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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영웅 칭기즈칸 2

천년영웅 칭기즈칸 2

이재운 | 해냄 | 1998년 07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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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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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1998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37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3371921
ISBN10 897337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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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기즈칸은 태풍이다. 태풍은 우물이나 연못에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망마앧해에서 생기는 것이다. 인간 태풍은 육지의 대양인 몽골 초원에서 태어나 하과 두려움, 분노를 키우며 태풍같은 눈을 뜬 사람이다.

칭기즈칸이 이룩한 대몽골 제국은 국경선이 없고, 비자를 받을 필요가 없는 자유 왕래가 완전하게 보장된 이상적인 세계 제국이었다. 물자의 교류가 무제한을 허용되고, 통신이 자유로운 무비자의 천국, 1천년 전에 이미 오늘날의 인터넷 또는 유럽에서 대두한 EU의 개념을 완벽하게 실현했던 것이다.

나는 이 소설을 통하여 유목 영웅들이 누볐던 길을 바람처럼 달리고 싶었다. 그들의 핏줄을 타고 뜨겁게 용솟음치던 붉은 피가 우리에게도 흐른다는 것을 느끼고 싶었다. 광대무도한 우리 역사의 터전을 소개하고, 호연지기로 불타던 조상의 함성을 들여보고 싶었다.
---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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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기즈칸은 한 생애의 영웅이 아니다. 아직껏 우리 모두에게 살아 있는 거대한 역사의 고향으로서의 영웅이다. 소설가 이재운은 마치 적의라도 품은 것 같이 그의 집념 10년 가까운 기간을 바쳐 <천년영웅 칭기즈칸> 전8권을 탈고했다. 이 책을 쓰는 동안의 엄청난 수고는 그렇다 치고 이것을 쓰기 위한 공부와 취재까지를 생각할 때 작가는 거의 초인적이다. 이 야망의 실현으로서의 소설은 역사를 역사가에만 맡겨서는 안 된다는 것과 문학을 영웅과 영웅의 무대로서의 세계 없이 하나의 단순 주제에만 충성을 다해서도 안 된다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이재운은 큰일을 해냈다.
--- 고은 (시인)
아시아인을 보는 서구의 시각에는 늘 몽골 콤플렉스의 필터가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칭기즈칸의 소설을 읽는다는 것은 소설을 읽는 재미 그 이상의 값어치가 있다. 서구적인 시각에서 벗어나 칭기즈칸의 모습을 다시 찾고 그 뒤에 숨었던 정보화, 국제화의 아시아의 힘을 객관적으로 재인식하게 된다면 오늘의 이 위기에서 벗어나는 출구를 발견할 수 있게 될지도 모른다.
--- 이어령 (이화여대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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