 본사 출판국 도서편집 부부장을 역임.
▶1969년~1972년 일본문예가협회 이사장을 지냈다.
▶1980년 일·중 문화교류협회장
▶1981~1985년 일본 펜클럽 회장, 가와바타 야스나리 기념회 이사장
▶1964년부터 일본예술원 회원
▶저서로는 《투우》《엽총》《검은 바닷물》《어느 가짜 작가의 생애》《하얀 이빨》《검은 나비》《누란》《돈황》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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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무진은 보루테의 침대 옆에 누워있는 아기의 얼굴을 한참 동안 들여다 보고 있었다. 자기가 몽골의 피를 가지고 있는지 아닌지 하는 문제로 괴로워했던 것처럼 이 아이도 똑같은 괴로움을 지닐 운명을 지니고 있었다. 그리고 자기자신이 이리가 되는 것으로서 자기몸에 몽골의 피가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지 않으면 안되는 (적어도 그것을 지항하지 않으면 안되는) 운명을 짊어지고 있는 것이었다.
''나는 이리가 될 것이다. 너도 이리가 되어라.''
태무진은 마음 속으로 말했다. 이것은 태무진이 자기의 맏아들 쥬치에게 해준 최초의 말이었다. 그리고 그것은, 이와 같은 관계에 있는 아버지가 아들에게 주는 말로서는 , 그 이상의 것을 생각해낼 수 없을 만큼 충분히 애정깊은 것이었다.

---p. 91~92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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